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07fe2><colcolor=#fff> 대한송유관공사 Daehan Oil Pipeline COrporation | |
{{{#!folding [ 1994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한 로고 ] | |
설립일 | 1990년 1월 22일 |
업종명 | 파이프라인 운송업 |
기업 분류 | 대기업 |
상장 유무 | 비상장기업 |
법인 형태 | 외부감사법인 |
대표이사 | 이강무[1] |
소재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안양판교로828번길 201 (석운동)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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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그룹의 계열사로 석유제품 수송, 송유관의 관리 및 운영을 전담한다. 약칭은 '대송' 혹은 'DOPCO'.2. 역사
1990년 1월 송유관사업법 제정 후 정부와 5개 정유사, 2개 항공사가 각자 출자해서 설립하여 1992년 12월 경인지사를 설치하고 경인송유관(인천~고양 / 인천~김포공항)을 완공했다. 1994년 4월 호주 국영 송유관회사 PLA와 기술개발 및 인력교류 관한 협정을 맺고 8월에는 수도권 남부저유소가 국가계획에 의한 도시계획시설로 고시되었으며 송유관 종합전산시스템 '오토빌링'을 가동했다. 9월에는 CI를 창안했으며 11월 한국석유개발공사와 전국송유관단일화 합의를 맺고 12월 호주 AGL 사와 송유관사업의 국제협력 증진 및 송유관 건설/운영에 관한 기술협력을 맺었다. 1995년 6월 대전저유소를 완공하여 대전 ~ 울산 및 대전 ~ 여수 간 송유를 개시하고 캐나다 에드먼턴 및 IPLT와 상호 기술협력 협정을 맺었다. 1997년 대전저유소를 통해 과천에도 석유를 보내기 시작하고 1997년 8월 판교저유소를 세워 전국 송유관 준공을 완수해냈다.1996년 6월 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통신분야 회선임대사업을 따내 지앤지텔레콤 설립을 주도했으며 1997년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었고, 1998년 4월 한국가스기술공업과 송유관 유지/보수에 관한 기술협정을 맺고 7월 말 서산~천안 구간을 관장하는 한국송유관[2]을 합병했다. 1999년 3월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딴 후 6월 정부와 정유5개사 간 장기수송계약을 맺었고, 10월 국방부와 한국종단송유관(KPT) 위탁운영계약을 맺어 운영권을 인수하고 12월 지앤지텔레콤을 매각했다.
2001년 1월 SK 등 민간 정유사들이 정부 지분을 인수하여 민영화한 후 3월 World Best 인력개발원을 출범시키는가 하면 4월 물류사업을 개시, 6월 공정거래법상 SK 계열로 편입되었고 2002년 6월 생수사업팀을 조직해 '워러듀'를 출시하는가 하면, 12월 조직개편에 따라 기술사업본부를 신설했다. 2004년 4월 식품사업본부를 신설해 무공해식품 브랜드 '노믹스푸드'를 런칭하며 7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 인증을 받고 8월 주한미군 측과 기존의 TKP를 남북송유관(SNP)으로 대체토록 하는 유류지원 전환 합의를 맺었으며, 2006년 10월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을 받고 11월 건설교통부로부터 종합물류기업 인증까지 받았다. 2007년 6월 스카다시스템(UniFM) 특허를 받고 11월 'DOPCO 사회봉사단'을 발족, 2008년 대송 기술교육원 및 R&D센터를 열고 2009년 송유관 누수감지시스템(LDS) 특허를 땄다. 또한 9월 및 12월에 왜관정유소와 대전지사에 윤활유 클러스터를 각각 준공했다. 민영화 과정에서 생긴 개혁과 성공 스토리는 2005년 <에너지플랫폼뉴스>에도 총 8회 걸쳐 연재되었다.#
2013년 SHP 경영체계 도입 후 2015년 10월 신 기업문화 'd-Live'를 선포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체계인 'CP(Compliance Program)'를 도입해 경영 쇄신에 박차를 가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SK에너지로부터 대구, 광주, 전주, 원주, 동해, 마산 등 총 6개 저유소를 인수했다.
3. 역대 대표이사
- 이준섭 (1990~1993)
- 이철흥 (1993~1996)
- 이강명 (1996~1998)
- 노영욱 (1996~2000)
- 부태환 (2000~2001)
- 조헌제 (2001~2007)
- 최광식 (2007~2010)
- 이금복 (2010~2013)
- 김정식 (2013~2015)
- 한문기 (2015~2018)
- 최준성 (2018~2019)
- 김운학 (2019~2022)
- 이강무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