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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3:40:28

They Are Billions

데이 아 빌리언즈에서 넘어옴
<colbgcolor=#0D3B49><colcolor=#F5C36F> 데이 아 빌리언즈
They Are Billions
파일:tabgame.jpg
개발 Numantian Games
유통 Numantian Games, BlitWork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Xbox One
ESD Steam | GOG.com | 험블 번들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장르 RTS
출시 앞서 해보기
2017년 12월 13일
정식 출시
2019년 6월 18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1]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2]
해외 등급 파일:PEGI 16.svg PEGI 16
파일:USK 16 로고.svg USK 16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설명3. 시스템
3.1. 시장3.2. 지형3.3. 베테랑3.4. 좀비 무리의 습격
3.4.1. 소규모 웨이브3.4.2. 대규모 웨이브3.4.3. 최종 웨이브
3.5. 자원
3.5.1. 천연 자원
3.6. 일반 자원3.7. 유닛3.8. 건물3.9. 좀비
3.9.1. Walkers3.9.2. Runners3.9.3. Special Infected
3.10. 감염된 마을
4. 캠페인
4.1. 등장 인물4.2. 등장지역
4.2.1. 난이도 14.2.2. 난이도 24.2.3. 난이도 34.2.4. 난이도 44.2.5. 난이도 5
5. 업데이트6. 공략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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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umantian Games에서 개발한 좀비 아포칼립스 실시간 전략 생존 게임이다. 2017년 12월 13일 스팀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어, 2019년 6월 19일 정식 발매하였다. 7월 1일에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로도 출시되었다.

2. 설명

They Are Billions는 먼 미래에 인류의 대부분을 사라지게 한 좀비 종말 이후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여 식민지를 짓고 관리하는 전략 게임입니다. 감염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수천 명의 인간만이 살아남았습니다. 감염된 수십 억 명의 좀비들이 마지막 남은 인간들의 식민지를 찾기 위해 떼를 지어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스팀펑크 세계관에서 좀비들의 공격으로부터 생존을 목표로 한다. v0.6.0 패치부터 한국어를 지원한다.

동일한 장르인 벽짓고 살아남기류의 게임을 즐겼다면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손이 느리거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 일시정지 기능이 존재한다. 이로 인해 RTS의 진입장벽 중 하나였던 시간관리라는 요소가 사라졌기 때문에 호평을 받고 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일시정지를 활용하며 곰곰이 생각한 뒤 재개하여 생각한 것을 하면 된다. 따라서 시간에 관계없이 운영을 위한 자원관리, 생존을 위한 부대관리 두 가지만 공들이면 되기 때문에 몰두하기 쉽다. 또한 갈수록 강력해지는 주기적인 좀비 무리의 습격을 막기 위해 긴장감을 붙들어 나가서 오랜 시간 지루함을 느낄 틈도 없다는 것도 빼먹을 수 없는 장점이다.

정식 발매와 함께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스토리 모드는 비선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좀비 사태의 생존자들이 세운 '새로운 제국(New Empire)'의 하수인으로서, 좀비들을 몰아내고 제국의 식민지를 개척하게 된다.

3. 시스템

3.1. 시장

식민지 거주민의 수가 특정 구간에 도달하면 얻을 수 있는 혜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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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지형

각 지형은 특징이 매우 강조된다.
생존하고자 한다면 특징을 이용하거나 조심스럽게 다뤄야만 한다. 또한 지형에 따라 공략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맵을 언락하기 위해서는 이전 맵에서 점수 계수 조건을 만족한 후에 클리어해야 한다.
이 숲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평화롭고 안전한 땅이 있습니다. 감염자들은 이러한 유형의 장소를 피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안심은 금물입니다. 예민한 감염자들이 인간들로 가득 찬 식민지를 영원히 눈치채지 못할 리가 없을 테니 말입니다.
* 특수 감염자가 존재하지 않음
어두운 황무지는, 강과 웅덩이가 있는 작은 평원과 협곡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복잡한 지형입니다. 이 지역은 감염자들로부터 식민지를 지키는 데 매우 유용한 곳이면서도 식민지를 확장하는 데는 매우 어려운 곳입니다.
분명히, 누가 봐도 첫눈에 평화로운 저지대가 식민지를 정착시키기에 좋은 장소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생각은 과거에 이곳에 존재했던 마을의 사람들이 감염되기 전과 했던 생각과 똑같습니다. 이 평화로운 땅을 위협하는 파멸의 마을이 많이 있습니다. 그 마을들을 조심하십시오.
* 감염된 식민지 수 증가
얼어붙은 고원은, 큰 산맥들이 하늘을 향해 치솟은 지역입니다. 산과 산 사이에는, 얼어붙은 계곡과 호수가 넓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추위가 최악의 적이 될 정도로 추운 곳입니다. 건물에서는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유닛들의 이동속도는 더 느려집니다. 좋은 소식은 그 추위 덕분에 감염자들의 활동이 적어진다는 것입니다.
* 전력 소모량 +30%
* 감염자 인식 범위 -50%
* 아군 유닛 및 감염자의 이동 속도 -20%
단 하나의 의심의 여지도 없이, 이곳은 식민지를 건설하기에 최악의 장소입니다. 이 매우 건조한 땅에는 다른 지역보다 훨씬 많은 광물과 석유가 있지만, 개활지인 덕분에 시인 거리가 매우 높습니다. 수많은 소규모 식민지들이 이 메마른 땅에서 멸망하였습니다. 더군다나, 따뜻한 기후 때문에 감염자들이 굉장히 활동적입니다.
* 감염자 인식 범위 +50%
* 아군 유닛 및 감염자의 시야 +10%
아마도 이곳은 식민지를 건설하기엔 가장 끔찍한 장소일 겁니다. 이곳의 토지는 수년 전에 폭발한 화산의 재로 이루어져 있고, 부식성 물은 가장 강력한 감염자를 불러들인다는 밝은 초록색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땅에는 광물과 금속이 풍부합니다.
* 특수 감염자 증가

3.3. 베테랑

좀비 무리를 없애면서 생존한 군인

병영에서 훈련받은 병사인 레인저, 군인, 저격수만 베테랑이 될 수 있다. 병영에서 훈련받은 병사는 좀비에게 마지막 타격을 가해서 처치하면 경험치를 얻고 경험치가 100%에 도달하면 선임병이 된다. 선임병은 일반 군인과 외견은 동일하나 배색이 달라서 색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크게 상승한다. 생명력, 방어력과 이동속도, 시야범위 등은 변하지 않는다.

3.4. 좀비 무리의 습격

주기적인 좀비 무리의 습격

파일:tabwave.jpg
사진처럼 루시퍼만 세워놓으면 독성 좀비의 장거리 광역공격에 루시퍼가 녹아내리니 따라하지 말자.

지도 밖에서 발생한 좀비 무리가 시청을 향해서 주기적으로 공격오는 것을 일컫는다. Swarm(스웜)이라는 표현보다는 비슷한 류의 생존형 디펜스 게임에서 주로 쓰였던 용어인 웨이브라고 흔히 부른다. 총 10회의 웨이브가 존재하며 웨이브가 회를 거듭할수록 좀비 무리에 포함되는 좀비의 숫자는 늘어간다. 모든 웨이브에는 최소한 감염된 거주민이 포함되며 생존 목표일의 중반을 넘어서면 뚱보 좀비 같은 특수 좀비가 웨이브에 들어간다.

웨이브가 발생하면 게임 시간 기준으로 웨이브 도달 1일 전 감시병이 대규모 좀비 무리를 포착했다는 신호를 보내고 BGM이 격정적으로 바뀌어 조용하던 분위기를 긴장감이 뒤덮는다.

웨이브는 미니맵을 통해서 어디서 오는지 방향을 동서남북으로 간략하게 알려준다.[10] 웨이브가 발생하면 이 지도에 도착하기까지 8시간 남았다고 남은 시간을 왼쪽 아래에 띄운다. 8시간이 지나면 웨이브는 미니맵 끝에 도달한다. 즉, 도시를 지도의 끝까지 확장한 것이 아니라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방어시설을 설치해도 방어선을 구축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 물론 도시는 갈수록 커지기 때문에 중반을 넘어가면 병력의 이동속도 등을 감안하여 병력을 배분하거나 여러 지역에 미리 방어시설을 갖춰두는 것이 좋다.

웨이브는 생존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다. 근처에 존재하는 좀비들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다면 소수의 좀비만 시청을 향해 올 뿐인데 웨이브에 포함된 좀비는 숫자가 많을 뿐만 아니라 최소한 빠른 좀비만 포함되기 때문에 개체별 강력함도 위력적이다. 초반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레인저가 중반만 가도 웨이브 방어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도 좀비의 질 때문이다.

웨이브가 온다면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 병력을 웨이브 방어에 투자해야 한다. 그래서 발전을 위한 행동은 웨이브와 웨이브 사이 그 틈새를 노려서 해야 한다. 도시확장, 감염된 거주지 처리, 병력확보, 자원관리, 특수 좀비 무리 처리 등 무엇을 해야할지 시기적절하게 선택해야 한다. 만약 웨이브와 다른 사건이 겹친다면[11] 다방향에서 걷잡을 수 없는 좀비 무리가 찾아오기 때문에 상당한 위험을 경험할 수 있다.

3.4.1. 소규모 웨이브

부주의함과 안일함을 탓하게 되는 기습적인 공격입니다.

본 웨이브와 비교하여 소수의 좀비가 병사로 시야를 확보하지 않은 부분으로 공격해온다. 보통 벽에 붙어서 시야 끄트머리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주지나 건물을 공격할 때 신호가 떠야 습격의 사실을 알게 된다. 본 웨이브처럼 경고가 뜨지도 않고 배치되어 있는 병력도 적으며 구역이 나뉘기 전인 초반이나 중반에는 방어벽을 전체에 두르지도 않기에 이런 사소한 실수로 식민지가 감염되고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매우 많다.

감염된 식민지에서 생산돼서 나오는 좀비들은 웨이브처럼 시청을 향해 공격을 온다. 감염된 식민지는 생산한 좀비를 내부에 보유하는 형식인데 내부가 좀비로 가득 차면 여분의 좀비를 몇몇 모아서 공격한다. 감염된 식민지를 빠르게 처리해야 되는 이유 중 하나다. 자원이 나오기 때문에 처리할 동기도 충분하니 되도록 빨리 처리하자.

