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000><tablecolor=#ddd> The Mandela Catalogue ||
}}}}}}}}} ||
등장인물 · 설정 · 에피소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마크 히스클리프 · 시저 토레스 · 아담 머레이 · 조나 마셜 · 사라 히스클리프 · 대처 데이비스 |
얼터네이트 · 가브리엘 · 인트루더 · N · 프리처 · 얼터네이트(Vol.333)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대처 데이비스 경위 LT. Thatcher Davis | |
Vol.333에서 묘사된 모습 | |
본명 | 대처 데이비스 (Thatcher Davis) |
이명 | 대처데이비스92 (Thatcherdavis92)[1] 데이비스 씨 (Mr. Davis)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경찰 |
소속 | 만델라 카운티 경찰국 |
배우 | 손 베이커 (Thorn Baker)[2] |
[clearfix]
1. 개요
The Mandela Catalogue Vol.333의 주인공이자 마크 히스클리프의 죽음에 대해서 조사하던 MCPD(Mandela County Police Department)소속 경찰로, 계급은 경위. 동료로는 여경 루스 위버가 있다.2. 작중 행적
작중 행적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he Mandela Catalogue/에피소드 목록 문서 참조.
This video was found on a ton of computers here at the department this morning. We never received an email, message.. anything. It just appeared in our files. I'm being ridiculed for looking so deep into this, but this is too intriguing for me to ignore. May have an update soon." - Lieutenant Thatcher, MCPD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Exhibition편에 마크의 테이프를 수집해 검토하고 있는 사람으로,그리고 My Movie.mp4에 있었던 고정댓글[3]에서 어떠한 이메일,메시지를 받은 적이 없는 MCPD 부서의 수많은 컴퓨터에서 나타난 영상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인물로 언급이 되다가 마침내 Vol.333에 직접 등장했다.마크 히스클리프가 며칠 동안 아무 연락도 없이 학교를 오지 않아서 그가 괜찮은지 확인해달라는 학교 접수원의 신고를 받고 그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싸늘하게 죽어있는 마크의 시신을 발견하고 그의 죽음에 대해서 자세히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주드 머레이의 신고를 받고 루스 위버 및 다른 경찰을 현장에 보내지만 다른 경찰이 얼터네이트에게 정신 공격을 당한 듯 도망쳐버리며 자신이 직접 현장에 온다.[4]
그리고 그곳에서 얼터네이트의 습격을 받아 살해당한 것으로 보였지만 놀랍게도 살아남는다! 물론 얼터네이트에게 정신 공격도 받아서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지만 자신이 포기하면 모두가 희망을 잃을 것이고, 자기가 모두가 원하는 사람이 되지 못해 미안하다며, 내가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을 죽여버릴 것이라며 극강의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 참고로 얼터네이트의 정신 공격은 무려 치사율이 97%에 이르는 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대단한 인물이다.
Vol.4에서 데이브 리에게 쪽지[5]가 붙은 테이프를 보내면서 다시 등장한다. 2009년 현 시점에서도 얼터네이트에게 죽어나가는 사람들, 특히 17년 전 루스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여전히 시달리고 있다. 'in the beginning'에서 에블린이 그가 데이브에게 보낸 테이프를 재생하자 무언가의 스케치를 그리면서 등장한다.[6]
이후' two years later'에서 잠을 청하려다 Vol.333에서 대처를 습격한 얼터네이트와 동일한 얼터네이트로 추정되는 얼터네이트가 그의 방문 밖에서 훔쳐보는 것을 목격해버리고,[7] 곧이어 얼터네이트가 그를 조롱하고, 이후 그가 루스에게 남기는 메시지가 재생된 후 장면이 전환된다.
데이브 리에게 사업을 중단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 그에게 그동안 조사과정에서 데이브에 의존해왔는데 그없이 어떻게 하냐면서 화를 내지만 데이브에게 애초에 그가 사건 해결을 포기했다면 현재 평화롭게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17년 전과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우라는 말을 듣는다.
