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와 시흥시의 지명에 대한 내용은 대야동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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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대야란, 물이나 그 밖에 무언가를 담아서 쓰기 위한 둥글넓적한 그릇의 일종이다. 어원은 '술/음식을 담는 그릇'이라는 뜻의 중세 한국어 '다야'였다.[1]방언형 및 일상 어휘로는 '다라이'라고도 하는데,[2] 일본어 다라이(盥)[3]에서 온 표현이다.
주로 금속, 고무,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다.
2. 여담
- 다라이는 얼굴을 이르는 은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3. 관련 문서
[1] 계림유사에서도 大耶(근고한어 발음으로 /dɑi jia/)라는 어형으로 나타난다.[2] 크기가 큰 대야를 이렇게 따로 불러서 의미구분을 하는 화자나 지역도 있다. 특히 동남방언에서 그렇게 사용하며, 붉은색의, 재질이 플라스틱인 것을 꼭집어 일컫는다.[3] 어원은 테아라이(手洗い, 손 씻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