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도둑 길드.본부 | 빌혼리치, 스컬포트, 얼카자르 |
설립 | 불명 |
지도자 | 각 지부 지도자 |
활동지역 | 빌혼리치, 스컬포트, 얼카자르, 앰, 칼림샨, 터미쉬 |
조직원수 | 최소 100명 이상 |
우호세력 | 베어런의 교단, 아이언 링 |
주적 | 나이트 마스크, 미스커 "해적 폭군", 자나사의 길드, 칼림샨 정부, 컬트 오브 더 드래곤, 타노르탈 가문, 하퍼즈 |
베어런을 따르는 드로우 남성 무리들이 여성주의 사회에 반목하고 롤쓰 여신에 대항하여 설립한 범죄 조직으로 한때 칼림샨을 중심으로 미르 숲의 주요 드로우 세력 중 하나로 손꼽혔으나 다크스토커 전쟁 당시 대부분의 요원들이 몰살되어 그 힘이 크게 위축되었다. 다만, 1372 DR 기준 얼카자르와 빌혼리치 지역에 어느정도 세력을 구축했고 노예 시장의 성지인 스컬포트에서도 아이언 링 단체와 협력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암살, 도둑질, 밀수업 외 상인들을 등쳐먹거나 혹은 통행료를 받아내는 일을 하고 있었으며, 활동이 겹치는 많은 범죄 조직들과 영역 다툼을 벌였다.
2. 역사
조직의 칼림샨 지부는 스컬포트 지부로부터의 지원 아래 나날이 부상하고 있었으나, 1359 DR, 조직의 최고 적수로 여겨지던 라란 엘 페사카르[1]가 부하들을 이끌고 노예 상인으로 가장하여 스컬포트에 잠입, 해당 지부의 절반이 넘는 인원을 살해했고, 지원이 끊긴 칼림샨 지부는 순식간에 무너졌다.다만, 말라커스 타버르의 지도 아래 스컬포트 지부는 어느 정도 세력을 회복했고 도시 내 칼림샨 노예 무역단의 거래를 지속적으로 방해하는 한편 노예 상인들의 연합인 아이언 링에 참여하면서 주요 범죄 조직으로 자리를 잡았다.
3. 조직도
1372 DR 기준 주요 지부로는 얼카자르와 빌혼리치, 스컬포트가 있는데, 스컬포트 지부로만 한정했을 경우 20명 이상의 드로우 남성들, 그중 절반은 베어런의 성직자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모두가 AD&D 기준 최소 4레벨의 실력을 지니고 있었고, 그외 60명 이상의 하프엘프와 인간들을 베어런의 신도로 활동하고 있었다.- 말라커스 타버르 - 스컬포트 지부장.
- 에미리르 야언티르 - 스컬포트 지부 소속 일원.
[1] 그리고 훗날 칼림샨의 실파샤가 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