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이 뜨는 강 Part.2 OST
[MV] 강태관 - 달의 눈물 (달이 뜨는 강 OST Part.2)[Live Clip] 강태관 - 달의 눈물 (달이 뜨는 강 OST Part.2)
2. 스타크래프트 맵
자세한 내용은 달의 눈물(스타크래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3. 가수 김경호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달의 눈물(김경호) 문서 참고하십시오.4. 니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식물
月の涙
니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식물. 밤이 되면 꽃에서 은은한 빛이 나며,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다. 니어 세계관에서 피어나는 꽃인 월광초들 중에서 100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가장 희귀하다는 하얀색의 월광초가 바로 이 달의 눈물이기도 하다.
요나가 자신이 걸린 흑문병을 이 꽃으로 고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어 찾아나서게 된다. 또한 카이네의 머리장식이 바로 이 꽃. 어릴 때 조모에게 선물받고 머리 장식을 하고 다녔지만 눈앞에서 마물에게 죽은 조모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 그리고 반신이 마물에게 침식당한 자신은 이제 더러워져서 더 이상 하고 다닐 수 없다는 자괴감에 버린 것을 5년 후 석화에서 풀려났을 때에 니어가 자신이 키워서 만든 달의 눈물 머리장식을 다시 선물로 준다.[1]
드래그 온 드라군 3에 나온 꽃과 그 형태가 흡사해 모종의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팬미팅에서 제작진이 아니라고 직접 언급하였다.
니어 레플리칸트의 E엔딩에서는 거대한 달의 눈물과 주인공 일행이 게임의 끝을 장식한다. 여러모로 드래그 온 드라군 3의 진엔딩을 떠올리게 한다.
레플리칸트에서 만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니어:오토마타에서도 6O와 2B의 대화에서 언급되며, 더불어 에밀 관련 퀘스트 중에 방문하는 카이네가 살던 집 앞에 수백 송이가 넘게 피어나 있는 걸 발견할 수 있다.
니어 리[인]카네이션에선 웨펀 스토리에 등장하게 된다. 거대한 형태의 식물로 변이하여 먼 미래의 인류를 침공하게 되고 이윽고 인류는 멸절하여 남은 클론들만이 저 식물형 괴물에 홀로 맞서는 상황. 다만 어디까지나 메인 스토리가 아닌 웨펀 스토리로 전개된 내용이라 어디까지 본 세계관에 편입되는 내용인지는 불명.
[1] 청년기 니어의 집 주변 연못에 소년기에는 없던 하얀 꽃잎들이 떠다니는데, 이는 니어가 달의 눈물 머리장식을 만들면서 실패할 때마다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집 주변을 단장할 겸 연못에 뿌린 달의 눈물 꽃잎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