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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6-08-23 15:21:32

대일외국어고등학교/특기적성동아리

1. 개요2. 공연동아리
2.1. Attic2.2. Barcarole(바르카롤레)2.3. Cascade2.4. Concertino2.5. DFBS(Daeil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Broadcasting System)2.6. D.I.C(Dream in Cinema)2.7. Drama Club2.8. G.O(Glitter of Omnipresence)2.9. Liebe2.10. Shaloon2.11. S.of.T(Sound of Teenspirit)2.12. 극단소래2.13. 휘모리
3. 비공연동아리
3.1. CANI3.2. D.Mentor3.3. D.I.V.A.3.4. Duality3.5. Eureka3.6. GLAD3.7. LOGOS3.8. Papyrus(파피루스)3.9. Pastel(파스텔)3.10. PRESS3.11. UNI.CON(유니콘)3.12. Caleb3.13. 문예학보사3.14. 용봉3.15. 인화지(人花至)


1. 개요

이 문서는 대일외국어고등학교의 특기적성동아리에 대한 설명을 각 동아리별로 서술해 놓은 곳이다.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설명과 위키니트들의 설명이 덧붙여져 있는 문서이다. 각 동아리는 원래 설립된 그대로 운영되는 곳도 있지만 예전에 있던 동아리가 개칭해서 활동하고 있는경우도 있으니 상세히 아는 위키니트들은 서술해주길 바람.[1]
동아리를 나누는 여러 기준이 있지만 이 문서에서는 공연동아리와 비공연동아리로 나눠 서술한다.
명칭은 각 동아리의 고유 명칭을 사용한다.
#학교 공식홈페이지이고 실제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조건 에 충족하는 문서입니다.

2. 공연동아리

축제 시 주로 수인관에서 공연을 하거나 율곡관, 다산홀에서 공연을 하는 동아리를 일컫는다. 방송반은 본래는 공연동아리가 아니지만 수인관에서 방송제를 상영하므로 공연동아리의 범주로 넣는다. (순서는 ABC순)

2.1. Attic

여성중창단. 꽤나 긴 역사를 자랑한다. 축제시 주로 율곡관에서 공연을 한다. 상당히 다양한 곡을 취급하는 동아리이다.

2.2. Barcarole(바르카롤레)

혼성합창반. 한 기수당 인원이 16명으로 전 동아리 중 가장 많은 숫자를 자랑한다. 때문에 수인관에서 공연을 하면 꽉 찬다. 겨울방학에는 홀을 빌려서 외부공연도 한다. 실제로 티켓도 판다. 때문에 PST(Pre-School Test)때 후술 할 Cascade와 티켓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평소엔 회화실을 빌려서 연습을 한다. 점심시간에 잘 들어보면 아!아!아! 바!르!카!롤!레!하고 발성연습을 하는 걸 들을 수 있다. 면접 시 자유곡과 지정곡이 있는 것이 특징.

2.3. Cascade

남성중창단. 반주자는 무조건 여학생이다. 몇 안되는 학교 창립과 동시에 만들어 진 동아리이다. 스윗소로우 성진환이 이 동아리 소속이었다. 이 동아리도 겨울방학이 되면 외부 홀을 빌려 외부공연을 한다. 티켓도 판다. 주로 부원들의 친구들이나 신입생들이 공연을 찾는다. 티켓값은 신입생과 재학생이 많이 다르다.그래도 싼 편 현재 대일외고의 성비가 아주 그로테스크하게 변해가고 있는 관계로 이 동아리도 위기를 맞았다.(남녀 성비가 1:5)

2.4. Concertino[2]

기악반. 상당히 많은 파트가 있다. 큰 학교 행사에 주로 연주를 한다(입학식, 졸업식). 방송반 입장에서는 휘모리와 함께 가장 조명하기 편한 동아리 중 하나이다. 오케스트라이지만 피아노 파트도 뽑는 것이 특징. 베이스와 가야금도 있어 다채로운 소리를 들려준다. 휘모리와 콜라보 공연도 자주 하는 편. 이 동아리를 관리하셨던 음악선생님이 굉장히 까탈스럽고 유능하기로 유명했다. 현재는 은퇴.

