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파이스에서 파는 치킨버거. 닭다리의 줄임말로 먹고싶어 닭달하게 만들다는 의미로 닭다리살로 만든 달콤한 어니언 소스버거이다. 2015년 프로모션 메뉴로 새로 들어왔다가 성원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채택되었다. 기존의 파파이스 메뉴처럼 치킨패티가 매우 바삭하고 맵지는 않으나 이름이나 설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말 그대로 달달한 버거다.단품 4,000원, 세트 5,800원.
런치세트는 4900원(2017년) > 5200원(2018년) > 5500원(2019년)으로 상향 되었다.
2. 특징
소스 맛이 호평을 받으며, 맘스터치 싸이버거 특유의 단점은 빼고 패스트푸드 형태로 개량한 버거 정도로 보면 될 듯하다. 차이는 맘스터치의 우월한 즉석 튀김제조가 가진 패티맛의 우열과 토마토/양파+피클 정도. 그래서인지 기존 싸이버거 덕후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고 호불호가 약간 갈리기는 하나 한 번 먹은사람은 빠져나오기가 힘들다.닭다리살 패티를 이용해서인지 파파이스에서 유일하게 브라질산 닭고기를 사용하는 메뉴이다. 영수증을 살펴보면 닭달버거만 따로 표기되어 있다.
파파이스 버거류 중 치킨 휠레 버거를 제외하면 칼로리가 가장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