대규모 좀비 무리의 습격을 앞둔 하루에서 이틀 사이에 선발대 격인 소규모 좀비 무리가 공격을 감행한다. 특수 좀비는 포함되지 않으며 강화 좀비만 등장한다.[12] 수는 적지만 사방에서 오기 때문에 방벽을 갖추지 않고 레인저만 몇 있는 지역은 쉽게 뚫린다. 이들이 목격된다면 원정대는 복귀해서 수비태세를 갖추는 것이 좋다.

중반 이후부터는 맵 끝에서 주기적으로 시청을 향해 소규모 좀비무리가 공격해온다. 대규모 웨이브, 감염된 식민지 여부와 관계없이 20마리 이하의 좀비가 무리지어 여러방면에서 공격해온다. 중반이후 확장 할 때 방비를 잘 해두어야하는 이유이며, 막 확장한 구역을 위험에 빠뜨리는 주 요인이다. 빠른 좀비들로 구성되어있어 소규모 병력이나 저격수로는 막기 힘들다. 벽이나 발리스타로 최외곽 방어선들을 방비하는것이 좋다.

3.4.2. 대규모 웨이브

생존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는 대규모 좀비 무리의 습격입니다.

최종 웨이브를 제외하고 총 9회에 걸쳐 대규모 좀비 무리의 습격이 온다. 생존 목표일에 따라서 습격오는 날짜는 일정하며 후반으로 갈수록 약간의 변동은 있다. 웨이브는 회를 거듭할수록 웨이브에 포함되는 좀비의 숫자가 늘어난다. 최초에는 25마리 내외로 감염된 거주민이 달려드나 수는 거의 회차당 배로 늘어난다. 웨이브에는 느린 좀비는 포함되지 않는다. 생존 목표일의 절반을 넘어가면 특수 좀비인 뚱보 좀비가 웨이브에 포함되며 최종 웨이브에 가까울수록 특수 좀비의 종류와 숫자는 늘어난다.

대규모 웨이브에 포함된 좀비의 숫자가 많기 때문에 그를 막기 위해 병사들은 화살을 날리고 총을 쏴대므로 막대한 소음이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문제는 소음에 민감한 좀비와 감염된 식민지에서 이 소음의 발생지로 좀비를 보낸다는 점이다. 초반에는 웨이브보다 소음에 이끌린 좀비 무리의 숫자가 서너 배는 많은 경우가 있어서 웨이브는 막고 몰려든 좀비에 멸망하는 경우가 일상이다. 소음에 특히 민감한 황량한 불모지에서 이러한 점이 두드러진다. 그래서 이 지형에서는 공격력 대비 발생소음이 낮은 대형 발리스타를 반드시 활용하게 된다. 레인저는 소음을 매우 적게 발생시키기는 하나, 소음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서 여럿이 여러 번 화살을 쏘면 총에 버금가는 소음이 발생한다. 때문에 주변에 있는 좀비 무리를 처리하지 못한 극초반 웨이브 당시에는 레인저로 방어한다기 보다는 웨이브를 몰이하는 용도로 쓰는 편이 안전하다.

3.4.3. 최종 웨이브

파일:tabfw.jpg


Oh my god! a huge swarm is coming, THEY ARE BILLIONS!
"맙소사! 거대한 군세가 오고 있고, 셀 수조차 없이 많습니다!"
They are approaching from all side!
"놈들이 사방에서 몰려옵니다!"
Infected coming from
every direction!
THEY ARE BILLIONS!

최종 웨이브가 감지되면 감시병이 놀란 어투로 다급하게 경고를 한다. 그 수가 무지막대할 뿐만 아니라 동서남북 외 모서리에서도 좀비 무리가 습격한다. 그리고 BGM도 다급함을 대변하듯 변한다. 대미를 장식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웅장함이 특징. Billions라지만 비유적인 말이라 실제로 수십 억의 좀비 무리가 몰려오진 않는다. 대충 일만 마리 정도.

난이도 설정을 중급 정도로 하더라도 지도 밖에서 온 좀비 무리만으로 지도가 빨갛게 물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더불어 근처에 남아 있던 좀비들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무조건 공격을 감행한다. 미리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해야 하는 이유며, 특수 좀비 무리는 지도 구석에 더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웨이브 본대가 오기도 전에 특수 좀비 무리에 한쪽이 터지기도 한다.

어느정도 도시가 안정궤도에 오른 후반부에 모든 병력을 한 곳에 모아서 막아놓고는 쉽다고 자만하면 바로 함락되는 시청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임팩트가 강력하다. 기존 웨이브와는 다르게 대비할 시간이 24시간 주어진다. 하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면 결코 여유로운 시간이 아니다. 기존처럼 한 곳에 모든 병력을 모아서 막아낼 수는 없기 때문에 9회차 웨이브를 막을 정도의 병력만 딱 추려내서 사방팔방에 배치해야 한다.

도시 외부에 있는 불필요한 자원수급시설은 빠르게 매각하되 전력이 음수가 되면 방어시설은 작동하지 않으므로 식량수급시설 위주로 매각한다. 자원이 애매하게 남는다면 나무덫이나 강철덫을 깔아두는 것도 의외로 상당히 도움이 된다. 준비가 완벽하지 않았다면 뚫릴 것을 대비해 2차 전선을 미리 설치하고 시청 주변에도 만의 하나를 위한 방벽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

파일:파일:TheyAreBillions_FinalWave_Minimap.gif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 중에 녹색이 건물들이고 빨간색의 꿈틀거리는 것들은 모두 감염자들이다. 심지어 저것도 어느정도 정리가 된 수준이다.

3.5. 자원

3.5.1. 천연 자원

자원을 채집해도 사라지지 않는 영구적인 자원획득지형입니다.
모든 천연 자원의 생산과 소비는 그 건물의 고유한 시간 주기가 존재한다.[13]
그래서 후반에 자원 공급량 자체가 많을 때에는 최종 생산량이 +30 정도라도 짧은 시간 내에 자원 80~90이 확 차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시간의 간격이 있어 후반에는 자원 재고가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일이 많지 않다.

3.6. 일반 자원

유닛의 유지보수 및 생산에 필요한 자원입니다.
생산시설에 따른 고정된 수치만 보유하며 유닛이나 건물의 가감에 따라 수치가 변동합니다.

3.7.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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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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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좀비

인구 과잉으로 인한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계층을 나누어 식인을 제도화한 끝에 발생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다. 이놈들을 다섯 마디로 표현하자면, 두려움을 모르고(Fearless), 지칠 줄 모르며(Tireless), 잔인하고(Relentless), 수없이 많으며(Numberless), 무자비하다(Merciless). 좀비가 리젠된다는 오해가 많은데 좀비는 리젠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맵에 깔려있는 좀비는 한정되어 있고 메인 웨이브나 미니 웨이브와 같이 맵 바깥에서 생성되어 몰려오는 좀비나 둠 빌리지에서 뿜어져나오는 좀비들[23]을 제외하면 좀비가 추가 생성되는 경우는 없다. 시야가 밝혀지지 않은 부분에서 좀비가 리젠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역시 사실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좀비는 처음 맵이 생성될 때 함께 생성된 좀비 이외에는 전혀 리젠되지 않는다. 만일 어느 구역을 정리하고 병력을 철수시킨 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왔을 때 좀비가 존재한다면 그건 정리된 구역 주변부에서 몰려온 좀비이거나 미니 웨이브때 몰려온 좀비들이 자리를 잡은 것이다. 좀비는 플레이어의 시야를 인지하고 사각을 노려 침입하는 인공지능을 갖고 있어, 시야가 밝혀지지 않은 곳을 적극적으로 파고 들어오기 때문에 리젠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

웨이브 좀비는 기본적으로 지휘본부를 목표로 온다. 오는 중에 소음이나 어그로가 끌리면 방향을 틀뿐 사각을 노리는 경우는 없다.

공통적으로 독 자체가 통하지 않으며, 베히모스를 제외하면 불에 약하다.

3.9.1. Walkers

HP 방어력 이동속도 사정거리 공격속도 공격력 DPS 시야 소음 공격 타입 경험치
35 0%
내화성 0%
내독성 100%
0.4 0.5 1 6 6 5 1 근접 1
이 감염된 시체들은 매우 약하고 느립니다.

게임 상 가장 약한 좀비로, 헐벗은 시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가장 먼저 만나게 될 좀비이다. 노인과 남성, 소년 시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속도가 매우 느려 별 위협이 되지 않지만 한번이라도 주민이 물리면 속도가 빠른 Infected Colonist로 변하기 때문에 감염이 걷잡을 수 없게 번지게 된다.

3.9.2. Runners

HP 방어력 이동속도 사정거리 공격속도 공격력 DPS 시야 소음 공격 타입 경험치
45 5%
내화성 0%
내독성 100%
1.75 0.6 1.11 9 10 6 1 근접 2
이들은 오래 전 감염되었던 식민지 일꾼들입니다.

본격적으로 달리는 좀비의 등장이다. 속도가 빠르고 레인저의 공격을 5번 맞아야 죽기 때문에 레인저 혼자서는 상대하기가 어렵다. 후반에는 기본 좀비를 거의 대체하게 된다. 남녀 버전이 존재.
HP 방어력 이동속도 사정거리 공격속도 공격력 DPS 시야 소음 공격 타입 경험치
45 5%
내화성 0%
내독성 100%
1.75 0.6 1 10 10 6 2 근접 2
이들은 비교적 최근에 감염되었습니다. 때문에 보다 강하고 빠릅니다.

감염된 거주민보다 공격력이 1 높다. 막는 입장에서는 그놈이 그놈일 뿐. 마찬가지로 남녀 버전이 존재.
HP 방어력 이동속도 사정거리 공격속도 공격력 DPS 시야 소음 공격 타입 경험치
80 10%
내화성 0%
내독성 100%
1.75 0.6 1.25 12 15 6 3 근접 5
조심하세요! 이들은 매우 터프합니다.

정장을 입은 좀비, 프레시의 상위호환으로, 맷집이 좋고 빠르기 때문에 초반에 검은 양복이 보인다면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초반에 약한 좀비가 텐트를 쳐서 이놈이 튀어나오면 그냥 새 지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3.9.3. Special Infected

HP 방어력 이동속도 사정거리 공격속도 공격력 DPS 시야 소음 공격 타입 경험치
120 10%
내화성 -50%
내독성 100%
1.75 4.5 0.5 30 15 8 10 원거리 10
이 부정한 감염된 생물체는 유독성 강산을 내뿜습니다. 주위에 다가가지 마세요!

