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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9-08 01:41:02

달려라!쏴라!

1. 개요2. 등장인물
2.1. 육군

1. 개요

疾走れ、撃て!

일본라이트 노벨. 2008년부터 2016년까지 MF문고J에서 전 12권으로 완결. 작가는 카미노 오키나, 일러스트는 refeia. 만화도 발매되었는데, 2권으로 완결.

놀러갈게!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카미노 오키나의 작품으로, 갑작스레 출현한 인류의 적으로 인해 역사가 달라진 패러렐 월드겪인 세계관의 작품이다. 베트남전 이후 느닷없이 출현한 '기둥'에서 부정기적으로 튀어나오는 거대생물체(일본에서는 '다이다라'로 호칭)에 맞서는 소년-소녀 병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세계관에 공식적으로 마법이 존재한다.

시기적으로는 베트남전 이후부터 역사가 달라진 것으로 되어있으며, 작품내의 일본은 경제-사회체계적으로 현대의 일본보다 조금 뒤떨어지는 상황이지만, 군사관련의 일부 기술에서는 오히려 현대를 능가하는 수준에 달해있다. 육지는 물론이고 해상에도 '기둥'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상운송은 상당히 어려운 상태라 일본에서의 제조량이 적은 사탕등은 상당한 귀중품이 되어있다.

인류공통의 적을 상대하는 중이기 때문에 자위대가 아닌 정식의 군대가 존재하며, 호칭은 국군. 육해공 3군 편성이며, 수십년간 격전을 치루어왔기 때문에 인적자원의 고갈이 상당한 수준에 달해[1] 아예 중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서 징병되어 고등학생 부터는 '학생병사'로 생활하게 된다. 같은 작가의 작품인 놀러갈게!에 비하면 상당히 암울한 세계관이다.

마법을 부리는 마법사들이 마도사관이라는 직책으로 군에 속해있으며 대 다이다라 전력의 중핵을 담당하고 있다.

2. 등장인물

2.1. 육군



[1] 작중 언급으로는, 사회적 시스템 자체가 붕괴 일보직전이라고 한다[2] 사회 전체가 군사적 역량에 중점을 두는 국가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아이돌 역시 군 소속으로 주로 위문공연등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