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던전스 2의 유닛 설명 문서.
유닛은 알현실에서 고용할 수 있으나, 켐페인 진행시 이벤트로 얻기도 하고, 던전 탐험 중 숨겨진 방에 갇혀 있던 크리쳐들이 합류하기도 한다. 배리에이션이 존재하는 유닛은 투기장에서 훈련을 통해 기본 유닛에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해도 일하는 건물이 바뀌거나 없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1. 호드 진영
꼬맹이를 제외한 유닛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 봉급날마다 봉급을 지불해야 하고, 맥주를 제공하고 운동시설을 설치하여 지루함을 달래주어야 한다. 대마왕인 완전 악의 분신 중 하나인 절대 악이 이끌었던 종족이다.[1]1.1. 꼬맹이
Little snot. 고용시 금화 100개, 인구수 1. 봉급 없음.일꾼 유닛. 던전 내부에서 채광을 통해 공간을 넓히고, 금을 채굴하며, 맥주 양조, 부상당한 다른 유닛 나르기 등의 잡일을 수행한다. 3탄에서도 등장하며, 소개하는 걸 보면 제작진들의 오너캐이기도 하다. 던전 하트가 3단계로 업그레이드가 되면 투명화 능력을 부여해주는 업그레이드가 생기며 이걸 얻으면 얼라이언스의 영웅들 앞에서도 도망가지 않고 자기 할 일을 하러 간다. 나중에 3탄에서 '하찮음' 업그레이드로 이 능력이 계승된다. 3탄에서는 '잔챙이'라고 번역되었다.
1.2. 오크
Orc. 고용시 금화 350개, 인구수 2. 봉급 35금화.근접전투 유닛.
1.2.1. 오크 족장
일반 오크를 투기장에서 업그레이드. 인구수 3. 봉급 70금화.적의 매료 마법에 면역인데다 함성을 질러 주변 다른 크리처가 걸린 매료 효과도 제거해 준다. 다음 테크인 강철피부오크에서는 다시 매료 면역이 제거되니 전부 업그레이드 하지 말고 소수를 남겨서 조합해 주자. 투견을 소환해서 같이 싸울 수도 있다.
1.2.2. 강철 피부 오크
일반 오크를 투기장에서 업그레이드. 인구수 3. 봉급 105금화.이름답게 방어력도 높고 생명력도 크다. 게다가 도발 스킬을 사용해서 주변 적이 자신을 공격하게 할 수 있다. 즉 탱커다. 3탄, 4탄에서도 등장하며, 여기서는 오크가 4레벨이 되고, 해당연구가 완료되어야 전직이 가능하다.
1.3. 나가
Naga. 고용시 금화 250개, 인구수 2. 봉급 25금화.기본적으로는 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유닛. 크리스탈 안치소에서 마나 채취 및 마술 연구도 한다. 인구수를 생각한다면 본진에서 마나 충전 및 방어를 담당할 나가는 이 테크에 머무는 것도 생각해 볼 만 하다. 역시, 3탄에도 등장한다. 던전스4에서도 등장할 예정인데 홍보영상을 보면 나가여왕 비슷한 외모의 크리처가 아기가 된 완전 악(The Absolute Evil)에게 경의를 표하는 모습을 볼 때 다시 상위직업 전직기능이 돌아올 것 같다.
1.3.1. 나가 여왕
Naga Queen. 투기장에서 일반 나가를 업그레이드. 인구수 3. 봉급 50금화.치유 스킬을 사용한다.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스타크래프트 메딕 뺨치는 치료능력을 보여주니 최종태크가 열려도 일부를 남겨놓자. 치료 중에는 공격을 하지 못하고 우클릭공격을 하면 치료를 하지 않는다.
3편에서는 치유능력이 기본사양으로 들어가 치유가 주된 역할이 되었다.
1.3.2. 나가 메두사
Naga Medusa. 투기장에서 일반 나가를 업그레이드. 인구수 3. 봉급 75금화.적을 느려지게 만드는 원거리 공격을 한다. 투명한 유닛을 볼 수 있다.