구부정한 자세로 기어다니며 플레이어를 만나면 침을 뿜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부채꼴 모양으로 광역 대미지가 들어오므로 매우 위험하다. 단, 탄속이 느리기때문에 느리다곤 하지만 저격수가 뒤로 빠지고 장전하면 다시 날라온다.컨트롤을 해주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중후반 부대를 편성할 때 스나이퍼의 백업이 매우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 녀석 때문. 무리가 몰려올 때엔 강한 유닛을 우선순위로 둔다면 우선순위가 높은 쵸비가 어그로를 끌고 접근 유닛을 우선순위로 둔다면 일반 좀비가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어중간한 어그로 순위로 인해 프리딜을 넣으며 피해를 크게 누적시킨다.
이는 스나이퍼 운용이 중후반에 반강제되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로 스나이퍼가 없으면 쵸비를 빠르게 녹일 수 없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인 특수좀비로 돌변한다.
또한 방어병력의 사각지대에서 방벽을 때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잦기 때문에 망루를 설치할때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특히나 방벽을 때리는데 주변에 다른 건물이 운없이 스플래시 대미지를 입으면 일반 좀비가 때리는 것처럼 감염판정이 일어나 뜬금없이 좀비 웨이브가 일어나서 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다수의 레인저를 운용할 때 잘못하면 부대 째로 다 쓸릴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이렇듯 여러모로 골치아픈 녀석이라 보통 특수좀비 중에서는 빠르게 죽여야 할 3순위 정도에 속하는 녀석으로[24] 어차피 먼저 오다가 산화하는 하피보다 더 죽여야 할 필요성을 지닌 녀석이다.
내화성이 -50%인데, 내독성이 65%이고 화염공격을 하는 루시퍼에게 상성인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사실 이것은 루시퍼가 독인에게 너무 약하기 때문에 제작진이 보정을 준 것이다. 실제로 루시퍼는 저 보정을 받고도 근접유닛이라는 한계 탓에 독인에게 여전히 취약하다. 내화성도 별 의미 없는게 실전에서는 전열에 고기방패 좀비들이 즐비해서 루시퍼가 독인에게 접근하지도 못한다.
HP 방어력 이동속도 사정거리 공격속도 공격력 DPS 시야 소음 공격 타입 경험치
120 10%
내화성 0%
내독성 100%
5 0.8 3.33 30 100 9 10 근접 10
이 소녀들은 얼핏 위협적이지 않아 보이지만 재빠르게 움직이며 벽을 뛰어넘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일명 하피. 기동성이 뛰어나고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여성 좀비. 일단 방어시설이나 유닛이 대치중일 땐 위협적이지 않다. 가장 강한 적을 우선 공격하도록 해 놓은 저격수가 있다면 벽을 넘기도 전에 죽어나가고, 벽을 넘었다 하더라도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하도록 되어 있는 방어시설, 유닛들 등에 의해 순삭당하기 때문. 다만 단순히 벽만 있고 아무런 방어병력이 없는 경우는 하피 한 마리에 의해 쥐도 새도 모르게 게임오버될 수 있다. 또 모든 좀비중에서 감염된 돌연변이와 함께 가장 빠르기 때문에 아차 하다가 달라붙어 유닛을 잃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이동속도가 빨라 횡으로 움직이는 동안에는 발리스타 타워의 볼트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바깥에서 좀비사냥중에 힘에 부친다 싶어 함부로 등을 돌리면 이놈들이 쫒아와 스나이퍼를 토막치기 시작한다. 그러니 방어선에서 너무 멀리 가지 말거나, 한번에 빼지 말고 점진적으로 후퇴해야 병력 손실을 면할 수 있다. 하피가 달려와 때리기 시작했을때 아차 싶어 공격을 시작해봤자 스나이퍼가 조준하는동안 세 명은 더 죽을 것이다. 솔져를 6명 정도 대동하면 접근하는 하피를 비교적 잘 막아낼 수 있다.

아군 돌연변이를 제외한 모든 전투유닛들은 하피보다 느리기 때문에 멀리 원정나온 유닛이 하피를 만났다고 도망가면 아무것도 뭇하고 전멸할 수 있다. 특히 스나나 타나토스는 이동 후 공격 준비 모션이 길기 때문에 후퇴하더라도 하피는 잡고 후퇴하는 편이 좋다.

캠페인, 특히 영웅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미션에서는 하피의 특성이 특히 더 위험한데, 칼리오페로 진행시 자칫하면 평타 2~3방에 영웅이 비명횡사하는 참극도 벌어진다. 이동속도마저 이동속도 특화를 찍지 않은 영웅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구급상자를 들이 마시다시피 하게되는 원인.
HP 방어력 이동속도 사정거리 공격속도 공격력 DPS 시야 소음 공격 타입 경험치
500 15%
내화성 0%
내독성 100%
1.75 0.7 1 40 40 5 10 근접 10
그들은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어 쓰러트리기 매우 어렵습니다.

상당히 묵직한 덩치를 자랑하는 좀비. 체력이 500으로 맷집이 매우 높지만, 걸음이 상대적으로 느리기 때문에 가까이 온 쵸비들을 상대하는 경우는 보통 웨이브가 대부분 정리된 이후이다. 물론 방어선이 이미 무너지고 있는 도중에 쵸비들이 도착했으면 매우 위협적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위에도 적어놨지만 이놈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바로 베놈이랑 같이 올 때로 어그로 순위가 베놈보다 한 단계 높아서 아군 유닛 공격순위를 가까운 적 공격으로 지정해도, 가장 레벨이 높은 적 공격으로 지정해도 베놈을 먼저 죽일 수가 없다. 사실상 베놈과 함께 스나이퍼를 반강제로 사용해야하는 요인중에 하나다.
HP 방어력 이동속도 사정거리 공격속도 공격력 DPS 시야 소음 공격 타입 경험치
10000[25] 30%
내화성 0%
내독성 100%
4 3 1.25 160 200 10 ? 광역 근접 ?
감염자의 몸이 부패하여 엄청나게 부었습니다. 구경이 낮은 무기에 거의 영향을 받지않는 두꺼운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방어력 30%에 체력 10000를 지닌 인게임내에서 가장 강력한 좀비. 공격이 스플래시(!) 판정이라 한번 공격하면 주변의 아군들이 다 썰려나가고 거대한 덩치에 걸맞지않게 걸음도 매우 빨라서 레인저를 제외한 나머지 전투유닛들은 거인을 따돌리기 힘들다. 게다가 대미지도 160이라서 병영에서 나온 병사들은 모두 직격 한번에 쓰러진다. 캠페인에서는 단 4번 등장하며 커스텀맵에서도 간간히자주[26] 등장한다.

웨이브에 섞여 나올 땐 단 한 마리만 섞여도 엄청난 압박이며 조금이라도 방어가 허술하면 뚫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거인이 등장하거나 식민지로 올 시기는 대부분 중후반을 넘어선 후반~극후반부이니 기지 방어시에는 사형집행포와 스나이퍼(베테랑), 타이탄, 타나토스 등의 매우 강력한 화력이 필요하고 필드에 있는 거인들은 아예 초반부터 꾸준히 모은 본대급 병력을 끌고 나가야 사냥이 가능하다. 물론 이마저도 레인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어림도 없다. 솔져로도 잡을 수 있긴 하나 고도의 컨트롤과 다수의 솔져가 필요하니 상당히 힘들고 가성비도 안좋다. 그것도 단 1기 잡는데. 마음 편하게 타이탄이나 스나이퍼 다수를 보내자.[27] 특이하게 가끔 다가오면서 하늘을 보며 포효하느라 1~2초정도 가만히 있는 때가 있는데, 이 타이밍에 운이 좋으면 따돌릴 수 있으며 피도 뭉텅이로 깎을 수 있다. 쉽게 잡는 방법은 발리스타 4~5대와 나무벽을 5~6겹으로 짓고 레인저 20마리 정도 또는 스나이퍼 20~30마리를 대기시킨 후 레인저를 사용하여 거인을 데리고와서 죽이면 벽만 부숴진다. 하지만 이 방법도 어그로를 주의하자.

필드에 있는 거인들은 밸런스 조절을 위해서인지 다행히 소음에 반응하지 않고, 인식범위 안으로 들어올 시 쫓아오는 편이다. 따라서 초중반 필드 청소를 보낸 본대급 병력이 거인을 죽일만한 화력이 안되더라도 인식 범위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거인이 쫓아오지 않으니 쫄지 말자.

여담으로 거인 쪽으로 화면 확대를 해보면 걸을 때 주변 땅이 울리고 화면이 흔들리는 효과가 있다.
HP 방어력 이동속도 사정거리 공격속도 공격력 DPS 시야 소음 공격 타입 경험치
4000[28] 10%
내화성 50%
내독성 100%
6 2 2 30 60 12 ? 광역 근접 ?
베히모스 돌연변이들은 감염에 대한 면역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들이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마치 감염자들의 우두머리처럼 다른 감염자들을 유인하는 성질을 가지면서도 원래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맹수가 됩니다.

일명 김두한. 정식 버전 출시와 함께 새로나온 특수좀비로, 플레이어가 뽑는 그 돌연변이다. 공격방식도 완전 동일. 다만 스탯은 약간 다른 편인데 당연하게도 체력도 훨씬 높은데다 병영 유닛들은 버티기 힘든 딜을 내기에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것보다 강력하다. 이동속도도 하피보다 더 빨라서 일단 한번 쫓아오는 감염된 돌연변이는 절대 따돌릴 수 없기 때문에 죽이되든 밥이되든 무조건 잡아야 한다. 게다가 어떤 면에서는 거인보다도 훨씬 위험한 존재인데, 이놈은 소음에 반응을 하기 때문에 초반에 솔져 같이 소음이 큰 유닛들로 사냥하다가 소음이 난 곳으로 달려올 수도 있다. 거기에 유닛이나 건물을 타격할 때마다 무지막지한 소음도 일으켜 주변 좀비도 유인시킨다. 초반에 솔져 5~6기로 사냥하다가 식민지로 달려오면 그냥 맘편하게 리트라이를 하는 게 나을 정도. 다행인건 그 때문인지 미니맵에 거인과 함께 어디에 있는지 표시가 되며 보통은 지휘본부로부터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29] 그래도 스나이퍼같이 큰 소음을 내는 유닛의 경우에는 얄짤없이 듣고 달려올 수 있으니 주의하자. 쉽게 잡는 법은 베테랑 스나이퍼가 많이 섞여있는 스나이퍼 30마리로 좀비가 어느 정도 정리되어 있을때 1마리도 죽지 않고 죽일수 있다.[30] 돌연변이가 2마리 이상 모여있다면 베테랑 스나이퍼 볼이라고 해도 20마리가 죽는다. 돌연변이로 인해서 죽는 유닛은 없어도 소음 어그로가 엄청나다.