2.5. DFBS(Daeil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Broadcasting System)

방송반. 당연히 학교가 세워질 때 부터 설립된 동아리이다. 때문에 선후배 스펙트럼이 꽤나 넓다. 하는 일은 크게 두가지이다. 하나는 점심방송. 또하나는 교내 행사지원. 점심방송은 총 8개 정도의 프로그램이 있고 각 프로마다 담당 학생이 있다. 1학기 수습국원을 마치고 2학기에 직속을 선발한다. 나머지 하나인 교내행사지원은 대일한마당 빼고 거의 모든 학교 행사에 투입된다[3]. 입학설명회, 입학식, 졸업식, 축제, 각종 조회, 선후배 상견례 등등 전교생이 보는 모든 행사를 서포트 한다고 보면 된다. 특히 축제가 가장 고된 일 중 하나이다. 축제때는 방송제를 상영한다. 드라마, 영화, 다큐, 뮤비 등 여러가지 영상을 한 가지 컨셉 아래 제작&상영한다. 이걸 준비하면서 편집툴에 익숙해진다[4]. 1년 전, 즉 축제가 끝나고 난 후 부터 컨셉에 대한 회의가 시작된다. 이후 신입국원이 선발되면 촬영 및 편집에 들어간다. 면접분위기가 상당히 빡센(?)곳으로 유명하다. 기계실 창 이외엔 빛 들어올 곳이 없으므로 그곳에 암막을 치고 종이로 핀 조명을 만들면 면접자는 피면접자를 볼 수 있지만 피면접자는 면접자를 보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때문에 여학생들 중에서는 울고 나오는 학생들도 발생한다.

2.6. D.I.C(Dream in Cinema)

영화제작반. 축제 시 방송반과 약간 겹치는 컨셉이다. 서로 약간은 의식하고 있다. 시나리오, 촬영, 편집 등등을 거쳐 수인관에서 상영한다. 촬영 시 상당히 장비를 갖춰놓고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7. Drama Club

Dramatic Romantic Active Musical Association의 약자. 영어뮤지컬동아리이다. 유서가 상당히 깊다. [5] 실제로 영어 대본을 전부 외워서 공연에 오른다. 연습량이 상당한 동아리로 알려져 있다. 바르카롤레와 마찬가지로 점심시간에 잘 들어보면 아!아!아! 드!라!마!소리가 들린다. 축제시엔 외부음향업체를 섭외하기도 한다. 개개인의 대사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듯. 공연시간이 대부분 소프트와 겹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고민을 하는 학생들도 많다. G.O 다음으로 음향과 조명이 까다로운 동아리 중 하나.

2.8. G.O(Glitter of Omnipresence)

댄스동아리. 한 기수당 총 11~13명 정도의 부원들을 선발하는 동아리이다. 축제시 가장 음향과 조명이 까다로운 동아리 중 하나.[6]
큰 행사에서 많이 활약한다. 예를 들어 졸업식, 입학식, 대일한마당 등등. 졸업식때에는 졸업하는 기수들끼리 무대를 꾸민다 [7]. 대일한마당(운동회)에서는 여자 부원들이 치어리딩을 겸임한다. 상당히 빡세게 연습하는 듯 하다. OB들의 활동이 상당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동아리들 중 하나이다.

2.9. Liebe[8]

독일어 연극동아리이다. 원래는 외고 명색에 맞게 여러 전공어동아리들이 있었으나 [9]이 동아리 하나만 남고 다 자취를 감추었다. 유일하게 명목을 이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축제 때 다산홀에서 연극을 펼친다. 독일어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한글 자막도 제공하고 있다.

2.10. Shaloon

앞서 말한 전공동아리 중 하나였으나 해체 후 난타동아리로 다시 태어났다. 주로 어학관 2층에서 연습을 한다. 축제 때에는 뮤지컬을 곁들인 난타공연을 주로 선보인다. 때문에 드라마 클럽과 마찬가지로 무대 연출자가 따로 있다. 공연에 직접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무대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사가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는 관계로 가끔가다 외부음향업체와 협업을 하기도 한다.

