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arhammer 40,000의 인류제국이 운용하는 암살자. 일반적으로 이단심문소의 아뎁타 소로리타스가 운용한다.[1]2. 설정
은하계에는 죽음을 숭배하는 많고 작은 종교들이 존재합니다. 이들 중 대다수는 야만적이고 이단적인 종교이며, 어둠의 신들(Dark Gods)에 대한 숭배로 타락한 것들이기도 하지만, 일부는 임페리얼 크리드에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으며, 인류(Humanity)가 신-황제의 영원한 희생에 대해 그에게 빚진 큰 빚에 대한 보답으로 학살당한 적들의 시신을 바치고 있습니다.이러한 공격적인 컬트 집단에서 온 데스 컬트 어쌔신들은 미니스토룸 프리스트(Ministorum Priest)들의 동료로서 높이 평가되고 있는데, 그들은 전적으로 부정한 이들의 피를 흘리고자 하는 욕구에 사로잡혀 있고, 이 신성한 임무를 더 잘 수행하기 위해 검술의 달성에 그들의 짧고 폭력적인 삶을 바쳤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가죽 갑옷을 입고 2개의 파워 블레이드(power blades)를 휘두르는 데스 컬트 어쌔신들은 대담하게 적의 대열로 뛰어들어, 광신적인 춤을 추며 빙글빙글 돌며, 사지와 머리를 절단하고 땅에 떨어뜨립니다. 이 대학살은 아무것도 모르는 관찰자에게는 조잡하고 예술적이지 않아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이들의 매번의 조각질과 칼질에는 의식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죽음의 방식과 살인적인 타격을 가하기 위해 사용된 2개의 무기는 희생자의 영혼을 신-황제에게 심판을 위해 바칠 때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러한 데스 컬트 어쌔신의 대담함과 헌신 덕에, 임페리얼 크리드에 대한 사소한 불일치나 일탈은 자신들의 특별한 재능을 활용하기를 열망하는 성직자들에게는 눈감아지고 있습니다. 칼날을 휘두르는 광신도들은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Adeptus Astartes)를 보는 것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사제단에 의해 평가되고 있습니다 - 즉, 그들의 관습은 잘못되었지만 그들의 열정은 정당하다는 것이지요.#
2.1. 9판[2]
아뎁타 소로리타스 코덱스에 등장한다.에클레시아키 배틀 콘클라베(Ecclesiarchy Battle Conclave)의 일원으로 소로리타스 오더 본대와 별개의 분류를 가지고 있으며 프리스트 계열 모델과 동행하는 방식으로 슬롯 소모 없이 데려올 수 있다.
원거리 공격력은 전무하지만 근접전에서는 WS 2+이고 전용 쌍검 파워 소드를 사용하여 S4 AP-3 D1에 공격 횟수 4회로 때리며, 특수 규칙으로 동일 조건일 시 먼저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포인트 가격 대비 공격력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멀리 있는 오브젝티브를 점거하는 적 소규모 유닛을 큰 포인트 소모 없이 청소하는데 특화된 유닛이다.
[1] 병종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이들은 오피시오 아사시노룸하고는 전혀 연관이 없는, 제국 전역의 소규모 종교집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열정과 광신으로 무장한 광신도들이다. 다만 이들 중 정말로 실력이 출중한 이들은 오피시오 아사시노룸에서 스카우트하기도 한다고.[2] Codex: Adepta Sororitas, 9th Ed., p.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