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TV 하꼬 스트리머
현직 대학생으로 방학때 할 것도 없고 평소에 방송도 하고 싶었던 차에 취미로 방송을 시작했다.
닉네임은 담묘로 '담판도 묘지메타'를 줄인 것이다.담배 피우는 고양이를 줄인게 아니라고 하는데 캐릭터가 곰방대를 물고 있는 걸로 봐서는 사실상 그게 맞는 듯.[1]
캐릭터는 평소 고양이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탓에 고양이로 정했는데, 매니저가 곰방대를 물고 있는 회색 고양이를 그려줬다고 한다.
퍼스널 컬러는 그레이와 민트
좋아하는 다른 스트리머는 후즈와 탬탬버린

방송 시작 시간은 따로 정해진 것이 없으며, 본인 할 일 다끝나고 켜는듯.[2]
시작 시간은 본인에게 맞추는 데에 비해 게임이나 플레이 메타의 경우 시청자의 의견을 많이 따라준다.
운이 의외로 좋은(?) 타입이라 배그를 하는 내내 부동산을 잘 잡고, 사람도 잘 안 마주쳐 순위권에 드는 일이 잦다.[3]결과는 항상 배달부 엔딩
목소리가 조용조용하고 낮아서 리액션이 적어보인다.실제로 적다. 이 때문에 공포게임을 했었는데 본인 입으로는 깜짝 놀랐다고 해도 시청자 입장에서는 별로 놀란 것 같아보이지 않았다.
자취하지 않고, 집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기에 좋은 컴퓨터가 1대 밖에 없어서 형크에 많이 민감한 편이다.

첫 방송은 2017년 06월 28일,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 다양한 게임을 한다.

6월 28일 / 스트리머 인생 첫방송으로 하스스톤, 배틀그라운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했다. 배틀그라운드를 하면서 시작한지 5분도 안되어 죽는 일이 허다하여 겜못스의 반열에 당당히 올랐다. 총소리가 들리면 보이는 건물에 바로 숨어들어가 짱박혀있는 모습을 자주보여 시청자들에게 쫄묘라는 놀림을 방송 끝날때까지 받았다. 쫄묘메타 탄생!!!

6월 29일 /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중 한 시청자가 겜못스라며 D드립으로 놀렸는데 하필이면 당학기 성적에 진짜 D가 있어서 하나있었어!! 하나!!! 멘탈에 치명상을 입었다.

6월 30일 / 배틀그라운드를 하는 도중에 컴퓨터가 튕겼다. 시청자들과 스트리머 모두 당황했고, 리방해서 컴퓨터가 힘들어 하는 것 같다며 사과를 했다.

7월 1일 / 방송 중에 또 컴퓨터가 튕겼다. 방송 프로그램 문제인 것 같다며 방송 프로그램을 교체했다.[4].

7월 3일 / 종합 게임 방송을 위해 스팀 이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데드 스페이스를 해보고 싶다며 구매, 플레이하는 내내 깜짝깜짝 놀래고, 조작하기 어려워해서 챕터 1까지만하고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힘들다며 그만두었다.

7월 4일 / 방송한지 딱 일주일 되는 날[5], 배틀그라운드 일못찐을 탈출했다.[6] 스트리머 본인이 제일 많이 놀랐으면서 우승하는 건 누구나 다 하는거라 별거 아니라며 거만하게 굴었다.

매니저가 나무위키에 항목을 하나 만들어 넣자고 하자 그래도 되는 거냐며 괜찮다고 극구 사양하다가 못 이기는 척 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