段缘 단연 | |
작위 | 안문군공(雁门郡公) |
최종직위 | 사공(司空) |
성 | 단(段) |
이름 | 연(缘) |
생몰년도 | 미상 |
본적 | 옹주 무위군(武威郡) 고장현(姑臧縣) |
북위의 인물.
생전에는 표기대장군(骠骑大将军) 통직산기상시(通直散骑常侍)을 지냈다. 양원현공 단엄의 부친으로 단달의 조부이자 단사의 증조부다. 단연은 무위 단씨(武威段氏)의 일족으로 사공(司空)은 후에 추증된 것이다.
후에 손자가 당나라에게 패해 살해되고 그 아들이 관노가 되면서 가문이 위험에 처할 뻔했으나, 다행히 단사가 당나라에 투항해 가문을 유지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