게임이 중후반이 되어 병력이 많아지면 조금 강한 잡몹이 된다. DPS도 거인보단 훨씬 낮아 거인만큼 위협적이지는 않으나 이동속도도 살인적이고 무엇보다 광역공격을 퍼붓기 때문에 필드에 만약 존재한다면 베놈을 제쳐두고 최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좀비 0순위가 된다. 웨이브에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하피보다 먼저 선두로 달려와 몸빵을 하고 장렬하게 산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반 웨이브라면 멸망하지만 멀리 있어서 초반에는 안 온다.

컨트롤이 된단 전제 하에서 의외의 카운터는 레인저다. 레인저가 계속 이동하고 있을 때엔 이동속도론 따라잡아도 공격준비 상태에서 레인저가 사거리 밖으로 나가면서 공격을 하지 못하고, 돌연변이 주위를 돌기만 해도 공격하지 못한 채로 제자리를 돌기만 하는 굴욕을 보이기도 한다. 컨트롤 실수가 있어도 한대는 맞아줄 수 있다.

좀비가 되고 나서야 이런 취급을 받는데 플레이어가 뽑는 것은 정말 구리다. 자세한 내용은 돌연변이문서참조

3.10. 감염된 마을

파일:tabdv.jpg
맵 곳곳에 뭉쳐서 존재하는 건물들로, 주로 시청을 중심으로 선술집과 주거지들이 뭉쳐있는 형태로 존재한다. 주변에 좀비떼들이 산재해 있으며, 유닛이 근처로 접근할 시 건물 내부에서 좀비떼가 무지막지하게 쏟아져 나온다.[31] 건물을 파괴하면 일정량의 자원을 드랍한다. 마지막 웨이브를 편하게 막고 싶다면 빡세더라도 정리해두어야 할 지역인데, 정리하지 않으면 마지막 웨이브때 건물 내부에 쌓여있던 막대한 양의 좀비가 같이 본진을 공격하러 쏟아져 들어온다.
게임 시간 기준 20일동안 한번도 공격을 받지 않을 시 좀비 저장량이 꽉차 그 후에 생산되는 좀비들이 소규모 웨이브로 몰려오게 된다. 이는 모든 거주지들 공통사항.
이 주거지는 오래 전 감염되었습니다.
파멸의 거주지. 가장 약한 워커가 스폰되며, 파괴시 나무와 돌 등의 기초자원을 드랍한다. 조금씩 텀을 두면서 레인저로도 파괴가 가능할 정도로 약하다.
이 선술집은 과거에 즐거운 만남의 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감염자들의 둥지입니다.
파멸의 선술집. 워커 다음 단계인 러너가 스폰되며 레인저로는 파괴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군인 이상의 병력이 다수 필요해진다.
이 거대한 시청은 과거에 주민들을 위해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최악의 파멸을 위한 어둠의 총본산입니다.
파멸의 시청. 많은 체력을 가지고 있는 구조물로 러너와 간부, 특수좀비인 쵸비가 스폰되며, 파괴시 오일과 금 등 고급자원을 드랍한다. 가장 파괴하기 힘들고 크기가 큰 거주지로 쵸비가 소환되기 때문에 맵 오펜스를 나갈 본대급 병력이 필요할 정도.

4. 캠페인

캠페인 새로운 제국이 2019년 6월 19일 정식 발매와 함께 추가되었다. 하지만 기존 컨텐츠의 하위호환밖에 되지 않는데다 불친절한 구성 때문에, 캠페인 추가 이후로 부정적인 평가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주로 지적받는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

정리하자면 차별점이 없는 구성, 지루하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미션, 획일화되는 플레이 등이 주된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발매 이후 하루만에 캠페인 개선 패치가 올라왔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마지막 임무에서 반파된 자유의 여신상이 지면에 반쯤 묻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미션 중 영웅 미션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노트를 통해 대체적인 세계관의 타임라인을 알 수 있다

연도 2085 - 세계인구 99% 거대도시에 거주
800억명 이상의 인구로 가득 찬 지구. 현대 기술의 발전은 거대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메가 요크 도시 연구소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시민들은 큰 공동체에서 살아갈 때 더 큰 안정감과 만족도를 느낀다."고 합니다.

인류학과 인류행태학의 선구자인 아틸라 에르나트는 "인류 문명 사상 오늘처럼 번영한 시대는 없었다"며 말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는 도시로의 급격한 인구 유입에 대한 요인을 두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기술적 발전이 주민들의 안전을 증가시켰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도시, 특히 도심지에 살면 음식이나 물, 주거지와 같이 삶의 기본적인 필수품을 풍부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연도 2096 - 도시 수명 - '낙원'에도 문제가 발생하는가?
유명한 거대도시 몇 곳의 인구가 9천만의 문턱을 넘어섰고, 이는 전 세계의 저명한 과학자와 학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게 되었습니다. 학계에서 존경받는 도시 과학자인 발렌티나 팔코는 "해당 모델의 생존 가능성에는 시급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대로 두면 거대 도시의 수명은 몇 년이 아니라 몇 달 안에 파괴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최근 그녀의 강연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그녀의 견해를 지지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도시에서 삶을 지속하지 못할 사람들이 대규모로 유입된 것이 이 문제에 대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지방의 땅이 놀게 되고, 메말라 독자 생존할 수 있는 농작물이나 야생 동물을 살기 위한 영양분이 완전히 고갈되어 진정한 불모지가 너무 많아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지구상에서 조만간 생명체가 살 수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

반면, 정부에서는 이들을 근거 없는 주장을 하며 공포심을 조장하는 활동가들일 뿐이며, 현재 우리의 시스템이 제대로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기초 생필품 부족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증가와 이에 대한 불안과 폭동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연도 2105 - 미래가 없다 - 무너지기 직전의 지구!
인류는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집계된 인구 수치는 지구에 900억 명의 사람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부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에는 국민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제공해줄 방안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시민들에게 식량 및 에너지 부족은 현실이 되고 있고, 이것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문제들은 앞서 발생한 의료 및 교육 시스템과 같은 양상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의료 및 교육 시스템은 부유한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부 지도자들은 이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급진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학자들은 해결 방안의 수가 너무 적을뿐더러 너무 늦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연도 2110 - 세계의 지도자들, 기근 퇴치를 위해 생명 공학에 집중
각국 정부들은 기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협력해왔고, 극단적이고 논란이 많은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그들은 (최근 사망한 사람의)시체를 재활용할 수 있고, 섭취해도 안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시체를 식품으로 생산하기 위한 거대한 가공 공장이 전세계에 세워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간 단백질처리기(HPP)는 효과적이고 저비용의 모델을 사용하여 많은 인구에게 식품, 특히 단백질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새로운 법령이 채택되면, 기결수와 가난한 병자, 노숙자들을 처형하여 그들의 시체를 단백질 처리 시설에 공급할 것입니다.

과학자 마리 미첼은 "이번 조치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지만, 시체 관리조차 불가능해진, 높은 인구 밀도와 기아가 만연한 세상에서 의심할 여지 없이 합리적인 결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연도 2112 - 완전히 말끔해진 거대도시
최근에 시행된 조치들로 인해 거대도시들은 예전처럼 깨끗해졌습니다. 사람들로 붐비는 병원의 모습은 옛날 일이되었고, 범죄자와 부랑자들은 거리에서 사라졌습니다. 한 때 우려 섞인 시선을 보냈던 시민들은 정부의 조치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시 주변의 척박한 땅에서 가난한 자들과 범죄자들이 모여있는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당국은 "더 이상 시민이 아닌" 자들을 모아서 수송하기 위해 호송대와 군 병력을 파견하였습니다.
연도 2120 - 오래도록 지속 가능한 식자재는?
농림환경식품부는 "우리의 식량 공급은 그 어느 때보다 지속 가능하다. 식량의 60%가 새로운 HPP9000으로 공급되고 있기 때문에 농업 의존도가 현저히 낮아져 거대도시에서 더 효율적으로 살 수 있게 되었다."는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HPP 채택률의 압도적인 성공에 대해 대중의 반응은 그다지 없는 편입니다. 보건식품안전위원회는 HPP가 철분과 비타민 B의 풍부한 공급원이라고 주장하며 소비를 촉진하였고, 몇몇 전문가들은 HPP가 페니실린 이후 최고의 과학적 진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연도 2136 - 의학적 이상 현상 급증
지난 세계보건회의에서 언급되었듯이, 최근 몇 년간 치매, 알츠하이머, 조현병과 같은 정신질환자의 수와 심각성이 증가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몇 년 동안의 식습관이 인간의 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북부의 국가들에서는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일부 동물들에게서 나타나는 광견병과 유사하게 높은 공격성과 신경과민을 증상으로 하는 희소병에 걸린 사람들이 백 명 이상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들의 가족들은 그들의 안전을 걱정하며, 보건 당국에 피해자들을 보건소로 옮겨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연도 2145 - 전 세계를 활보하는 새로운 전염병
광견병과 유사한 새로운 종류의 전염병이 750,000명 이상의 시민들에게 퍼졌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대마다 돌연변이가 일어나 잠복기에 영향을 주어 몇 달에서 며칠사이, 그리고 심지어는 몇 분 내에도 다른 바이러스로 변이되는 것 같습니다.

