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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스템3. 등장인물4. 스토리
4.1. 엔딩
5. 개발 비하인드6. 기타


파일:DMC_TITLE.png

1. 개요

데모노포비아 컴퍼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턴십 프로젝트에 합격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귀하는 7일간 7대죄 부서에서 데모노포비아 컴퍼니의 업무과정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귀하가 데모노포비아 컴퍼니에서 큰 발전을 이루길 바랍니다. 귀하는 마계의 자랑입니다. 데모노포비아 컴퍼니는 귀하가 정신적 피해, 신체적 피해, 트라우마 발생 등이 가능한 상황을 인지하고 동의했다는 것으로 간주합니다.[1] - 데모노포비아 컴퍼니 회장 앙그라
듐밀키가 제작한 비주얼 노벨 게임. 등장인물이 개발자 공인 전원 여성이라 심심치않게 GL요소도 보인다.

RPG Maker MV로 제작되었으며, 배포용 포스타입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일러스트는 직접 제작했으나 BGM과 타일셋은 프리소스를 사용했다. 멀티엔딩이 존재하며 플레이에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정도로 단조로운 편이다. 공식적인 약칭은 DMC/데컴.

언뜻보면 미연시 게임 같지만 데이트 이벤트나 일부 루트를 제외하면 연애적 요소는 많지 않다.[2] 실제로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유혈이나 폭력 등의 묘사가 다분해진다. 개발자도 15세 미만 이용자의 플레이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당부해놓았으며, 게임을 실행할 때도 경고문이 뜬다.

2. 시스템

기밀수집량, 친밀도, 불신도, 스트레스가 엔딩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다. 불신도와 스트레스는 각각 60/80이 넘어가면 게임오버. 기밀수집량과 친밀도는 엔딩 분기에 영향을 준다. 엔딩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1개 더 숨겨져있으나 후술.

오전의 회사에서는 일이나 대화를 할 수 있다. 제한은 5시간(300). 은 2시간(120)이 소요되며 스트레스가 오르지만 불신도가 줄어들며, 일을 하지 않으면 일차가 끝날 때 불신도가 오른다.[3] 캐릭터들과 대화를 할 때 업무관련 얘기를 하면 불신도를 줄이면서 호감도도 같이 올릴 수 있다. 잡담을 하면 호감도만 오르며, 종종 자신의 뒷이야기를 해주는 캐릭터도 있다. 둘 모두 30분이 소요된다. 선물로 호감도를 올릴 수도 있다.

점심 이벤트의 제한은 90분-95분.[4] 기밀을 수집하거나(60/불신도 +7), 캐릭터들과 점심을 같이 먹어서(35)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 혼자 먹으면 스트레스가 조금 감소한다. 제한시간이 끝나면 그 날의 이벤트가 나온다.

귀가 후에는 기밀조사, 선물구매, 전화, 취미활동을 할 수 있다. 각각 2시간씩 소요되며 제한시간은 8시간. 일찍 취침을 할 수록 스트레스가 많이 감소[5]하지만, 모든 활동을 다 하면 스트레스가 대폭 상승[6]한다.

4일차 이후에는 데이트 이벤트가 진행되며[7], 이때를 기점으로 엔딩 분기가 갈린다. 엔딩을 하나라도 보게 되면 엔딩 일러스트를 다시 볼 수 있는 엔딩리스트가 열린다.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데모노포비아 컴퍼니/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등장인물들은 모두 마계에 거주하는 악마이자 7대죄 부서 소속 직원이며, 반인반수의 모습을 하고 있다.

4. 스토리

주인공은 마계를 감시하기 위해, 마계의 경제를 책임지는 회사 '데모노포비아 컴퍼니'에 인턴적으로 위장입사한 천사 버바리다. 7명의 악마들과 친밀도를 유지하며 회사의 기밀을 수집해 무사히 천계로 돌아가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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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분기에서 알 수 있는 내용인데, 다들 처음부터 버바리가 천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테레사의 주도로 다들 모르는 척 해주고 있던 것. 테레사는 천계와 루시드에게 복수하기 위해 천계에서 제법 명성있는 버바리를 살해한 후 악마로 다시 탄생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캐릭터의 호감도를 채우면, 아돌프를 제외하고는 버바리에게 정이 들어 비참한 최후를 맞지 않게 도와준다. 물론 테레사 루트를 타면 테레사의 뜻대로 진행되며, 공략엔딩이 아닌 ED10에서도 그냥 테레사의 뜻대로 된다.[8]

4.1. 엔딩

각 엔딩을 보는 법은 다음과 같다.
이하는 엔딩 정리.

5. 개발 비하인드

6. 기타


[1] 게임 첫실행시 볼 수 있는 문구로, 회색 부분은 매우 빠르게 지나간다.[2] 개발자 왈로는 미친상황 연속발생 시뮬레이터/미친여자 연속출연 시뮬레이터에 가깝다고 한다.[3] +10[4] 원래는 1시간 30분이지만, 5분 정도는 늦어도 괜찮다고 한다.[5] 2시간 간격으로 -20/-10/-5[6] +20[7] 데이트 이벤트 조건은 기밀 2개 이상(샤크야, 아돌프, 테레사는 3개 이상)/호감도 45 이상.[8] 사실 ED7 역시 테레사의 뜻대로 되는 엔딩이다. 후술하듯 버바리가 엔딩 이후 악마로 부활한다는 제작자의 언급이 있기 때문.[9] 데이트 이벤트를 보면 +20을 제공하므로 거의 확정이다. 어이없는 게임오버를 방지하기 위해 스트레스도 20 줄어든다.[10] 루시드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는다 - GOOD / 루시드에 대한 얘기를 한다 - BAD[11] 4번째 전화를 하면, 루시드가 테레사에 대해 언질을 주며 절대 나에 대해 얘기하지 말라는 힌트를 준다.[12] 데이트 이벤트에서 버바리가 "도망치는 것도 정답이 될 수 있다"고 말한 것이 떡밥이었다. 레이비아는 이걸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도망치는 것도 정답이 될 수 있을까?"라며 천계로 도망갈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13] 개발일지를 보면 제작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밥도 안 먹고 잠도 잘 안 잤다고 한다.[14] 개발자가 제작했던 웹툰 '페베리카'를 보면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