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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21:26:24

데미안(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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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ddd> 데미안
Demian
파일:디미디미안.jpg
[게임 이미지 (펼치기 · 접기) ]
파일:디펜스게임의폭군이되었다_데미안_게임.png
본명 데미안
별명 방아쇠
나이 18세 -> 21세
[ 후일담 ]
71세
가족
등급 N등급 -> EX등급
등장 작품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웹툰)
1. 개요2. 상태창
2.1. 스킬2.2. 특성
3. 보유 장비
3.1. 은밀한 새벽 세트
4. 작중 행적5. 여담

[Clearfix]

1. 개요

"보였다-."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의 등장인물.

치유사제이다. 튜토리얼 스테이지에서 특성을 활용하여 파티의 '저격수'를 맡아 검은 거미 여왕을 처치하였다.

2. 상태창

[데미안(N)]
- 칭호 : 없음
- 직업 : 중급 치유사
[ 스포일러 ]
>[데미안(EX)]
- 칭호 : 없음
- 직업 : 마탄의 사수

2.1. 스킬

[보유 스킬]
- 패시브 : 치유의 빛
- 스킬1 : 해독의 빛
- 스킬2 : ??? (2차 전직 이후 개방)
- 궁극기 : ??? (3차 전직 이후 개방)
* [패시브 : 치유의 빛]
힐러들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킬이다. 지닌 마력으로 아군을 치유할 수 있다.
* [스킬1 : 해독의 빛]
갖은 독 상태이상을 치유해 주는 해독의 빛.
[ 스포일러 ]
>[보유 스킬]
- 패시브 : 마탄 정제
- 스킬1 : 치유의 마탄
- 스킬2 : 폐멸의 마탄
- 궁극기 : 대결
* [패시브 : 마탄 정제]
자신의 마력으로 마탄을 생성해 마총에 장전해 넣을 수 있다. 마총의 최대 단점 중 하나인 장탄량을 스스로 해결 가능한 것이다. 또는, 본래 장전된 마탄에 자신의 마력을 불어넣어 강화도 가능하다.
* [스킬1 : 치유의 마탄]
하루 5번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아군에게 쏴 주면 한 번에 힐, 해독, 체력재생 버프 셋을 종합선물세트로 줄 수 있다. 또한 5가지 탄환을 모두 합쳐서 발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 [스킬2 : 폐멸의 마탄]
한 번의 전투에서 생성 가능한 숫자는 최대 두 발 정도. 적에게 적중시 '폐멸'이라는 디버프를 생성시키고, 이후 해당 적이 받는 모든 대미지를 증폭시킨다. 마탄 자체의 위력도 강력하다.
* [궁극기 : 대결]
시야에 들어온 모든 상대에게 마탄을 쏘아 낸다. 아군에게는 치유의 마탄을, 적군에게는 공격의 마탄을. 하지만 데미안이 가진 잔탄과 마력에 한계가 있기에 대상의 수가 늘어날수록 위력은 감소한다.

2.2. 특성

[천리안]
- 태어날 때부터 신의 실수로 지니게 된 특성. 보고자 하는 것을 보고, 맞추고자 하는 것을 맞춘다.

3. 보유 장비

3.1. 은밀한 새벽 세트

\> 세트 효과 : 은밀한 새벽 (4/4)
- 모든 세트를 장착할 경우, 적을 죽일 때마다 10초간 적의 감지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이 효과는 10분에 한 번만 발동합니다)
- 은밀한 새벽의 상의(SR)
- 은밀한 새벽의 하의(SR)
- 은밀한 새벽의 장갑(SR)
- 은밀한 새벽의 장화(SR)
상의, 하의, 장갑, 신발로 이뤄진 천갑 세트다. 근접 암살자 클래스에게는 최고의 장비 중 하나이다.

4. 작중 행적

본래는 튜토리얼에서 친구의 죽음에 좌절해 함께 죽을 힐러지만, 애쉬가 특성 천리안을 활용하기 위해 증오의 대상이 되며, 이후 불굴의 지휘관의 효과에 각성한다.[+]
"죽어라 노력해도, 세상은 저에게서 뺏어가요."
'...데미안.'
"이제 그만할래요. 더이상 이렇게 힘들게 살고 싶지 않아요."
'저도 반의 곁으로...'
"데미안!!"
"이 세상이 부조리하다고 생각하나?!"
"힘겹게 눈앞의 고비를 넘겨봤자, 사는건 여전히 고통스럽다고 생각해?"
'?...네..'
"당연한 소리 멍청하게 지껄이지마 등신ㅅㄲ야!!"
"이 세상에 난이도가 있다면 그게 지옥 난이도다!"
"세이브 로드도 안되는게 당연한 철인 모드고!"
게임이 아니였다. 이 세상은 애초에 지옥이고 철인이였다.
"부조리하고, 말도 안되고, 뭐 하나 내 뜻대로 되는게 없어!"
"그게 이 세상이다! 누가 그걸 모르냐?!"
우리는 이 처참한 풍경 속을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래서? 포기하고 손놓고 있다가 곱게 뒤지시겠다?!"
공략을 포기할 건가?
"아니!"
공략은 계속되어야 한다. 삶이 멈추는 그 순간 까지.
"나는 싸울 거다! 마지막 순간까지 궁리하고 발버둥칠거다!"
"그렇게 손놓고 죽고 싶다면..!"
"당장 이 칼로 스스로의 목을 찔러라."
하지만 그럴 용기가 없는 놈이라면!
나의 "방아쇠"가 되면 된다.
죽은 친구는 그만 찾아. 너가 작동하는데 필요한건 주군인 나로 충분해.
사는데 같잖은 이유 붙이지 마.
너는 내 장기말이다!
내 열쇠다!
내 방아쇠다! 그거면 충분해!
그거면 충분하다고, 데미안.
[애쉬(EX)가 스킬을 각성했습니다!]
[불굴의 지휘관]
명령이다. 나의 방아쇠.
저 빌어쳐먹을 괴물의 얼굴를 날려버려.
..."네. 황자님."
"당신의 명령이라면."
네이버 웹툰 7화.
(XXX 시점)[2] 애당초 불가능한 일이다.
무너진 포대 밑바닥에서, 보이지도 않는 상대에게 쏘아 낸 탄환.
그들의 공격이 닿을리가 없었다.
그러나.
탄환은 정확하게 거미 여왕을 향해 쇄도한다.
고저차.
무시한다.
거리.
무시한다.
사이를 가로막는 수백수천의 괴물들.
무시한다.
이미 내정된 결과를 그저 재현해보인 것처럼.
분노인지, 공포인지. 알수없는 포효를 내지르는 거미 여왕의 정수리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착탄."
"탄환은 거미 여왕의 머리를 깨끗하게 날려 버렸다."





5. 여담


[+] "(쌍따옴표)는 주인공, '(따옴표)는 부주인공을 나타낸다.[2] 애쉬는 이때 기절하고 있었고, 후술했다시피 무너진 포대 밑바당에서 공성병이 눈앞에 있는 상황이기고, 생존자는 포병 5명, 애쉬, 릴리, 데미안, 루카스 9명이기에 척후병이 없었다.(공성병의 포격에 사망.) 그렇기에 착탄 여부를 설명한 자는 알수 없다. 이후에 어진 회의에서 군단장들이 알고 있는걸 보면 마왕이나 부하가 전보처럼 전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