국립 전염병 연구소(NIDI)의 수장인 레오니다스 몰나 박사는 "이 바이러스 변종의 병원균은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그 당시,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들이 증상을 알아차리기 전까지 수개월의 잠복기를 거쳤으며, 이로 이해 전염성이 매우 높은 변종이 유래 없는 속도로 확산되었다. 이 바이러스는 의학 교과서를 다시 쓰고 있다. 인류는 이렇게나 빠른 확산 속도와 엄청난 영향을 경험한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몰나 박사가 언급한 영향이란 감염된 사람들이 흥분하거나 분노할 때 발생하는 빠른 변화의 결과를 일컫습니다. 그것에는 살아있는 것에 대한 끝없는 갈망을 제외하고도 초기의 의식 상실과 부교감 반응(피로, 고통, 기타 기본적인 인간의 감각)의 기능 저하가 포함됩니다.

정부는 빠르게 대응하였고, 감염자들은 지체 없이 처형되었습니다. 그 바이러스의 첫 번째 변종에는 B형 광견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직후, C형 광견병이 확산되었습니다. 현재 더욱 강력한 바이러스의 변종이 20가지가 넘습니다. 가장 최근에 확인되어 퍼지고 있는 Z형 광견병은 우리가 알고 있던 세계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정부 소식통에는 국립 전염병 연구소(NIDI)의 감독 하여 요새화된 연구 시설 수 개가 건설되고 있으며 가장 존경받는 생화학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이 협동하여 감염병과 싸우고 있음을 확인해주었습니다.
연도 2152 - 희망의 새로운 시대!
우리의 군대는 성공하지 못한채 "감염자들은 억제하고 무력화시키기"위해 계속해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감염자 한 명을 살처분할 때마다 10명의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부는 자신과 이웃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들을 무장시키는 방식으로 대응했습니다. 이것이 모병 전략이었다는 점은 간과되었습니다.

과학적 측면에서는 감마 의료원의 연구원들이 전염병의 치료제를 찾기 위해 최첨단 치료법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소아 병동의 담당자인 게이지 휘트니 의사는 "전기 충격 및 초음파 요법과 통제된 수준의 방사선을 결합하여 젊은 환자들에게서 유망한 진전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휘트니 박사는 대부분의 성공 사례를 옴니크론 연구소의 동료들 덕분이라 하였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살아있는 감염자 표본이 있어서 선도적인 생체공학자들이 감염자를 분류하기위해 끊임없는 정밀 조사를 통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감염자를 분류하는 것이 가까운 미래에 치료법을 찾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연도 2158 - 인류의 마지막 보루
감염자들을 몰살하기위한 우리의 노력은 거대 도시들을 폐허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폭탄, 네이팜, 화염 그리고 핵무기는 한때 아름다웠던 문명들을 황폐하게 만들었고, 우리에게 지옥과도 같은 기억을 남겼습니다.

많은 감염자들이 죽었지만, 그들의 숫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감염자와 인간의 비율이 100,000:1로 감염자들이 수적으로 훨씬 우세하다고 주장합니다. 대부분의 생존자들은 거대한 미지의 세계로 피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자들은 인간의 익숙한 채취와 페로몬 탐지, 심지어는 아주 작은 소리가 나길 숨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수는 현재 수억에 달하며, 다른 어떤 짐승들과 달리 맹렬한 분노로 자신들의 먹이를 유린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끝없는 배고픔으로 감염자들의 영역은 확장되었고, 가능한 한 모든 곳에서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그들은 무리로, 또는 혼자서도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수도가 멸망한 후, 남은 정부 관료들은 아직 인간이 지배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도시에서 다시 뭉쳤습니다. 국립 전염병 연구소(NIDI)의 소장인 휘트니 박사는 유전적으로 변이된 인간으로 전염병을 퇴치한다는 내용의 불사조 프로젝트의 세부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이 새로운 "돌연변이"들은 일반적인 인류의 지능과 양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감염자들만큼 회복력이 있고, 강하며 공격적인 특성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기술자들은 속도와 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외골격을 설계했습니다. 이 돌연변이들은 인류의 생존을 위한 싸움에서의 궁극적인 무기가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인류는 늘어나는 인구수를 충당하기 위한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계층을 나누어 합법적인 식인을 했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34] 바이러스가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인류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대를 보내고 민간인을 무장시켰으나 감염자의 수가 인간을 압도하기 시작했고[35] 전염병에 대한 치료, 연구도 전부 실패로[36] 끝난 다음 최후의 수단으로 "돌연변이"라는 생체병기를 만들어내어 감염자들에 맞서 싸우게 한다는 내용의 피닉스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나 돌연변이들도 결국 생물이라 감염자들과 싸우는 도중 감염되어버리고 만다.[37]

인게임내에서 피닉스 연구소는 이미 폐허가 되어있으며, 옛 인류 문명은 결국 몰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내에 비춰지는 새로운 제국은 몇몇 생존자들이 거대한 크레이터와 같은 지형적 이점을 이용해 살아남아 비록 예전보다 기술력이나 자본, 규모 모두 떨어지지만 다시 도시를 꾸리게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다만 트레일러에서도 볼 수 있듯 크레이터 밖엔 엄청난 양의 좀비들이 우글거리고 기존보단 낙후됐다곤 하나 첨단 기술을 가진 도시를 유지할 자원을 얻을 수 있었는지는 불명이다. 거기다 그러한 기술력을 가지고도 비행 장비는 없다는 게 놀라운 점. 또한 새로운 제국 말고도 비슷한 이유로 다른 생존자들의 집단이 있을수도 있다. 캠페인에서도 반란군과 반란군 소속의 병사가 등장한다.[38]

4.1. 등장 인물

4.2. 등장지역

새로운 제국의 수도는 깊은 크레이터의 산악 지형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그 모습은 아주 웅장합니다. 그곳은 감염 이후에 번영을 이룬 유일한 식민지였습니다. 30여년 전, 퀸투스 크레인이 이곳을 세운 이래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거대한 크레이터를 넘어 새로운 제국을 확장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4.2.1. 난이도 1

우리 레인저들이 얕은 강둑에서 이 작은 계곡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새로운 제국의 수도가 있는 거대한 크레이터라는 방벽 너머에 세워질 첫 식민지 입구로 두말할 나위 없이 안전한 장소입니다.
식민지의 방어를 위한 병사 본부 건설에 필요한 광물 매장지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 벙커는 분명 마지막으로 함락된 거점 중 하나일 겁니다. 당신이 믿진 않겠지만, 우리는 오래전에 비밀을 찾기 위해 두 병사를 보냈고 그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군인2명만 찾으면 쉽다.
풀이 무성한 이곳은 수백 명의 주민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식민지를 세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거대한 감염자 무리가 이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긴 하지만, 경계를 늦춰선 안 됩니다. 근처를 서성이고 있는 작은 무리의 감염자들은 언제든지 식민지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황제의 위상에 걸맞은 위대한 식민지를 건설하십시오.
* 비옥한 땅 : 식량 생산량 +30%(사냥꾼의 집, 농장, 발전된 농장)
소규모 자잘한 공세에 게임이 터지는 걸 배울 수 있다. 방심하다 훅 가니 조심하자
이 갈림길은 제국이 새로운 땅으로 확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우리의 정찰병들이 식민지의 북동쪽에서 파멸의 마을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을 파괴하여 그 지역을 확보하십시오.
파멸의 마을은 세계를 멸망케 한 전염병을 피해 고대의 인류가 외딴곳에 정착한 곳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감염자들이 자신들의 모든 흔적을 따라올 거라 생각하지 못했고, 결국에는 전염병의 희생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그곳의 건물에는 새로운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주변의 활동 징후를 기다리는 수백 마리의 감염자들이 머무르고 있습니다.
레인저로 치고 빠지고 하면 쉽게 잡힌다. 군인을 데려가면 훨씬 더 수월하다.
숲 위에 높이 솟아 있는 무선 안테나로 미루어 보아, 알파 요새가 복잡한 위성 통신 본부였다는 것만이 우리가 그에 대해 아는 전부입니다. 내부에는 분명 다양한 기술과 전염 이전 시대의 귀중한 유물들이 있을 것입니다.

