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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大韓帝國 外國公使 接見禮)
1. 개요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덕수궁의 특별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한제국을 건국한 고종(高宗)이 덕수궁(德壽宮)의 정관헌(靜觀軒)[1] 에서 외국의 외교관들과 만나는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2010년에 처음 재현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데, 초창기에는 의례 재현의 분위기였다면 지금은 관람객들의 흥미를 위하여 재현 행사의 성격과 더불어 배우들이 연극 처럼 대사를 주고 받으며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의 체험극 형식으로 재구성한 행사다.2. 순서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의 절차는 2022년 기준으로 1, 2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1,2부의 내용을 다시 한번 더 구분한다면 다음과 같다.순서 | 식순 | 설명 | 비고 |
1부 | 행사 안내 및 소개 | 행사의 시작에 앞서 행사에 대한 내용을 소개 | 접견례 |
1부 | 각국 공사 접견 | 순서에 맞춰 고종이 외국 공사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재현 | 접견례 |
2부 | 군악대 연주 | 대한제국의 군악대가 연주하는 음악을 감상 | 연회 |
2부 | 전통 예술 공연 | 검무 등의 전통 예술 공연을 감상 | 연회 |
3. 고증
시기 |
식순과 내용 |
복식 |
[1] 정관헌(靜觀軒)에서 정관(靜觀)의 뜻은 조용히(靜) 내다 본다(觀)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