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만배와 돈거래 언론인
1.1. 2014
검찰, ‘김만배 돈거래 의혹’ 전직 언론사 기자 2명 구속영장 청구2024.07.11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이준동) 배임수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한겨례 기자 a은 2019년 5월~2020년 8월 청탁과 함께 총 8억9000만 원
중앙일보 b씨는 2019년 4월~2021년 8월 총 2억1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앞서 검찰은 올 4월 이들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며 강제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이후 한겨레 출신 A 씨는 해고됐고 중앙일보 출신 B 씨는 스스로 사표를 내 수리됐다.
이들은 김 씨에게 돈을 빌리거나 빌려줬던 돈을 돌려받은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