1.4. 고블린
Goblin. 고용시 금화 150개, 인구수 1. 봉급 15금화.작은 근접 전투 유닛. 땜장이 동굴에서 각종 기술 연구도 담당한다. 이동 속도는 빠르나 갑옷도 입지 않고 맺집도 약하므로 세심하게 살펴주자. 3탄에도 등장하며, 캠페인 영상을 보면 주인공인 탈리아와 자주 붙어 다닌다. 3탄에서는 공격우선순위가 가장 뒤로 밀리는 능력을 갖고 나왔다. 생존성이 좋아졌지만 고브-오-봇을 장착하면 사라지며, 광역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까지 막아주지는 않는다. 던전스4에도 등장할 것 같으며 홍보영상에서는 늑대를 타고다니는 모습이 나왔다.
1.4.1. 고블린 암살자
일반 고블린을 투기장에서 업그레이드. 인구수 2. 봉급 30금화.투명해져 적의 시야에서 숨을 수 있다. 함정과 문을 무력화 시키는 스킬을 쓸 수 있다. 너무 물몸이라 쓰기 어려운 유닛.
1.4.2. 고브-오-봇
일반 고블린을 투기장에서 업그레이드. 인구수 2. 봉급 45골드.고블린이 로봇에 탑승한 형태. 좁은 지역에 불을 뿜는 광역 공격을 한다. 근접유닛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나 화살 면역 업그래이드를 하기 전에는 생긴것과 달리 몸빵이 좋지 않은 편이므로 주의하자. 3탄, 4탄에서도 재등장하는데, 4탄에서는 조종사가 노움으로 바뀌고 고블린은 늑대를 타고 다니게 바뀌었다.
1.5. 트롤
고용시 금화 400개, 인구수 3. 봉급 40금화.근접 전투 유닛.
1.5.1. 트롤 투석병
트롤을 투기장에서 업그레이드. 인구수 4. 봉급 80금화.원거리에서 돌을 던지는 유닛으로, 시즈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1.5.2. 트롤 저거넛
트롤을 투기장에서 업그레이드. 인구수 3. 봉급 120금화.뿔이 두 개 돋아 악마같이 생겼다. 체력도 공격력도 훌륭하며, 원거리 공격은 더이상 하지 않지만 일반 공격이 스플레시로 바뀌고
2. 데몬 진영
대마왕인 완전 악의 분신 중 한명인 혼돈 악이 이끌었던 종족. 악의 세력이 완전 악의 지배하에 하나로 통일된 후 3탄부터는 전원이 군대에서 마나를 채취하는 일을 맡게 된다.
2.1. 미니언
Minion. 금화 75개. 인구수 1. 봉급 없음.데몬 진영의 일꾼유닛. 기본적으로 꼬맹이와 하는일은 똑같지만 데몬 진영은 유닛 업그레이드를 할때 미니언 한마리를 바쳐야한다. 가격이 약간 더 싼 이유는 이 때문인듯. 유닛 업그레이드 중에는 순간이동으로 원하는 곳에 즉시 갈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을 추가할 수 있는데, 이는 3탄의 잔챙이(꼬맹이)의 업그레이드로 계승된다.
2.2. 인페스티드
거미형태를 한 데몬인 프라이트 데몬의 기초 유닛. 거미동굴에서 각종 기술연구,함정과 문 설치에 필요한 거미알을 생성하고 기술연구를 한다. 투명유닛을 볼 수 있는 디텍터 유닛. 지옥 괴철로에서 기본 공격에 독피해를 추가하는 독성 점액과 기본 공격을 원거리로 바꿔주는 멀리 뱉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후속작인 3탄에서도 등장한다.프라이트 계열의 기본유닛. 인구수 1. 봉급 20금화.
고블린과 마찬가지로 이동 속도가 빠르지만 맷집은 정말 약하다.
지옥 괴철로에서 폭발 연구를 하면 자폭공격을 쓸수있다.
2.2.1. 카오스 위버
인페스티드를 소환실에서 업그레이드. 인구수 2. 봉급 40금화.커다란 거미인간의 형태. 그런데 다리가 4개다. 인페스티드에 비하면 훨씬 튼튼해졌다. 적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혼돈 거미줄 스킬을 사용한다. 지옥 괴철로에서 강화가능.
2.2.2. 브루드 퀸
카오스 위버를 소환실에서 업그레이드. 인구수 3. 봉급 60금화.이름답게 거대한 거미여왕괴물. 번식 스킬로 작은 거미들을 소환할수 있고 지옥 괴철로에서 독구름 연구시 주변 적에게 지속피해를 주는 독구름 스킬도 사용가능.