4.2.2. 난이도 2

의외로 이쪽 구간에서 발목이 잡힐 일이 많다. 연구가 덜 되거나, 맵 자체가 그다지 좋지 않거나 하는 등, 생각보다 어려운 요소가 많기 때문, 특히 몇몇 미션은 아예 별 4개, 5개의 미션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우리의 탐사자들이 산 중턱의 공터에 숨겨진 거대한 요새를 발견했습니다. 전염병이 퍼지는 가운데 건설된 대규모 무기 공장인 것 같습니다. 이곳은 모든 것을 뒤덮고 있는 만년설 탓에 접근하기 쉽지 않습니다.
비록 오래전에 감염자들이 이 지역을 황폐하게 만들었지만, 분명 식민지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만한 기술들을 이곳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임 중간에 지뢰가 있는데, 이걸로 그 다음방에 있는 뚱보들을 처리할 것이다. 이때 지뢰에 휘말리지 않게 일찌감찌 떨어질 것. 휘말리게 되면 사실상 즉사당한다.
화산이 만들어 낸, 날카로운 바위가 가득한 이 황무지에서 오래전에 인류에게서 버려졌던 금광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까마귀들의 울음소리만이 잿더미가 쌓인 땅의 침묵을 깨뜨릴 뿐입니다. 큰 식민지를 건설하여 제국에 지속적으로 금을 공급해줄 귀중한 광산들을 최대한 잘 이용하십시오.
산과 광산 사이에는 수많은 통로가 있습니다. 광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통로의 입구마다 강력한 방어망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추운 땅을 지배하는 것은 북쪽의 산을 완전히 장악하고 산맥 너머에서 오는 감염자들을 차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정찰병들이 감염된 거인을 발견했습니다. 그 녀석들은 알 수 없는 전염병의 영향으로 마치 돌연변이가 발생한 것처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몸집이 커졌습니다. 북동쪽에서 배회하는 거인과 이곳의 모든 감염자들을 제거하는 것이 당신의 목표입니다.
거인에게는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규모 병력을 가지기 전에 거인이 식민지에 다가온다면, 그것은 당신의 파멸을 의미하는 것일 겁니다.
* 매우 추운 날씨 : 전력 소모량 +30%
대규모 병력이고 뭐고 그냥 거인이 발리 4~5개, 레인저 30, 5~6겹의 나무벽만 있으면 갈리니 800%도 발리 넉넉하게 10대와 벽만 잘 지으면 잡는다.
마치 오래전에 이곳에서 전투가 있었던 것처럼, 이 해안의 모래에는 수천 개의 사람의 뼈가 흩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뼈의 해안을 씻어 내리는 바다에는 해양 생물이 다른 곳보다도 훨씬 풍부하여 어업 기반의 식민지를 건설하기에 매우 유리한 환경입니다.
방어 측면에서도 비교적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북쪽에는 큰 산맥이 솟아있으며, 남쪽에는 큰 바다가 식민지를 보호해줍니다. 이곳의 감염자들을 빨리 처치하기만 한다면, 동쪽과 서쪽만 주의하면 됩니다.
* 황금 어장 : 식량 생산량 +30%(어부의 집)
바다로 뻗어 나가 있는 이 땅은 제국이 그토록 원하는 막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폭풍곶을 정복하여 제국의 영광을 가져다 줄 자원을 이용하십시오.
폭풍곶의 기후는 바람과 만년 폭풍 때문에 매우 잔혹하지만, 그것이 우리에게 있어 큰 걱정거리는 아닐 겁니다. 우리는 이 땅에 다가오고 있는 대규모의 감염자 무리를 발견했습니다. 유일한 진입로인 북쪽의 다리를 전력을 다해 방어하십시오. 그리고 감염자들의 수가 점차 늘어나게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 황금 어장 : 식량 생산량 +30%(어부의 집)
마지막 웨이브는 발리스타와 나무타워, 솔저로 한 픽셀도 빠짐없이 도배 되어 있어야 막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온다.[44] 그리고 섬에 있는 감염자들을 다 처리하고 나면 이 섬으로 올 수 있는 유일한 경로는 맵 12시방향에 위치한 거대한 다리밖에 없다. 쉽게 넘어가려면 루시퍼나 충격 타워 연구를 뚫고 오면 된다. 두 연구가 뚫렸다면 그 곳에 루시퍼 10명정도를 전열보병형태로 세워다두고 경계를 시켜다 놓으면 살살 녹아버리는 좀비떼들을 볼 수 있다.(다만 루시퍼만 두면 위험하기에 다른 보병들도 같이 경계를 시켜둬야 한다) 막타에 오는 감염자들은 모두 뛸 수 있는 좀비와 비만 좀비밖에 없다.
작은 호수들이 흩어져 있는 이 녹지는 아주 많은 주민들을 수용할 수 있는 큰 식민지를 건설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빈 땅이 많지 않아 모든 공간을 잘 활용해야 식민지를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광물과 철은 풍부하지 않지만, 식량은 풍족하여 주변을 배회하는 감염자 무리와 맞서 싸울 병력을 대규모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소음 관리가 안된다면 별 4개에 필적하는 수준의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조금만 나가도 좀비들이 반응해서 기지로 들이치는데, 기지 하나라도 터진다던가, 소음이 높아진다거나 하면 뭐 해보지도 못하고 게임이 터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초반 운영은 사실상 레인저 운영이 강제되며, 심지어 심시티 하기에도 지형이 워낙 개판이라서 주거지를 지을때 골머리를 많이 앓게 될 것이다. 덤으로 어떻게 맵을 조심해서 넓혀간다 치더라도 10일차에 들어오는 소규모 웨이브에 게임이 터지는 경우도 비일비재. 그래도 어느정도의 공간만 확보하고 나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으며, 인구만 채우면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공간이 확보됐다 싶으면 그냥 방어 일변도로 게임을 진행해도 된다. 첫 대규모 침공까지를 어떻게 넘기느냐가 관건.
연기가 내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 오래된 주조 공장은 아직 가동 중인 것 같습니다. 아마 감염자들은 불시에 이곳을 황폐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탐사자들은 견딜 수 없을 정도의 열기로 깊숙이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수랭 시스템은 오래전에 작동을 멈추었고, 녹은 금속이 용광로에서 계속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곳에서 우리의 단조 지식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될 기술을 찾을 수 있을 거란 점입니다.
협곡은 피의 산을 넘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이유로 제국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손에 넣고 싶어 하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협곡은 늑대강으로 나위어 있으며, 좁은 통로만이 협곡의 중앙을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식민지를 건설하기엔은 좁고 복잡한 곳이지만, 제국에게는 매우 중요한 장소입니다.
계곡의 아래에는 오래전에 감염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며 협곡을 통과하고, 모든 감염자들을 처치하십시오.
보이는 난이도 표기와는 완전 다른 난이도의 맵으로 가히 별 5개에 필적하는 난이도를 자랑하는 맵.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여지껏 잘 해왔더라도 대부분 이곳에서 리트를 하게 된다. 세로로 좁은 H자형 지형이라 한쪽 통로로 오펜스를 나가면 소음 때문에 필연적으로 반대쪽에서 기지로 몰려오며, 초반 자원도 매우 부족해 대비하기가 어렵다. 부족한 초반 자원에[46] 빌드를 매우 정교하게 짜야하며 반대쪽에서 기지로 몰려오는 무조건적인 소규모 웨이브에 대비하다가 몰려오는 대규모 웨이브에 함락되는 일이 잦다. 사실상 밸런스가 망가진 맵이며, 클리어 하려면 초반 빌드를 매우 빡빡하게 짜야 한다. 아니면 다른 쉬운 임무들을 밀면서 기술 포인트를 쌓은 후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

4.2.3. 난이도 3

제국은 얼어붙은 호수 주변의 땅을 지배하고 싶어 합니다. 호수는 전략적으로 가치가 높은 갈림길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 방향의 진입로를 확실하게 방어하며 큰 식민지를 건설해야 할 것입니다. 이곳의 기후는 잔혹하지만, 호수에는 물고기들이 풍부하여 식량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 황금 어장 : 식량 생산량 +30%(어부의 집)
* 느린 지형 : 아군 유닛 및 감염자의 이동 속도 -20%
* 추운 날씨 : 전력 소모량 +15%
중앙의 호수를 중심으로 O자 지형으로 펼쳐져 있는 맵. 공세가 오는 방향은 1시, 3시, 6시, 9시 쪽 동서남북 방향이며 빙 돌아가야하는 지형 특징 때문에 오펜스가 매우 오래 걸리는 맵이다. 그럼에도 맵 전체에 자원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이다.
이 발전소는 아주 오래전에 버려졌으나, 지금도 계속 가동 중입니다. 발전소에서 모든 방향으로 뻗어 나가는 전신주와 고전압 케이블로 미루어 보아, 히드라 발전소는 여러 요새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 건물과 그 주변을 탐사하여 최대한 많은 기술을 회수하십시오.
이곳에는 자원이 풍족하여 번영하는 식민지를 건설할 수 있는 산악 지형입니다. 이곳은 감염된 하피들이 나타나며, 북서쪽으로 음푹 들어가 있기 때문에[48]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치명적인 유형의 감염자는 땅에서 발견되는 뼈로 추정하건대, 오래된 무덤이라고 생각하는 장소에 끌리는 것 같습니다.
하피들은 평소엔 땅바닥을 아주 천천히 기어 다니기에 유해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먹이의 존재를 느끼게 되면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낸 채 먹이가 도망칠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먹이에게 날아듭니다.
큰 식민지를 건설하고 끔찍한 하피의 둥지를 완전히 제거하십시오.
북서쪽의 하피의 둥지로 갈 수 있는 길이 단 하나, 좁아터진 길이 하나 있는데, 돌려말하면 그 좁아터진 길 하나만 잘 방어하면 북쪽에서 오는 공세는 아예 신경 꺼도 될 정도가 된다. 이 둥지 외에 공세는 총 3번만 오는데, 공세가 오는 방향은 둥지를 제외한 북쪽과 남서쪽, 동쪽인데 이 세 군데는 좁은 데다가 위협적인 특수 감염자는 몰려오지 않으니 충격 타워 와 병력 몇대만 타워에 세워놓으면 신경 꺼도 될 수준이다. 본진 주변의 동쪽과 서쪽의 좀비를 모조리 소탕해도 제법 넓직한 공간이 나와서 그쪽만 통해서 식민지를 성장시키고 병력을 모아서 진출하면 쉽게 깰 수 있다. 다만 하피 자체도 소음에 제법 민감하므로 레인저로 땅을 넓히거나 아예 저격수가 일정 숫자가 모일때 진출하는 것을 권장.
오래전에 버려진 의료 단지에는 감염자들만이 빈 병실과 복도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한때 이곳은 잘 정비된 조각상 공원을 중심으로 네 방향에 독립적인 건물로 이루어진 단지였습니다. 우리는 당시에 이곳이 병원이었는지, 아니면 감염 관련 실험을 하던 곳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어느 쪽이든 이곳은 고대 인류의 기술을 더욱 많이 회수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장소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피가 처음으로 나오는 유물탐색미션. 하피 3마리가 안치된 방에서 끔살나기 쉬우니 주의하자. 의료원답지 않게 힐팩 숫자도 많지 않으므로 수류탄을 하피에게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감염자들도 알아채지 못한 것만 같은 이 작은 계곡은 숲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감염자들의 위협 없이 큰 식민지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큰 식민지를 건설하여 성공하기 위한 자원을 축적하십시오.
이곳에는 감염자들이 없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산에서 몰려오는 거대한 감염자 무리가 40일 뒤에 식민지에 도착하게 될 것입니다. 식민지를 요새화하고 그들을 상대할 병력을 준비할 시간은 넉넉합니다. 하지만 자만하진 마십시오...
필드에 감염자가 존재 하지 않는 맵이다. 40일 후 감염자 무리를 막아내는 데만 집중하면 된다.
거대한 사막의 중심에는 지하호의 물로 목을 적실 수 있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남쪽에 멀리 떨어져 있는 식민지와 이어지는 번영한 식민지를 건설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게다가, 이 주변에는 감염자들이 없어서 가까운 미래라면 아무 위험 요소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저주받은 땅이 영원히 평온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이미 예상하고 계실 겁니다. 우리의 정찰병들이 한 달 후에 식민지에 도착하게 될 감염자 무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들이 이곳에 도착하기 전에 모든 준비를 마치십시오.
필드에 감염자가 존재하지 않는 맵이다. 60일 후 감염자 무리를 막아내는 데만 집중하면 된다.
확실히 죽음의 계곡은 식민지를 건설하기에 부적합하고 끔찍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제국에게 있어서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거대한 사막의 가장자리에 있는 감염자 무리는 식민지를 향하진 않지만, 오래전에 존재하던 두 마을이 모두 감염되어 감염자의 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곳은 너무나도 척박하여 자급자족할 수 있는 식민지를 유지하려면 경작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 먼 지평선 : 아군 유닛 및 감염자의 시야 +10%
* 매우 활동적인 감염자 : 감염자 인식 범위 +30%
황폐화된 불모지와 마찬가지로 감염자 시인거리와 인식 거리가 늘어나는 맵으로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다. 초반 경작지가 부족해 식량 확보가 어려우니 공간 활용을 잘해야 한다.
이 대규모 단지는 아마 감염자들을 피해 전급하기 어려운 사막 한가운데에 지어진 오래된 감옥인 것 같습니다. 정찰병들의 보고에 따르면, 내부는 감염자들로 가득 찼다고 합니다. 감염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루시퍼 유닛 두 명을 보냈지만, 입구에서 발이 묶였습니다.
루시퍼 유닛들을 구출하고 감옥을 탐사하십시오. 그곳에는 제국을 위한 높은 가치의 유물들이 분명 많이 있을 것입니다.
루시퍼 유닛만 확보한다면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루시퍼의 공격에 영웅도 스플래쉬 데미지를 받아 영웅의 의문사 당할 수도 있으므로, 전투 진입 시 루시퍼 배치에 신경 쓸 것.
이 산악 갈림길에는 우리가 거쳐온 감염자들의 마을 중 가장 큰 것이 있습니다. 가장 치명적이고 위험한 유명의 감염자들이 수 천마리가 있어서 식민지의 통신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식민지를 건설하여 이 갈림길을 장악하고, 공포의 저택을 파괴하십시오. 한 마리의 감염자도 살려두어선 절대로 안 됩니다!
플레이어는 7시 방향에서 시작하며 공포의 저택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맵 중앙에는 거대한 감염된 식민지가 뭉쳐있다. 독인, 하피같은 특수좀비들도 다수 출현하여 난이도 3맵 중에서는 어려운 편이다. 공세가 오는 방향은 11시 방향과 5시 방향 두 군데밖에 없으니 중앙만 점거하면 사실상 게임 클리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 전까지 공세도 만만치 않으니 방어는 틈틈히 해주는 게 좋다.

