| 지라드 그룹 吉拉尔集团 / Girard group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전술인형 | |
| | | |
| 섹스턴스 | 다츄어 | |
| 다츄어 Darture | |
| | |
| <colbgcolor=#040404,#040404><colcolor=#ffffff,#e0e0e0> 본명 | 전선말소부대장, "다츄어" |
| 소속 | 지라드 그룹 → ??? |
| 일러스트 | ??? |
| 성우 | |
| 테마곡 | Black Eye Pt. 1 |
| Black Eye Pt. 2 | |
[clearfix]
1. 개요
지라드 그룹이 의뢰인에게 파견한 3세대 전술인형 중 하나로, 정식 직책은 전선말소부대장.2. 설정
섹스턴스와 함께 지라드 그룹이 대리인에게 파견한 3세대 전술인형으로, 고스로리풍 복장이 특징이다. 3세대 전술인형 답게 리몰딩 패턴을 다루는 실력은 2세대 전술인형들 이상으로, 이쪽은 아예 거대 로봇의 형상으로 변신하는 능력도 있다.3. 작중 행적
챕터 4에서 섹스턴스의 명령을 받고 헬레나를 탈환하려고 등장한다. 엘모 호의 전술인형들 이상의 리몰딩 패턴 능력으로 그로자 일행을 고전시켰으나, 그로자의 전략에 당하는 바람에 헬레나를 놓쳐버린다.
챕터 5에 섹스턴스와 작전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서로 잘못한 점을 지적하며 신경전을 벌이는데 이를 보아 섹스턴스와 사이가 좋지 않은 듯하다. 엘모 호의 인형들과 전투하는 와중에 누군가 '이대로 섹스턴스 밑에서 망하던가 아니면 나하고 손 잡자'고 통신을 걸어오는 장면이 있다. 챕터 6의 묘사를 보면 통신을 건 상대방과 손을 잡기로 한 모양.
챕터 6에서 지휘관 일행이 언급하길 지라드 그룹을 떠나고 다른 소속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녀는 단순히 협력관계에 불과하며 협력관계가 변해서 지라드 그룹을 떠난 것이라고 한다. 어느 소속인지는 불명.
4. 기타
- 얼굴 조형이 묘하게 헬리안과 매우 비슷해서 커뮤니티에서는 부사장님이 시집 못가서 흑화했다 식으로 헬리안을 놀리는 드립에 쓰기도 한다. 물론 진짜로 헬리안인 것은 아니고, 진짜 헬리안은 축소된 그리폰&크루거 사를 운영중이다.
- 네메시스가 과거에 조우한 적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확히는 네메시스 측에서 전투방식을 목격했었다고 하는데, 다츄어 측에서도 네메시스를 목격한 적이 있었는지는 불명.
- 오만방자한 성격과 2세대 전술인형들을 깔보는 성격에 반해 실적이 죄다 초라한 것과 변신까지 해놓고 패배하는 모습, 같은 3세대인 섹스턴스도 낮잡아보며 비아냥거리다 무시당하고 열폭하는 모습 등 전혀 성숙하지 못한 성격 탓에 팬덤 내에서 만만한 이미지가 자리잡혔다. 시리즈 내적으로도 제대로 된 3세대 인형이 존재하지 않았던 10년전인 소녀전선 1편에서 다츄어보다 훨씬 강한 전투 유닛이 많았는데도 지휘관 휘하 병력에게 대다수 사살당한데다, 일단은 1세대로 분류되는 스토리 초기의 철혈 보스들도 다츄어보다 훨씬 위협적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이다.[2] 보스 처치시 전부 네놈들 탓이라며 떼쓰듯 신경질적으로 화내는걸 보면 이런쪽의 캐릭터로 컨셉이 잡힌 모양이다.
[1] 전작에서 카르카노 M1891, 카르카노 M91/38을 맡았다.[2] 그리고 재미있게도 후반부에 등장한 소전 1 최강의 전투력을 가졌던 보스는 철혈 보스 2명을 끝장내고 연전하다가 철혈보스 3명한테 다굴맞아 죽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다츄어는 철혈보스에 비해 전투 센스도 부족한데 성격탓에 팀웍조차 못하는 빌런으로 밖에 안보이니 만만해 보일 수 밖에 없다. 오히려 철혈쪽에는 비슷한 성격임에도 지적이고 교활하여 실적까지 높은 드리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