2.3. 쉐도우 데몬
투명망토를 뒤집어 쓴 형태를 한 기본유닛. 마나를 재취하는 데몬의 일꾼. 인구수 2. 3탄에서는 임프가 이 역할을 맡게 된다.2.3.1. 마인드 플레이어
쉐도우 데몬을 소환실에서 업그레이드. 인구수 3. 봉급 802.3.2. 어비스멀
마인드 플레이어를 소환실에서 업그레이드. 인구수 4. 봉급 1202.4. 미스트리스
던전에서 크리처들을 고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구수 22.4.1. 서큐버스
미스트리스를 소환실에서 업그레이드. 인구수 2. 3탄에서도 등장하며, 영웅을 고문 및 세뇌해서 악의 편으로 만드는 일을 맡는다. 던전스4 홍보 영상을 보면 4편에서도 등장할 듯하다.2.4.2. 다크 엠프레스
서큐버스를 소환실에서 업그레이드. 인구수 3. 데몬진영의 러스트계 데몬 최종형태. MP가 없으며 적의 HP를 빼앗아 아군에게 전하는 기술을 쓴다. 마나걱정없이 무한정으로 힐링을 해주지만 적이 없는 경우 힐링을 못해준다.2.5. 인페르날
지옥 괴철로에서 유닛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유닛이자 탱커. 인구수 22.5.1. 가고일
소한실에서 인페르날을 업그레이드해 만든다. 인구수 32.5.2. 핏 핀드
가고일을 소환실에서 업그레이드해서 만든다. 인구수 3 후속작인 3탄에서는 1마리만 고용 가능한 악마계 챔피언 유닛으로 나온다.[3] 탈리아와 야이나 오버프라우드[4]가 이 악마를 사이에 두고 에네르기파 대결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5][6]3. 언데드 진영
어떻게보면 가장 편리한 진영이지만, 고효율의 노동력과 전투력은 기대하기 힘든 진영이다. 대마왕인 완전 악의 3명의 분신 중 하나인 소마왕 타락한 악[7]이 이끌었던 종족. 이중 해골계열은 3탄에서도 활약한다. 이들은 안식처를 만들어주고 급료만 제때 챙겨주면 다른 건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지만,[8] 다른 2형제인 절대 악의 호드나 혼돈 악의 악마들처럼 사기(?)의 개념이 없는지라 고효율의 업무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동료들을 격려하여 효율을 높여주는 유닛도 없고, 그 대신 적과 싸우다가 뻗은 유닛의 소생을 촉진시키는 흡혈계 유닛들이 존재한다. 물론, 반대로 업무효과가 저효율로 떨어질 일도 없다. 때문에 때려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또한, 최종테크 기준으로 호드는 나가와 트롤 투석병, 데몬은 다크 엠프레스와 어비스멀로 원거리 공격수가 2종씩 있지만, 언데드는 리치 하나만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물론, 리치가 원거리 딜러 중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며 무시무시한 광역공격능력을 갖고 있지만 적에게 근접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점에서 불편하긴 하다. 대충, 던전의 최종인구수가 60일 때, 일꾼 4명과 3티어 흡혈계, 좀비계, 유령계, 해골계 유닛 4마리씩이면 딱 60의 인구수가 찬다. 그래서, 많이는 못 만들지만, 대신에 3티어까지 전직시키면 데몬이나 호드보다 강해서 같은 티어의 같은 병종끼리 1대1 대결시 성능은 완전 노 업그레이드 시, 혹은 풀업기준으로 더 우월한 편이다. 데몬이 4종의 유닛을 3티어로 4마리씩 거느렸을 때 52의 인구가 차는데, 언데드는 같은 조합으로 56의 인구를 먹는다는 점에서 데몬보다 더 정예 유닛 중심이라고 볼 수 있다. 캠페인에서만 쓸 수 있는 언데드 부관 바르타스 스노우가 있으며 이 사람은 왕좌의 게임 패러디를 하기도 한다. 그외에도 해골왕이라는 간부를 거느리고 있으며 이 캐릭터는 마법으로 잠시 소환해 쓸 수 있다. 절대 악이 주인공인 캠페인에서 적 보스몹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서리간(Frost Liver)이 굶주렸다'며 아서스 흉내를 내기도 한다.3.1. 잊혀진 자