4.2.4. 난이도 4

이 넓은 습지대에는 오염된 물이 풍기는 매스꺼운 냄새가 가득합니다. 이곳의 감염자들은 양서류처럼 변이되었고, 그들의 부패한 몸에서는 멀리서도 내뱉을 수 있는 치명적인 독을 만들어 냅니다. 이 감염자들의 소굴을 청소하지 않는다면, 장차 식민지의 골칫거리가 되고 말 겁니다.
독인들이 득시글대므로 레인저로 정찰할 생각은 애당초 꿈에도 하지 말 것. 그래도 초반에 발전할 공간 정도는 주기 때문에 이 곳을 중심으로 해서 저격수나 솔저를 충분히 모아서 진출하는게 편하다. 시간도 생각보다 널널한 편이고, 독인들이 메인이므로, 이를 카운터 칠 수 있는 저격수를 중심으로 천천히 게임을 풀어나가면 할만하다. 마지막 공세때는 타나토스를 쓸 수 있다면 필히 배치해야 하나 불멸자 훈련소가 있다면 올솔저 + 석재 타워만으로도 막을 수 있다. 어마무시한 숫자의 독인들이 쏟아져 들어오므로, 타나토스 + 저격수나 베테랑 올솔저 석재타워로 막아주자.
칙칙한 초록빛 물이 고여있는 늪 위에 이 어두운 요새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이 건물은 원형 바닥으로 5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확한 기능은 알 수 없지만 한때 생물학 연구실로 사용됐었던 것 같습니다.
이곳의 내부에는 틀림없이 가치 있는 기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어쩌면 세계를 황폐하게 만든 감염의 기원에 대한 해답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맵의 기믹과 꼼수를 모른다면 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서 나오는 적 중에서 하피가 있는데, 하피 자체는 감마 의료원 맵에서 최초등장하긴 하지만, 이동속도가 레인저보다도 더 빠르기 때문에 맵의 특성상 기습 형식으로 덮치는 것과 시너지로, 영웅에게로의 접근이 허용되고, 공격력도 강하기 때문에 체력특성을 찍지 않은 칼리오페라면 평타 3방에 죽어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반면 기믹과 꼼수를 알고 있다면 오히려 다른 맵에 비해 쉬워지는데, 이 맵 곳곳에 있는 실험관에는 특정 감염자가 고정적으로 출현하며 접근하거나 공격하면 출현해서 덮치는 방식인데 이 중 하피가 출현하는 실험관은 위치가 고정되어 있으며,[52] 실험관을 하나씩 쏘면서 전진하며[53] 하피가 들어있는 실험관은 하피가 등장하자마자 스페이스바로 일시정지 시킨 후 어택 키로 하피를 지정한 다음 재생하면 무조건 하피를 먼저 쏘기 때문에 쉬워진다. 칼리오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실험관을 하나씩 깨뜨리며 전진하면 의외로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특히 공격력 120% 이상 업그레이드를 한 카일루스라면 오히려 별 2개 수준으로 하락할정도로 쉬워진다. 하피와 독인이 한방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사막 남쪽에 위치한 이 요새의 기능이 무엇이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북쪽의 건물을 제외하고, 나머지 단지는 외부에 있습니다. 저 멀리 있는 거대한 기계들과 산더미 같은 시체 더미가 보입니다. 우리 정찰병들의 보고에 따르면, 그 단지는 감염자들로 가득 찼다고 합니다. 대규모 감염자 무리가 그 요새를 완전히 파괴한 후 그곳에 머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감염자들을 한번에 처치하려 하지 말고, 하나씩 처치하십시오. 감염자 무리의 이목을 끄는 것은 죽음을 자초하는 일입니다. 요새에 있는 방어 시설을 잘 활용하십시오.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이 작은 대수층 위에 고대 인류의 저항 지점 중 하나였을 고대의 요새가 폐허가 되어 높이 솟아있습니다. 남은 것은 외벽의 일부 구간뿐입니다. 남아있는 부분을 방어 시설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기술자들이 폐허에서 얻은 자재를 사용하여 주변의 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형 망원경[55]을 지휘 본부 위에 설치했습니다.
큰 식민지를 건설하고 감염자들의 공격을 물리칠 수 있도록 방어를 견고히 하십시오.
불가사의 효과로 지도가 훤히 보이는데다가 지도상에 좀비떼가 없다. 외곽 지역에 일정 간격으로 구조물이 있으니 구조물을 중심으로 방어선을 펼치면 편하다. 또한 일정 시간마다 최외곽에서 좀비들이 오기에 야금야금 지역을 넓히는 것이 좋다.
이 땅은 오래전에 물에 잠기게 된 것 같습니다. 가장 높은 땅들은 천연 다리로 연결된 섬이 되었습니다.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지만, 큰 식민지를 건설하기에는 복잡한 곳입니다. 게다가 몇몇 섬에는 오래된 파멸의 마을이 있으며, 물에 잠긴 이후에 많은 감염자들이 높은 지대에 집중적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큰 식민지를 건설하여 이곳의 감염자들과 다가오는 감염자 무리들을 모조리 박멸하십시오.
적당한 섬으로 여러 군데가 연결되어 있는 지형. 자원이 풍부해 비교적 진출이 편하지만 공세가 오는 방향이 여러 갈래이기에 방어선 폈다가 철거하는 작업을 게을리하면 안된다. 처음에 진출할 때 서쪽에는 석재만 존재하고 동쪽에는 목초지, 나무, 철 등의 자원이 있으니 먼저 동쪽으로 진출하는 것이 권장된다.
우리의 정찰병들이 엘도라도라고 알려진 거대한 금광을 발견했습니다. 제국은 이 지역을 장악하여 귀중한 금을 얻고 싶어 합니다.
금광 근처에 식민지를 건설하십시오. 지금은 완전히 감염자들로 가득 찬 고대의 광촌을 파괴하고 제국의 영광을 위해 금을 채굴하십시오.
매우 위험한 감염자가 이곳에서 발견되었으니, 대규모 병력 없이는 진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시방향의 커다란 금광을 차지한다면 바로 클리어가 될 정도로 골드수급이 뛰어나지만, 이쪽을 뚫는 난이도는 만만치 않다. 물론 1시 금광을 차지하지 않아도 클리어 자체는 가능하지만, 심시티에 크게 신경써야 하는만큼 쉬운편은 아니니, 그냥 다수의 저격수를 모아 1시 금광을 치는게 편하다.
겉보기엔 평온한 숲처럼 보이지만, 이곳에는 끔찍한 악몽에서 볼 것만 같은 소름 끼치는 크리처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베헤모스라고 알려진 돌연변이 병사들은 감염자들을 박멸하기 위해 고대 인류들이 만들어 냈지만, 결국 그들은 감염병에 굴복하여 지금은 우리의 적이 되었습니다.
베헤모스들은 금단의 숲에 모여있는 것 같습니다. 이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제국에는 평화가 없을 것입니다. 즉, 우리의 임무는 그들을 섬멸하는 것입니다.
난이도 4로 표기돼있지만 체감 난이도는 5의 맵. 적어도 거인들은 근처의 아군 유닛이 아니라면 소음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베히모스들은 소음에 극히 민감하기 때문에 소음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철제 자원이 있는 곳 바로 윗쪽 통로에 있는 베헤모스는 제작진의 악의가 가득 담긴 요주의 사항으로, 5일차는 물론 2일차 정도에도 철제 근처에서 큰 소음을 내면 베헤모스가 달려오니 소음이 높은 유닛이나 건물은 이 근처에 얼씬도 하면 안된다. 심하면 레인저로도 쌓인 소음을 듣고 달려온다.[56] 만약 초반부에 발리스타나 말벌을 제공해주는 보너스가 있다면 이것들이 내는 엄청난 소음 때문에 베히모스가 초반부부터 들이쳐서 게임이 터질 가능성이 높으니 어느 정도까지는 소음이 적은 레인저의 운용이 강제 된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베히모스가 침입해올 곳은 본진 기준 윗쪽 큰 대로 하나뿐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확장에 성공했다면 이 곳을 중심으로 방어탑을 편성한 후 서서히 소탕해 나가는 것이 좋다. 마지막 공세는 감염자 수십마리가 몰려올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는데, 처음하는 초보자들은 '겨우 수십마리?'하고 방심하다가 낚여서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말이 수십마리지 베헤모스가 20~30마리 가량 몰려오니 대비를 단단히 해야하는 건 다른 맵과 똑같다.