가브리엘이 데이브를 죽일 때 '너의 경찰 친구에게 갈 것이고 그는 쉬운 표적 같다'[8]고 하는 것을 보아서 후에 가브리엘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Mandela Catalyst에서도 등장한다. 한 밤중에 가브리엘의 말을 듣고 바디캠으로 녹화를 하면서 어느 집 안으로 들어갔다가 기괴한 모습을 한 아담과 만난다.[9]
Presto에서도 등장한다. 아담을 구조한 것으로 보이며 위협하는 아담에게 구속영장 같은 건 이제 아무래도 좋다며 전말을 알려달라 한다. 수배범인 걸 알고는 있으나, 본인에 비해 너무 어리고 물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고통받고 있다는 걸 알고 동정심을 표한 듯 하다. 어쩌면 젊은 시절 막 나가다가 루스를 잃은 자신을 역시 친구를 잃고 망가져버린 아담에 투영했을 수도.
3. 기타
- 얼터네이트의 습격에서 살아남고 반격까지 한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 작중 가장 많이 출연한 주인공 캐릭터이다.
- 대처의 배우인 손 베이커는 팬 게임 메이플 카운티의 제작자이다. 단순히 목소리 출연과 실사 출연만 하는게 아니라 Vol.333의 3D 작업을 도맡아 했으며, 그 다음 영상인 everyday gets brighter를 아예 혼자서 제작해서 편집만 알렉스 키스터가 하는 등 사실상 협업자 관계가 되었다.
- 주인공스러운 특성을 가지고 있고 그에 걸맞은 행적을 보여 주었기 때문인지, 그 가브리엘조차도 대처 데이비스를 평범한 인간들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듯한 면모를 보여준다. Presto에서 아담이 가브리엘을 GOD(신)이라고 언급한 이후, 왜곡된 MandelaTECH 광고가 나오며 'GOING OUT OF BUSINESS'라는 문구대신 THATCHER DAVIS DOOMS ALL(대처 데이비스는 모든 것을 망친다)[14] 이라는 가브리엘 특유의 붉은 문구가 나온다.[15]
[1] Vol.4에서 밝혀진 온라인 활동명. 92라는 숫자는 그가 1992년생일 확률은 당연히 없으니 계정 생성년도거나, 다른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2] Teenage Disaster라고 알려져 있고 인디 게임 개발자 및 래퍼로도 활동하고 있다.[3] 원작자인 알렉스 키스터가 직접 단 댓글이 있으나 현재는 찾을수 없다.[4] 왜 다른 경찰들과 동행하지 않고 혼자 현장으로 출동했는지 의아스럽지만, 후에 모두가 다 나갔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모종의 이유로 다른 경찰들이 전부 사라진 듯 하다.[5] "Dave, Same old procedure. Drop off when you're done. -Thatcher".이를 보면 이전에도 그에게 테이프를 보내온 것으로 보인다.[6] Vol.4 후반에 등장한 인트루더의 모습을 고려하면 그가 그리고 있는 인물(?)은 인트루더로 보이며, 자세히 보면 머리 앞부분이 없다.[7] 이후 Vol.333 직후시점으로 추정되는 'remembrance' 극초반에서 그의 모습으로 변한 얼터네이트가 '현장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거짓 보고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8] 원문:Only a matter of time until I move on to your cop friend, he seems like an easy target.[9] 대처인지 불분명했으나 아담의 배우인 Ty Osborne이 대처가 맞다고 확인했다. 그에 따르면 제작자인 알렉스는 둘의 만남을 인상 깊게 만들고 싶었다고.[10] 대처는 마크가 며칠 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학교 접수원의 신고를 받고 마크의 집에서 그 시체를 확인했다. 그러나 정기 점검을 한다면, 그 기간이 한달이나 되는 아무 의미없는 점검이 아닌 이상, 마크의 집도 점검하러 갔을 것이다.[11] "yes but no but yes"[12] 영미권에서는 데이비스(David's)타운이라고도 부른다.[13] 다윗 자체의 행적도 일부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그가 얼터네이트에게 총을 맞힌 장면을 다윗이 골리앗에게 돌을 던진 성경의 내용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14] 대처 데이비스가 모두를 망하게 했다 라는 뜻에 더 가깝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공개적으로 누군가를 언급한 것은 사실이다.[15] 그야말로 신 그 자체인 가브리엘이 특정 인물을 콕 집어 언급한 것은 요셉과 마리아, 이후 대처가 처음이다. 다만 그렇다고 딱히 대처를 경계한다거나 하는 건 아닌데, 가브리엘은 대처를 '쉬운 표적' 같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저 일개 인간이 얼터네이트의 정신 공격을 받고도 큰 무리 없이 지내며 역으로 자신들을 추적하기까지 하니 이에 흥미를 느끼는 것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