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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02:06:37

데빈 바셀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 파일:ucgAHim.gif샌안토니오 스퍼스
2023-24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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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코칭스태프 '''
감독
포포비치
코치
''' 송가일라 · 존슨 · 브라운 · 닐슨 · 바론
가드 4 그레이엄 · 7 듀크 Jr.TW · 14 웨슬리 · 15 부예TW · 33 존스
가드-포워드 22 브래넘 · 24 바셀 · 25 시소코 · 30 샴페니
포워드 3 존슨 · 10 소핸 · 16 오스만 · 26 발로우 · 41 그레이TW
포워드-센터 1 웸반야마 · 23 콜린스 · 28 베시 파일:부상 아이콘.svg · 54 마무켈라쉬빌리
센터 -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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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S Devin Vassell 22-23.png
샌안토니오 스퍼스 No. 24
데빈 앤서니 바셀
Devin Anthony Vassell
생년월일 2000년 8월 23일 ([age(2000-08-23)]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196cm (6' 5")
체중 91kg (200 lbs)
윙스팬 213cm (7' 0")
포지션 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
드래프트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11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지명
소속팀 샌안토니오 스퍼스 (2020~)
계약 2020-21 ~ 2023-24 / $18,593,499
2024-25 ~ 2028-29 / $135,000,000[1]
연봉 2023-24 / $5,887,899
등번호 24번 - 샌안토니오


1. 소개2. 선수 경력
2.1. 고등학교 시절2.2. 대학교 시절2.3. 샌안토니오 스퍼스
3. 수상 내역4.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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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NBA의 농구 선수.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출신으로 2020년 드래프트를 통하여 1라운드 11픽으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입단했다.

2. 선수 경력

2.1. 고등학교 시절

바셀은 조지아 주 수완니에서 자랐고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를 다녔다. 시니어로서 바셀은 경기당 평균 21.6 포인트와 8.9 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그윈넷 데일리 포스트에 의해 지역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바셀은 텍사스 테크, 노스 플로리다, 스테츠슨의 제안을 받고 플로리다 주에서 대학 농구를 하기로 약속했다.

2.2. 대학교 시절

신입생으로서 바셀은 경기당 4.5 포인트와 1.5 리바운드를 기록하였고, .419 3점슛 슈팅 퍼센티지와 함께 모든 ACC 신입생들을 이끌었다.그는 2018년 12월 17일, 남동 미주리 주와의 경기에서 시즌 최고 점수인 16점을 득점하였다.바셀은 2019년 ACC 남자 농구 토너먼트의 8강전에서 버지니아 공대에 65 대 63으로 승리한 세미놀스의 연장전에서 4.5초를 남기고 3점슛을 성공시켰다.

그는 그의 2학년 시즌에 들어가는 세미놀즈의 선발로 지명되었다. 바셀은 결승에서 시카고 주립전 16득점, 17위 테네시전 13득점, 퍼듀전 13득점을 기록하며 2019 에메랄드 코스트 클래식의 가장 뛰어난 선수로 선정됐다. 바셀의 플레이를 통해 미드웨이는 그를 2020년 NBA 드래프트에서 잠재적인 1라운드 선택으로 간주하도록 이끈다. 그는 버지니아를 상대로 54 대 50의 우승에서 경력 사상 18 점을 기록하고 마이애미를 상대로 23 득점과 11 리바운드와 함께 다음 경기에서 새로운 경력 최고 기록을 세웠고 ACC 공동 선수로 임명되었다. 바셀은 2020년 2월 1일 버지니아 공대전에서 3점 슛을 7-7로 하는 동안 27점으로 자신의 종전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바셀은 2월 15일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시러큐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정규 시즌의 말기에 Vasell은 Second Team All-ACC에 선발되었다. 그는 한 경기에 12.7 득점과 경기당 5.1 로 팀을 이끌었으며 블록 (29), 어시스트 (49), 스틸 (42)에서 팀에서 2위를 했다. 시즌 종료 후, 바셀은 2020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를 하였다.

2.3. 샌안토니오 스퍼스

바셀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의해 2020년 11월 18일에 열린 2020년 NBA 드래프트의 1 라운드에서 11번째로 선발되었다.[2] 11월 27일, 바셀은 스퍼스와 계약을 맺었다.

샌안토니오에 입단한 후 3&D로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 눈에 띄는 화려한 성적은 없지만 그의 진가는 수비에서 드러난다.

