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 또는 문단에서 다루는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취소되었습니다.
본 문서 또는 문단에서 다루는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취소되었습니다.
| |
| |
| Lanos EV[1] |
1. 개요
대한민국의 사라진 자동차 제조사인 대우자동차에서 개발했던 전기자동차 프로토타입이다.2. 상세
| <nopad>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 전기 모터 | |
| | ||
| 트렁크에 설치된 전원 차단 장치 | ||
| | ||
| 범퍼 하단부에 설치된 배터리 케이스 | ||
| | ||
| 차량의 후면부 |
1997년 즈음에 대우 누비라 하이브리드, 레간자 NGV 및 대우 DEV-5 등과 비슷한 시기에 개발되었다. 현재 이 차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파워트레인으로는 전기 모터와 264V[2]납축전지를 사용하였지만, 1회 충전 시 최대 250km[3][4]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119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제로백은 15.5초 정도를 기록했으며 일반 충전 시 총 6시간, 급속 충전 시 15분이 걸렸다.
뒷좌석 공간은 배터리 공간 때문에 일반 라노스에 비해 높게 설정되어 있었지만 4인이 타는데 무리는 없었다고 한다. 실내는 일반 차량처럼 대시보드, 센터페시아, 버튼식이 아닌 AT 레버 셀렉터가 달려 있었다. 계기판에는 볼트 게이지 및 충전계가 자리하고 있었으며 전자는 키를 꽂은 후 시동을 걸었을 때 전압을 표시해 주었다.
공차중량은 1,503kg으로 출발 시 가속은 더딘 편이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추월 시 가속은 일반 승용차 못지않게 빨랐다고 한다.
[1]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에서 찍힌 사진이다.[2] 12V 납축전지 22개가 직렬 형태로 연결되어 있었다.[3] 40km/h 정속주행 시 기준으로, 시내 주행 시 79km 정도를 달릴 수 있었다.[4] 당시 휘발유 값에 비해 6~8배 적은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