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초마신영웅전 와타루에서 등장하는 적 마신. 국내판에서는 셔터맨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모티브는 카메라로, 이마신의 카메라에 찍히면 사라지고 사진만 남게 된다.탑승자는 파파라치, 성우는 쵸/김승준
2. 상세
원래는 사진작가이지만, 사람들의 창피하거나 상처주는 사진만 찍어댄다. 당연히 대회에서 상을 받지 못했지만, 본인은 이에 대단히 속상해 하며, 몬스터 대왕에게 착한 마음을 빼앗긴 후에는 파파라치가 되어서 사람들이 민폐만 저지르고 다닌다. 묘사상 그에게 사진이 찍히면 착한 마음도 같이 뺏기는 듯.와타루 일행 역시 사진을 찍히고 사라지며, 이후 스즈메가 와타루가 사진을 찍힌 것을 도도에게 가르쳐주어 구출에 나서게 된다. 사진에 갇힌 것을 구하는 방법은 마법 에너지를 사용하여 물에 적시는 것.
우여곡절 끝에 스즈메가 와타루가 들어있는 필름을 가져가자 화가 나서 사진을 찍어서 사라지게 만들었지만, 시바라쿠와 히미코에게 필름을 도둑 맞는다. 결국 와타루가 되돌려지게 되고, 데블셔터는 마신을 꺼내어 자기 라이벌과 시바라쿠, 세이쥬를 찍어버린다.
약점은 플래시로, 렌즈를 반사시키면 백지사진만 나와서 실패한다. 결국은 봉황 류진마루에게 당하고 사진들은 정상으로 돌아오며, 파파라치도 본 모습을 되찾고 용서받는다. 리타이어 할 때는 셔터 때를 놓치면 안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