언데드족의 기본 일꾼이며 인구수 1. 봉급 없음.일꾼 유닛. 던전 내부에서 채광을 통해 공간을 넓히고, 금을 채굴하며, 안식처 청소, 함정 설치 등의 잡일을 수행한다. 호드나 데몬 진영의 일꾼들처럼 투명화나 순간이동 능력은 없지만, 대신 스피드 업그레이드가 있으며, 풀 업그레이드를 마친 상태라면 플레이어가 공포의 손으로 때리지 않고 스스로 일하게 놔두는 경우 일꾼들 중 가장 빠른 이동속도와 노동속도를 보여준다. 때문에 4명만 있어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3.2. 해골
인구수1
근접전투 유닛이자 석궁을 쓰는 원거리 유닛. 가만히 넵두면 연금술 연구소에서 연금술 항아리를 만들거나 방에 대한 업그레이드 임무를 수행한다. 3탄에서는 영웅들을 고문해서 죽인 후 만들어지며, 4명이 한 팀으로 몰려다니는 스웜 아미인데, 캠페인 영상에서는 주인공인 탈리아의 사진사 역할을 맡기도 하는 걸 볼 때 의외로 지능은 좀 있는 것 같다. 던전스 4편 홍보영상을 보면 갑옷과 검으로 중무장한 해골전사가 나오는 걸 볼 때, 오래간만에 근접전사 역할을 다시 맡을 것으로 보인다.[9]
3.2.1. 죽음의 화살
일반 해골을 훈련소에서 업그레이드. 인구수 2. 급여 100이름이 죽음의 화살인데, 총을 쏘는 괴상한 녀석(...). 사거리가 길어서 적의 투석기나 방어시설을 공격하는데 좋다. 대략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가디언을 생각하면 된다.
3.2.2. 리치
죽음의 화살을 훈련소에서 업그레이드. 인구수 4. 급여 150원거리의 냉기속성 광역마법공격을 하는 유닛이다. 다만, 죽음의 화살같은 먼 사거리가 없는지라 저격수로써는 조금 부족하다. 3탄에서도 등장하지만, 인구수 4를 잡아먹는 최강의 원거리 광역 공격수였던 시절과는 달리 성능은 좀 너프되었다.
3.3. 좀비
인구수 2
기본적으로는 육탄적으로 싸우는 언데드 진영의 탱커 유닛이다. 평소에 할 일이 없으면 연구소에서 유닛 업그레이드에 대한 연구임무를 수행한다. 3탄에서는 영웅의 시체로 만드는 스웜 아미로 나오며, 캠페인 영상에서는 스마트 폰을 쓰는 걸 볼 때 의외로 똑똑한 편인 듯하다. 구울이나 프랑켄슈타인은 3탄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대신 비슷한 컨셉의 묘지골렘이 언데드계 챔피언 유닛으로 나온다.[10] 4탄 홍보영상에서도 나오는데 외모는 조금 바뀌었다.
3.3.1. 구울
인구수 2 급여 120
좀비를 훈련소에서 업그레이드시켜 만든다. 좀 더 뛰어난 탱킹 능력을 가지고 있다. 4편에서는 흡혈귀 여왕 유닛의 하수인으로 나온다.
3.3.2. 프랑켄슈타인
인구수 3, 구울을 훈련소에서 업그레이드시켜 만든다. 급여 180
3티어 유닛. 언데드 진영의 가장 뛰어난 탱커다. 시체와 기계가 섞인 듯한 외형이며, 등뒤에 태엽이 박혀있다.
3.4. 유령
인구수 2언데드 진영의 마법연구 담당이자 마나 채취유닛이다.
3.4.1. 밴쉬
인구수 3 급여 100유령을 훈련소에서 업그레이드시켜서 만든다. 허약해서 쓰기 힘든 유령과 달리 범위공격능력에 둔화옵션이 붙어서 좀 더 쓸만하다. 3탄에서도 재등장 했다. 4탄 홍보영상에서도 나온다.
3.4.2. 사신
인구수 4 급여 150밴쉬를 훈련소에서 업그레이드시켜서 만든다. 낫을 무기로 쓰는 3티어 유닛이다.
3.5. 박쥐
인구수 1정찰유닛이자 언데드 최약의 전투능력을 가진 저급 유닛. 보통 던전 여기저기를 날아다니며 적의 침입을 감시한다. 흡혈능력이 붙어 있어서 마지막까지 업그레이드 해주면 어느정도 생존력은 있다.