2.11. S.of.T(Sound of Teenspirit)

한글이름으로는 소리사랑반. 속칭 밴드부다. 드라마클럽 문단에서도 서술했듯이 공연시간이 겹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예전엔 율곡관에서 공연을 했지만 이제는 수인관에서 공연을 한다. 시설노후화가 주된 이유인듯. 방송반: 죽겄다 이놈들아 캐스케이드, 바르카롤레와 더불어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둘과는 스펙트럼이 달라서 레드오션화는 피한 양상이다. 홍대 공연장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OB들의 동아리 참여도 상당히 활발한 편. 기수별로 따로 곡을 정하고 공연하는 시간도 있을정도이니 말 다했다. 가끔 급식 먹으러 가다보면 앰프 연결해서 연주하는 버스킹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12. 극단소래

연극동아리..... 이지만 드라마클럽과는 성격이 약간 다르다. 리베와 오히려 성격이 비슷한 편. 대학로 연극하는 거 상상하면 어느정도 맞아떨어진다. 보통은 율곡관에서 공연을 한다. 상당히 인기가 좋아 학생회가 줄 관리를 해야할 정도. 수인관처럼 넓은 곳이 아니다보니 인원제한이 끊긴다. 때문에 줄서기 대행이 성행하기도 한다. 2월에 있는 동아리 홍보에서 칠판을 치면서 하는 강렬한 연기가 신입생들의 뇌리에 각인된다. 여기도 연출자를 따로 선출하며 공연에 참가하지 않는다.

2.13. 휘모리[10]

풍물동아리. 동아리 홍보를 할때 꽹과리가 참 인상적인 동아리이다. 졸업식, 입학식, 한마당 등등 큰 행사에 거의 다 참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마당 개회식때 사물놀이를 한다. 그 중간에서 탈춤을 추시는 선생님이 압권[11]. 축제시에도 예외도 아닌데 축제 개회식 때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공연을 펼친다. 클라이막스는 상모돌리기. 따져보면 공연동아리 중 가장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는 동아리라고 할 수 있다. 그걸 학교가 보장하고 있고. 규모가 꽤 큰 동아리이다. 장구, 북, 징, 꽹과리등등 상당히 다양한 파트를 선발한다. 외부 대회에 나가서 공연을 하고 오기도 한다.

3. 비공연동아리


축제 시 주로 교과실에서 전시를 하거나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당히 재미있다. 언론, 봉사, 과학, 도서 등등 상당히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순서는 ABC순.

3.1. CANI

3.2. D.Mentor

3.3. D.I.V.A.

3.4. Duality

3.5. Eureka

3.6. GLAD

3.7. LOGOS

3.8. Papyrus(파피루스)

3.9. Pastel(파스텔)

3.10. PRESS

3.11. UNI.CON(유니콘)

3.12. Caleb

3.13. 문예학보사

3.14. 용봉

3.15. 인화지(人花至)


[1] 일단은 문서 최초 작성자의 기억으로 각 동아리의 특성을 작성합니다. 각 동아리 부원들이 혹시 이 문서를 볼 경우 상세한 서술을 부탁드립니다.[2] 스페인어로 협주곡이라는 뜻이다.[3] 2014년 세월호 사태로 교내에서 진행한 대일한마당에서는 그마저도 음향노동을 했다.[4]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소니 베가스등등[5] 현재 제일 낮은 기수가 29기로 추정.[6] 그 조명기계로 사이키를 시전하려면 정말 힘들다.[7] 원래는 수위나 이런면에 있어서 선생님들 눈치를 어느정도 보는 편이지만 이때는 그딴거 없다.[8] 독일어로 사랑[9] L'aube(프랑스어), 요코즈나(일본어), 샬룬(러시아어), 용봉(중국어), 라아카(스페인어). 후술할 동아리들 중에서 이와 동일한 이름을 갖고있는 동아리가 있으나 이는 해체 후 다른 목적으로 다시 재결성한 동아리이다.[10] 장단 중에서 가장 빠른 장단을 일컫는다.[11] 그냥 막 추는 게 아니다. 실제로 탈춤을 배워서 제대로 써먹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