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관령에 위치한 휴게소이며, 그냥 '대관령휴게소'라고 부르면 아래의 직선거리만 20km 넘게 떨어진 2개 휴게소가 혼동의 여지가 있으니 명확히 이름을 확인해야 한다.2. 대관령마을휴게소
- 구 '대관령휴게소'
- 현 '대관령마을휴게소'
원래 이름이 '대관령휴게소' 였으며, 그냥 대관령휴게소라고 하면 여기를 의미한다. 영동고속도로 구 대관령 구간의 험준함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었다. 지금은 영동고속도로의 대관령 구간이 4차로로 신설됨에 따라 구 도로는 456번 지방도로 격하되었고, 이용객 급감으로 이 휴게소도 곧 문을 닫았다.
그러다가 백두대간 선자령 등산코스와 대관령 양떼목장이 인기를 끌며 여기에 사람이 모이기 시작하자, 대관령마을휴게소로 이름을 바꾸고 휴게소가 새로 문을 열었다. 또한 2015년에는 강원도에서 예산을 들여 시설을 보수하면서 편의성이 크게 나아졌다. 관련기사
열대야가 없는 대관령인지라 옛 대관령휴게소가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강원일보 기사
3. 강릉대관령휴게소
- 구 '강릉휴게소'/'강릉서창휴게소'
- 현 '강릉대관령휴게소'
예전의 강릉휴게소가 대관령의 이름을 이어 받아 강릉대관령휴게소로 이름을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