3.5.1. 그렘린
박쥐를 훈련소에서 업그레이드시켜 만든다. 인구수 2 급여 60박쥐보다는 쓸만하다. 평소에는 묘지에서 전사한 유닛들의 부활속도를 더 빠르게 촉진시키는 치유사의 임무를 담당한다.
3.5.2. 노스페라투
그렘린을 훈련소에서 업그레이드시켜 만든다. 인구수 3 급여 90흡혈계 최종테크 유닛이다. 박쥐랑 달리 생존력은 꽤나 있다. 던전에서는 그렘린처럼 묘지의 부활속도를 향상시키는 일을 한다. 후속작인 3탄에서도 이와 비슷한 컨셉의 흡혈계 언데드인 뱀파이어가 등장한다. 사족이지만 겨울의 게임 캠페인에서 이 유닛이 처음 등장하는 미션에서 해설자가 로맨스 판타지 트윌라이트를 디스하면서 흡혈귀는 이렇게 괴물처럼 생겨야 흡혈귀다운 거라며 깨는 소리를 한다. 근데, 3편에서는 비교적 잘생긴 미남형으로 바뀌었고 4편에서도 예쁜 여왕님으로 나온 걸 보면 역시 외모가 중요한 것 같다.
[1] 사실, 완전 악의 영어 이름은 The absolute evil, 절대 악의 영어 이름은 The ultimate evil이라 정확한 번역명은 각각 절대 악과 궁극 악이다. 하지만, 던전스2에서는 정발번역명이 이렇게 나왔었고, 완전 악은 3탄에 가서야 절대 악이라는 이름으로 바로 잡혔다.[2] 확장팩 겨울의 게임에서 절대악이 3명의 소마왕을 합체시키는 의식의 매개체로 자신의 챔피언을 보냈는데, 트롤 저거넛이 챔피언 역할로 나온 적이 있긴 했다.[3] 확장팩인 겨울의 게임 캠페인에서 혼돈 악이 3명의 소마왕을 합체시키는 의식의 매개체가 될 자신의 챔피언을 보낸 적이 있는데, 핏 핀드가 바로 이 챔피언 역으로 나온 적이 있긴 했다.[4]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제이나의 패러디 캐릭터. 야이나는 Jaina를 독일식으로 발음한 것이라고 한다. 신자유주의와 금융의 중심지 달러란(...)을 다스리고 있다.[5] 딱, 스타크래프트의 캐리건과 나루드의 에네르기파 대결장면의 패러디다.[6] 정작 해당 미션 진행은 스타크래프트2의 협동전 승천의 사슬임무, 즉 라크쉬르 임무와 거의 동일한 구조를 갖고 있다.[7] 영어 명칭이 'The Corrupting Evil'이라 '타락시키는 악'이 맞지만 당시 정발번역명이 이렇게 나왔다.[8] 적과 싸우다 뻗은 유닛도 일꾼시켜서 치료실로 운반해 줄 필요도 없고 알아서 무덤에 들어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소생한다. 이건 지상에서 뻗은 경우에도 동일하다. 반면에 호드는 지상에서 뻗은 유닛을 지하로 수송해주는 시설을 설치하지 않았으면 유닛이 그대로 죽어버리고 인구가 깎인다.[9] 유닛 이름은 뼈 군주로 해골마법사를 하수인으로 부린다. 설정상 완전 악의 언데드 부하들(밴쉬, 뼈군주, 흡혈귀 여왕)이 스트로살름을 털다가 오래전 죽은 용병단 '말썽쟁이 오합지졸'의 시체들을 언데드 하수인들로 되살렸는데 이 용병단은 능력이 형편 없어서 궁수들은 10미터 거리의 목표도 못맞추고 연금술사들은 비소를 상쾌한 구강 젤로 착각하는 머저리들이었다는 설정이다. 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에서 리치왕 아서스가 은빛여명회 본부의 지하무덤에 있는 영웅들의 시체를 언데드 하수인으로 만들려고 했던 일의 패러디다.[10] 이건, 악마계의 핏 핀드나 호드계의 트롤 저거너트도 비슷한데, 잘 보면 2탄에서 탱커+유닛능력 향상 업그레이드 담당이었던 유닛들이 3탄에서 1마리만 생산 가능한 챔피언 유닛으로 바뀌었다는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