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대도서관(BJ)
대도서관은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처음에는 삽살개를 입양하려 했으나 새끼 입양이 불가능해서 대신 2013년에 6월에 꼬똥 드 툴레아 종 수컷을 입양한다 하였다. 주인의 말에 따르면 강아지 중의 원빈급 외모라고 한다(...) 당시 이름은 미정으로 하였고 강아지의 품종인 코통드튈레아르를 따라 꼬똥
방송 때마다 옆에 두고 게임을 하기 때문에 울음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뿐만 아니라 발가락을 깨무는 일도
입양 이후에는 유튜브에 단추를 찍어 올린 영상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고 여기에서 대도서관의 집이 잠깐 나오는데 방 3개 이상의 아파트에서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강아지 방이 따로 있다(!) 정작 단추는 화장실을 좋아한다고(...)
단추를 입양한 다음부터 온라인 게임에서 펫을 사거나 얻게 되면 단추라고 이름 짓는다. 단추가 안 된다면 꼬똥이나 꽃똥(...)
대도서관이 허세를 부리거나 필 충만한 노래를 부를 때면 시청자들은 '단추야, 물어!(혹은 짖어!)' 라고 외친다.
애견잡지 GZ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가수 타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대도서관(단추)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단추가 중성화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방송 중 중성화 수술에 대해 시청자와 생각을 주고 받기도 했다.
단추의 행동을 보면 은근 고양이 같기도 하다.
이후 단추가 1살쯤 됐을 때인 2014년 여름에 같은 종의 암컷 새끼인 꼬맹이를 단추의 여자친구로서
Skypetpark채널에서 방송한 여자친구!강아지를 부탁해 5,6회에 걸그룹 여자친구 동생팀 게스트로 단추, 꼬맹이와 함께 출연하고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인터넷방송인 여친TV 동생팀에도 출연하여 함께 방송하였다.BJ 대도서관의 커플견 단추&꼬맹이_여자친구! 강아지를 부탁해 5회, 여친TV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라!_여자친구! 강아지를 부탁해 6회
단추/꼬맹이의 사진과 영상에 가끔 대도서관의 여동생 분이 기른다고 하는 스피츠[3] 종인 암컷 찡찡이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주인이 다른 찡찡이는 대도서관과 다른 집에 살기 때문에 자주 등장하지는 못한다.
2016년 3월 23일 윰댕 수술 이후 면역 문제 때문에 단추와 꼬맹이 둘 다 친척 집에서 맡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