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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7:16

다하우(전장의 발큐리아 3)


파일:attachment/다하우/04.jpg
1. 개요2. 상세

1. 개요

전장의 발큐리아3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데라 코이치.

2. 상세

유럽연합제국휘하의 특수유격부대 캘러미티 레이븐의 대장이자 달크스 인. 현재 계급은 대위이다. 과거 제국을 상대로 한 달크스 인들의 무장투쟁때 참전하였던 경험이 있다. '미가'라는 이름의 아내가 있었는데 그녀 또한 다하우와 함께 참전하였다가 사망하였다.

무장투쟁이 실패하게 되면서 다하우는 이러한 방식으로는 진정한 해방을 맞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에 제국내의 인물의 협조를 얻어내고 달크스 인의 자치독립권 획득이라는 꿈을 위해 자신의 부하이던 지그, 감시역으로 보내진 리디아 아그테와 함께 달크스 인들로만 이루어진 군부대 캘러미티 레이븐을 창설해내고 제국군의 휘하에서 일하게 된다.

자신이 달크스 인이라는 것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강한 자부심과 강력한 카리스마는 부하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이끌어내고 있다. 군사적 재능은 주인공 쿠르트 어빙을 뛰어넘을 정도로 본편에서 제국군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던 쿠르트를 고전하게 만든 인물이다.[1]

게임상에서는 네임드 유닛으로 나오는데 적턴일때는 대전차병, 아군턴일때는 기관총병으로 병과전환을 한다. 이 기관총의 데미지가 절륜해서 장갑차를 들이밀었다간 터질수도 있으니 주의, 오더로 자기 에리어에 리더급 병사들을 잔뜩 소환한다던지 다른 에리어로 퇴각하는 흉악한 짓을 저지른다. 그래도 후반부 저격병의 3연발 저격소총을 전부 헤드샷으로 먹이면 1CP로 죽긴 한다. 저격수 만세

후반부에 막시밀리안이 사망하고 부하이던 구스르그, 리디아까지 죽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 오게 되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의 독립의 길은 없어지게 된다. 이에 다하우는 자신의 협력자이던 젠네로 보르지아를 사살하고 그가 가지고 있던 최후의 수단인 발큐리아의 철퇴의 열쇠를 손에 넣고 무력 도발을 하여서 달크스 인들만의 왕국을 세우기로 한다. 결국 그도 구스르그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동포들을 희생하는 대죄의 길을 걸으면서까지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키는 길을 걷게 된 것이다.[2]

최종결전에서는 폭검과 개틀링을 동시에 사용하는 사기 무장을 들고 나온다. 이 것뿐이었다면 해결책은 많았겠지만, 거기에 더해 정면의 모든 공격 회피, 측후면의 피격 데미지 무시라는 미친 말도 안되는 능력까지 갖춘다. 다하우 왈, '이상을 이루기 전에는 죽을수 없다는 의지의 힘'이랜다. 이 전투의 다하우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전투 목표만을 달성할 궁리로 전략을 세워야 클리어가 가능하니 염두에 두자.

결국 네임리스에게 캘러미티 레이븐이 전멸한 이후에도 마지막까지 싸움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하였지만 죽어가는 와중 아내 미가의 목소리를 듣고 그녀가 원하던 것은 이런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뒤늦게서야 깨닫고 후회하면서 숨을 거둔다. 다행히 이미 발사상태에 돌입했던 발큐리아의 철퇴는 네임리스의 활약으로 파괴된다.


여담이지만 다하우는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의 최종보스들 가운데서도 유독 특별한 캐릭터인데...

1.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계열.
2. 최종결전에서 인조 발큐리아의 힘을 사용하지 않는다.
3. 최종보스이지만 쓰러트릴 수가 없다.
4. 달크스 인.

이렇게 전작의 보스들과는 전혀 다른 속성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전장의 발큐리아 듀얼에서는 재앙의 까마귀 이벤트로 등장. 근데 나름 캘러미티 레이븐 보스인데 이벤트 보스로도 카드 성능으로도 리디아 아그테에게 압도적으로 밀린다. 더러운 여존남비 게임.
하지만 L등급카드의 오더를 비교하면 어떨까?

12월 26일 미소녀들의 화려하게 입은 히로메마츠리 이벤트에 정말 오랜만에 등장. 근데 미소녀가 아니잖아? 역시 리디아 아그테에게 압도적으로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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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르트가 성장하기 전까지는 다하우가 앞서보이는 측면도 있지만 최후반부 묘사를 보면 결국 쿠르트가 이겨낸다.[2] 생각이 짧아도 한참 짧았다. 왜 독립의지가 그렇게도 투철한 쿠르드족이 아직까지도 나라가 없는지 생각해보자. 단순히 본인들의 의지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주변국들의 동의 및 합의도 필요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세력도 필요하다. 누구나 납득시킬 수 있는 명분도 있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