데뷔 첫 시즌은 62경기 출장(7경기 선발), 평균 17분을 소화하며 5.5득점 0.9어시스트 0.7스틸을 기록했다.

21-22시즌은 전시즌에 비해 출전시간이 26.2분으로 전시즌 대비 다소 늘었다. 출전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팀내 스틸갯수 2위를 달리는 수비적으로 좋은 활약을 하는편. 특히나 데릭 화이트가 트레이드 되면서 선발이 되었고. 때로는 미숙함을 보여주었지만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마지막 게임인 플레이인에서는 동료, 선발들이 고전하는 사이에 삼점슛을 7개나 꽂아넣으며 강심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디죤테 머레이가 트래이드 된 22-23시즌은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맞고 있다. 3점슛 성공율이 40%가 넘으면서 평균 득점이 20으로 올랐다. 하지만 1월 6일 무릎 수술을 하기 위해 무기한 결장을 통보받았다. 사실 스퍼스 입장에서는 빅터 웸반야마를 얻기 위해서 탱킹을 하는 상황인지라 굳이 무리하게 바셀을 출장시킬 이유가 전혀 없으므로 여유를 가지고 재활에 집중하게 하는데 더 신경을 쓴 것이다.[3]

2023-24년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에 5년 $146M[4]의 스퍼스 역사상 최고로 높은 가격에 재계약을 했는데, 운영진이 데빈 바셀에게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잘 알 수 있다.[5]

2023-24년 초반에는 루키임에도 많은 관심을 갖는 웸비를 무의식적으로 의식한건지 볼호그 기질이 강했으며, 심지어 한 경기에서는 웸반야마가 완벽하게 오픈 되어 있어 게임 위닝 덩크나 레이업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굳이 컨테스팅 삼점을 던져 실패함으로 패배의 원흉으로 큰 비난을 받기도 했다.[6]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롤을 점차 확실하게 이해하며 본인이 해결할때와 아닐때를 잘 구분해나가며 웸비와의 투맨게임에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확실한 슈퍼스타인 웸비를 제외하고 가장 믿을 수 있는 존재 및 팀의 2인자로 자리잡는 중이다.

3. 수상 내역

수상 내역

4. 플레이 스타일

198cm-91kg의 피지컬에 213cm의 윙스팬으로 팀 수비에 능하며 좋은 수비수로 성장할 자질을 갖고 있다. 거기에 3점까지 준수하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가장 견실한 3&D 자원으로 꼽혔다. 의외로 운동능력도 좋다.

수비에서는 수비 IQ가 높고 상대 성향을 잘 파악해서 턴오버를 잘 유발 시킨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팀 수비또한 훌륭하다. 덕분에 적은 출장시간에도 불구하고 팀내 스틸개수 1, 2위를 달린다.

공격에서는 활동량이 풍부해 오프 볼 무브가 좋다. 지속적으로 컷인을 시도하고 트랜지션과 리바운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3&D 슈터답게 슛도 잘 쏘는 편으로 리듬 슈터의 성향을 보인다. 잘 들어갈 때에는 얼마든지 슛을 만들어 쏠 수 있다.

다만 돌파력은 많이 약하다. 드리블을 길게 가져갈수록 볼핸들링이 불안해지고 컨택 대응이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점퍼로 해결하다보니 야투율이 낮을때가 많고 슛이 안 들어갈때는 정말 안들어가서 팀 패배의 원흉이 되기도 한다.
[1] 계약 인센티브 $11,000,000, 총합 5년 $146,000,000[2] 샌안토니오가 무려 23년만에 처음 행사한 로터리 순위 지명권이었다.[3] 게다가 사무국에서는 22-23년 여러 팀들이 고의적 탱킹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걸 알기에 그에 대해 엄벌에 처하겠다고 공표한 상태다. 이런 와중에 팀의 주축이 부상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빠져서 탱킹을 하는 입장이 되는 것임으로 어찌보면 이득이다.[4] 계약 인센티브 $11M 분할지급 + $135M 보장[5] 스퍼스가 4년 계약을 맺은 켈든 존슨과 1위픽인 빅터 웸반야마와 함께 3-4년간 함께 뛸 수 있게 되었다. 스퍼스의 유망주들을 믿고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약이다.[6] 딱히 불화가 있던것은 아니나 아무래도 성장하는 선수이기도 하고 본인 역시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인 큰 롤을 받은 감이 있어 더욱 더 본인 중심으로 생각했던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