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2인조 혼성 밴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활동했으며, 정규 1~3집은 제이엔터컴에서, 4집 이후는 더하우스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서 활동했다.대표곡으로는 <잘가>, <김밥>, <대화가 필요해>, <살고 싶어>[1] 등이 있다.
초기에는 일본 진출을 목표로한 한류 그룹이었으나 한국에 엽기코드 열풍이 불어닥치면서 한국에서 쭉 활동하게 된 케이스이다.
해체 이후에도 멤버들이 종종 예능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뒤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016년 5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는 1기 멤버들이 재석팀 슈가맨으로 나와서 오랜만에 모습을 비추었으며 슈가송은 '대화가 필요해'.
2. 멤버
3. 음반 내역
3.1. 정규 앨범
1집: Jadu Version 0001| 발매일 | 2001.03.12 | |||
| 번호 | 곡명 | 작사 | 작곡 | 비고 |
| 1 | 자두 | |||
| 2 | 묻지마 | 최준영 | 최준영, PJ | |
| 3 | 팔짜[2] | 최준영 | 최준영 | 후속곡 |
| 4 | 잘가[3] | 최준영 | 최준영 | 타이틀곡 |
| 5 | 가지마 | 최준영 | 임기훈 | |
| 6 | 삐가로 | 이도연 | Yuta | |
| 7 | Log In | Minuki | 쇼기 | |
| 8 | 포기 | Minuki, 쇼기 | Minuki, 쇼기 | |
| 9 | 요정 | 자두 | 신피디 | |
| 10 | 여고시절 | 자두 | 최재영 | |
| 11 | 일년만에 돌아왔네 (Happy Bitrhday To You!) | 자두 | 신피디 | |
| 12 | 팔짜 (Old School Mix By 최준영) | 최준영 | 최준영 | |
| 13 | 잘가 (Trance Mix By Yuta) | 최준영 | 최준영 | |
| 14 | 일년만에 돌아왔네 | 자두 | 신피디 | |
| 15 | Good Night | |||
| 16 | 팔짜 (Funky Disco Mix By PJ)[4] | 최준영 | 최준영 | |
2집: Change Yourself
| 발매일 | 2002.04.02 | |||
| 번호 | 곡명 | 작사 | 작곡 | 비고 |
| 1 | Prologue | |||
| 2 | 옐로우 카드 | |||
| 3 | 사나이 가는 길 | 삼속곡 | ||
| 4 | 으악새 | 후속곡 | ||
| 5 | My Way[5] | |||
| 6 | 대화가 필요해 | 타이틀곡 | ||
| 7 | 자기 합리화 | |||
| 8 | My My | |||
| 9 | 가슴 아프게 | |||
| 10 | 천사의 향기 | |||
| 11 | 으악새 (Remix) | |||
| 12 | 대화가 필요해 (inst.) | |||
| 13 | 으악새 (inst.) | |||
3집: The Jadu 3
김밥, 살고싶어
4집: The Jadu 4
놀자
5집: Happy Network
3.2. 디지털 앨범
자두 (Digital Single)3.3. OST
3.4. 참여 앨범
4. 여담
- 자두라는 예명이 생긴 유래는 원래는 딸기로 활동하려다가 너무 흔해서 사과와 앵두로 할까 생각하다가 이에 중간치인 자두로 예명을 정했다고 한다. 같은 소속사였던 키스의 경우는 원래 그룹명이 '포도'였다고...
- 처음 데뷔 당시에는 팀명이 'The Jadu'가 아닌 그냥 '자두'로 데뷔했다. 원래는 '자두'의 솔로 앨범 형식에 객원이 참여한 독특한 케이스였는데 강두는 당시 기타리스트 객원 멤버 형식으로 1집 앨범만 활동 예정이었으나, 자두 팬카페에서 강두의 여성 팬이 많이 생겨나 팬덤 지분율이 거의 자두와 등등해졌다.이후 정식 멤버로 승격한 뒤 2집부터 팀명을 'The Jadu'로 개명했고 파트가 듀엣 형식으로 대폭 늘어났다. 객원에서 정식 멤버가 된 코요태의 김종민과 같은 케이스. 여담으로 자두와 강두는 각각 경기도 고양시,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 2015년 여름, 라디오 스타에서 쥬얼리 출신 이지현, 황혜영, S.E.S. 슈 등과 함께 출연한 당시 자두는 강두와 불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슈가맨에서 정확히 밝힌 바로는 방송을 수시로 펑크내서 자두와 매니저의 속을 엄청 썩였다고 한다. # 강두는 라디오에서 DJ가 자두한테 '강두씨는 왜 안나오셨어요?'라고 묻는 걸 택시 안에서 듣고 있었던 적도 있다고 했다. 둘의 사이가 안 좋았다기보단 소속사에서 시키는 The Jadu의 음악적 색깔에 대한 반항심으로 벌인 일탈 내지는 시위성 행동으로 추정된다. 잦은 펑크로 인한 뒷감당과 고생은 자두와 매니저의 몫이었단 게 문제지만... 강두 스스로도 자두와는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한다. #
- 자두가 밝힌 바로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데에는 강두의 공이 크다고 한다. 방송을 펑크내거나 잠수를 타고는 만화책과 부순 생라면을 들고 돌리면서 돌아오는 등 기행을 벌인 탓에 분노에 휩싸이기 일쑤였는데, 마음을 다스리려 종교를 믿기 시작했으며 그 덕분에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다고...
[1] 박은신의 1집 수록곡인 <원망>을 리메이크했다.[2] 해당 곡 가사중에 유뷰남이 신분을 속이고 바람피는 내용의 가사가 존재해 이 부분에서 방송 심의 불가 판정을 받고 가사 수정을 통해 활동했다.[3] 활동할 때는 원곡과 리믹스, 락 버전을 사용했다.[4] 리패키지 수록곡.[5] 리메이크: 탁재훈 <내가 선택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