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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k Air |
1. 개요
웨스턴 샷건의 작가 박민서가 코믹 챔프에 연재하고 있는 만화. 장르는 판타지. 전작을 장기간으로 연재하는 동안 쌓인 실력 덕분에 작화가 뛰어난 편이며, 그림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하다.[1]작가 후기에서도 언급하지만, 웨스턴 샷건에서 자주 보였던 유명 인명 차용하기가 또 나온다. 싫어하던 사람들은 단점이라고 여길만한 부분.
2016년 1월에 코믹 챔프 연재분이 완결났으며, 동년 10월 자로 단행본 12권이 마지막으로 출간되었다.
국내 내수용 만화라 해외 수출되진 않았으나, 영어권 유저들에게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지 FANDOM에 위키가 존재한다.
2. 등장인물
- 멜로즈 실브링팅거
주인공. 미소년으로 주로 여장남자가 된다. 그리고 묘하게 어울린다? '다크 에어'의 시대에서도 마법을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인간.[2] 어렸을 때는 나무꾼 출신이라고 한다.[3] 빈센트 자파에 의해서 마법을 배웠지만 모종의 이유로 자파가 가족을 죽이고 멜로즈 마저 죽일려고 한다. 우연히 머스테인이 만나서 간신히 살아남았다. 빈센트 자파는 그가 살아있다는것을 알고 역대 최고액의 현상금을 걸었다.
- 셰난도
갈색 피부의 여검사. 상당한 실력이기 때문에 소드마스터라는 별명도 있다.[5] 그리고 몬스터 신사론을 온몸으로 보여주는듯한 복장을 입고 있다. 작중 그녀의 능력을 보면 어지간한 공격에는 씨알도 먹히지 않는 라이노를 일격에 리타이어 시켜버리다던가, 본인은 강화 상태가 아닌대도 상대의 강화효과를 무시하는듯한 공격이라든가, 거인형 괴수와 호각으로 싸운다던가, 약에 중독되어서 행동불능 상태에서 자력으로 약의 효과에서 벗어나던가... 최근 연재분을 보면 자신의 스승 스티브와의 대결에서 리타이어 이후 재활을 하기 위해 이래저래 노력중...[6]
- 데이빗 스콧 머스테인[7]
난봉꾼 문제아등 이래저래 문제많은 뮤지션, 뮤지션의 실력은 그야 말로 탑 클래스 멜로즈의 맨토 역할을 하기도 하며 인맥이 상당히 있는 편이다. 그의 목적은 블루에어가 사라져서 이래저래 따분한 세상이 마음에 안들어서 블루 에어를 부활시키는것이 목표라고 한다. 변장할때 의외로 패션 센스가 좋지않음...[8]
- 포레스트 프리랜더
숲의 종족 중 하나인 '바오밥' 일족이 인간을 감시하기 위해 보낸 정찰자. 인간 세상의 정보수집을 위해 정찰자가 팀에 들어가는 사례가 종종 있다. 블루 에어 부활 시도라는 대 사건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멜로즈 일행에 합류한다.
3. 등장 팀
- 팀 블루 노바[9]
- 팀 쵸퍼스
- 팀 노르만
- 팀 무사
- 팀 나이트 위시
- 팀 소닉붐
[1] 특히 히로인인 셰난도 덕분에 어떤 사람은 셰난도 화보집이라고 하기도 한다.[2] 원래 마법은 '블루 에어'라는게 있었을때만 사용 가능했다. 다만 블루 에어가 사라지고 다크 에어만 남은 상태인지라 마법사들은 기술을 쓸 수가 없다.[3] 그의 아버지는 단순한 나무꾼이 아니라 손재주가 뛰어나 숲의 일족에게 의뢰를 받아서 여러가지 물건을 만드는데 그 실력이 뛰어나 숲의 일족과 많은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4] 스티브에 말에 따르면 저 친구가 블루 에어 속에 있다면 정말 소름끼친다고 한다.[5] 단 양판소의 소드 마스터처럼 검기를 쓰거나 그런건 아니다.[6] 스티브는 셰난도를 죽이지 않는대신 재기불능상태로 만들었다.[7] 메가데스(밴드)의 리더 데이브 머스테인의 본명이다.[8] 자기 딴에는 나름 변장이라고 하지만... 다른사람들은 다 알아본다...[9] 멜로즈의 첫 공식 전투 이후로 리더인 머스테인을 필두로한 주인공 팀의 명칭으로 불리우고 있다. 최근 연재분에서 에미카가 추가됨으로서 풀파티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