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입장하면 방이 2개가 있다. 첫 번째 방은 별거 없다. 오데사 시가전에서 본듯한 몹이 있다. 별 거 없으니 그냥 간단히 잡자.
두 번째 방이 보스방으로, 알베르트 번스타인이 있다. 우선 땅에 누웠을 때 기상 시간이 굉장히 빠르다는걸 주의하자.
모든 무술의 달인이라는 설정답게, 사용하는 스킬로는 축염포, 파동 해제 등이 있다. 그래도 이 방에는 이 보스몹 하나뿐이다.
잡고 나면 알베르트 번스타인이 NPC로서 등장하고, 대화를 걸면 각성 완료된다. 일부 직업은 조금 힘들 수도 있으나 레인저 같은 뎀딜캐나 소환사같은 솔플캐에겐 사망의 탑 클리어가 몇배는 더 어려울 정도로 쉽다.
대전이 패치로 던전 자체가 삭제되고 이후 퀘스트는 사망의 탑에서 특정 아이템을 모으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후 오리진 패치로 그냥 에픽 퀘스트만 깨면 되게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