4.2.5. 난이도 5

마지막 임무를 제외하고는 별 5개 치고는 생각보다 쉬운편이다. 별 4개인 금단의 숲이나 별 2개인 협곡, 저지대보다도 더 쉬운 편.
우리의 정찰병들이 가져온 소식보다 더 나쁜 것은 세상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 높은 산의 황무지에서 남쪽에 있는 황야 지대에 무리지어 있는듯한 거인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몇 달 안에 식민지에 도착하게 될 또 다른 대규모 거인 무리들도 발견되었습니다. 그들이 변하고 우리가 서쪽에 건설한 식민지로 향하기 전에 그들을 박멸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대규모의 병력을 준비하여 너무 늦기 전에 제국의 평화를 위협하는 끔찍한 거인들을 섬멸하십시오.
* 추운 날씨 : 전력 소모량 +15%
최우선적으로 본진에서 동쪽의 공간을 확보하고 서쪽과 남쪽에는 방어 위주의 병력을 편성한다. 특히 남쪽에서는 자칫 소음 잘못 내는 순간 미친듯한 물량이 쏟아지니 가능하면 레인저와 저격수를 중심으로 하는 방어진을 편성하는 것이 좋다. 다행이라면 위의 베히모스와는 달리 거인들은 소음에 둔감하기 때문에, 저격수나 군인, 포탑을 동원해서 방어를 해도 크게 지장이 없다. 동쪽의 공간이 확보되면 그곳을 중심으로 성장한 후 서쪽의 광산지대를 차지한 후 성장하면 된다. 맵을 전부 먹게된다면 무지막지한 목재가 수급되기에 맵의 패널티를 감안해도 에너지 문제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고, 공세만 막으면 그 뒤로는 다수의 저격수를 모아서 거인들을 모조리 잡으면 된다. 마지막 공세는 금단의 숲과 마찬가지로 감염자 수십마리가 몰려온다고 하지만 몰려오는 것들이 거인이니 준비를 단단히 해야한다.
이 요새는 인공 다리로 육지와 연결된 바다 한가운데 있는 작은 섬에 완전히 고립되어 위치하고 있습니다. "불사조 프로젝트"라고 이름 붙여진 이 요새에는 고도의 보안 연구가 행해진 것으로 보이며, 아마 이곳은 고대 문명의 지도자들이 피신했던 마지막 장소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우리 정찰병들이 가장 위험한 감염자의 위치를 보고해 왔습니다. 그중 3명의 정찰병은 복귀하지 못한 채 요새 외부의 벙커에 숨어있습니다.
임무를 하다보면 군인 3명을 확보할 수 있는데, 당연하겠지만 이 군인 3명과 영웅만으로는 최종 관문을 돌파하기엔 어림도 없다. 물론 수류탄을 잔뜩 모으고 왔다면 컨트롤에 따라 가능할 수는 있겠지만, 일단 군인 3명은 확정끔살 당하는 것은 당연한 수준. 최종 방으로 들어가기 전 방의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돌연변이들을 연구하던 시설이 있는데, 그곳에서 돌연변이 1체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확보하고 최종방으로 진입하면 훨씬 무난하게 돌파할 수 있다.
제국의 영광을 위해 가장 많은 인구를 수용하는 식민지를 만들 때가 왔습니다. 고원에는 감염자가 없고, 근처에 두어 달 내로 도착할 감염자 무리도 없기에 우리의 임무를 달성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너무 자만하진 마십시오. 큰 식민지는 다른 지역에서 생존자들을 탐지하는 감염자들의 주의를 끌게 될 것이고, 이내 대규모로 뭉치게 될 것입니다. 큰 식민지를 건설하여 난공불락의 요새를 만드십시오.
필드에 감염자가 존재하지 않는 맵이다. 마지막 공세만 막으면 된다.
별 5개짜리 미션이지만 많이 쉽다. 사방이 탁 트인 개활지이긴 하지만, 어차피 최종 웨이브 외에는 상대해야 할 적은 없는데다가 심지어 거인이나 베히모스 같은 보스급 좀비들이 일체 등장하지 않으며, 맵의 자원과 공간마저 넉넉하기 때문에 미친듯이 배를 째면 된다. 어차피 최종 웨이브 오는 날도 친절하게(?) 알려주므로 일정 시점까지 스노우볼을 굴리다가 침공 ~6일전쯤 해서 방어탑을 편성하면 쉽게 깰 수 있다. 다만 병영 유닛, 특히 저격수를 쓰겠다면 불멸자 훈련소는 반드시 지을 것. 최종 웨이브 외에는 상대할 적이 없으므로 경험치를 얻을 수가 없는데, 이를 불멸자 훈련소로 커버쳐야 한다.
이곳은 마지막 식민지입니다. 이곳만 장악한다면, 제국은 수도가 있는 서쪽의 거대한 크레이터에서부터 거대한 동쪽 바다의 구릉 지대에 이르는 지역을 모두 다시 정복하여 목적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이 장소 역시 제국에게 있어 큰 가치가 있는데, 전염병이 세상을 황폐하게 만들기 전 고대의 인류가 세웠던 커다란 조각상 유적이 이곳에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을 묘사한 것인지 우리로선 거의 알 수 없지만, 새로운 세계의 생존자들인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인류가 세계를 다시 정복하고, 다시 한번 자신들의 운명을 결정하게 되었는지를 상징하는 운명의 여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국의 영광을 위해 거대한 식민지를 건설하고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진 감염자 무리들의 공세에 저항하십시오.
이 이전의 모든 지역의 미션을 완료해야만 진행할 수 있다. 한 곳이라도 누락되어 있다면 이 임무를 진행할 수 없으니, 주의할 것.
생존 게임 부식의 땅에서 진행하는 방식과 비슷한데, 초반부 소음관리에 특히 주의해야한다. 특히 감염된 거주지를 공격나가게 된다면 최소 솔저나 스나이퍼 20기 이상의 대규모 병력을 구축해서 나가는 것이 좋은데, 부식의 땅과 마찬가지로 특수 감염자들이 중간 지점에 널려있기에 어설픈 병력으로 진출하면 병력은 병력대로 다 죽고 소음을 듣고 몰려온 베헤모스한테 게임이 터질 수도 있다.
이 지역의 고유 특징인 특수 감염자 공세 때문에 난이도는 모든 지역 중 가장 어려운 편이다. 중후반부터는[58] 일반 감염자 공세가 나오지 않고 유독 슾지, 금단의 숲, 거인들의 황무지처럼 특정한 특수 감염자들이 공세를 이루고 쳐들어오는데, 사실상 이 지역이 진짜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다. 특히 이 중에서 하피로만 이루어진 물량이 기지로 몰려오는 하피 공세는 운명의 여신 사실상의 최종 웨이브나 마찬가지인 난이도로 하피들이 벽을 넘어다니는데다 속도도 워낙 빨라 식민지가 한번 감염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감염되어 게임이 매우 빠르게 터져버린다. 게다가 몰려오는 지역도 동서남북 사방에서 한 군데로 랜덤이기에 하피 공세가 나오기 전까지는 무조건 방어를 튼튼히 해야한다.

5.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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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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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1] PC 한정[2] 콘솔 한정[3] 맵 에디터에서도 기본적으로 선택되는 맵이다.[4] 감염된 거주인, 감염된 간부 그리고 특수 감염자들[5] 레인저 소수만 활용, 다수의 발리스타 설치, 방벽 설치 등[6] 베놈(독성 감염자)과 쵸비[7] 치트 에디터를 키고 시작하자마자 침묵의 탐방기를 지어보면 알 수 있는데, 다른 지형과 비교해보면 대략 일반 감염자 70% 특수 감염자 30%의 비율로 구석에 몰려있는 것과는 달리 이 지형은 일반 감염자 60%, 특수 감염자 40% 정도의 비율로 특수 감염자들이 맵 구석에서 중앙쪽으로 더 진출해있다. 정확한 비율은 아니나 직접 보면 특수 감염자가 다른 맵에 비해 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8] 소음으로 베헤모스가 오지 않는다한들 지형의 특징 때문에 특수 감염자를 좀 더 일찍 만날 수 있으며 어설픈 병력으로 감염된 식민지를 잘못 건드리면 게임이 터질 수 있다.[9] 대체로 이곳저곳이 뻥 뚫려있는 황폐화된 불모지와는 달리 부식의 땅은 이곳 저곳이 막혀있는 경우가 많아 지형빨로 난이도가 더 쉬울수도 있다. 다만 초반 주변부 지형이 뻥 뚫려있어 방어가 어렵다면 여지없이 더 어려워진다.[10] 동남, 북서 등 완전한 대각선에서 오지는 않으나 그 중간에서 오는 경우는 많다.[11] 감염된 식민지 처리 도중에 웨이브 신호, 확장지역 좀비 무리 처리 중 웨이브 맞이 등.[12] 첫 웨이브에는 느린 좀비만 온다.[13] 예를 들어, 제재소 하나로 +15 만큼의 나무 생산을 하고 하나의 발전소로 -10 만큼을 쓴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시스템 상 제재소로 먼저 생산량을 +10 이상으로 해야 발전소를 지을 수 있으므로 제재소를 먼저 짓게된다. 그럼 당연하게 나무 +15가 먼저 들어오고 -10 만큼이 그 다음에 나가는 것이다. 여기서 발전소가 좀 늦게 지어졌다면, 제재소의 다음 +15의 생산이 임박했을 때 나무가 -10 소비될 것이므로 최종 생산량이 +5라고 하더라도 나무 재고가 한 자릿수를 오래 맴돌지 않게 된다.[14] 대략 생산량 +35 내외. 석제집이 건설 시 목재를 5 먹고, 발전된 채석장/농장이 30씩 먹는다.[15] 한 건물 당 일꾼 -8명, 최대 나무 생산량을 -10, 에너지를 +160 해주는 고효율 후반 건물이다. 발전된 풍차가 일꾼 6명에 에너지를 60 올려주는 것에 비해 유지비가 -24로 엄청나게 들어가므로 가성비가 매우 안좋은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이득을 보는 셈.[16] 대략 3채 정도.[17] 즉, 한 타일 전체가 초록색이지 않은 부분.[18] F4를 누르면 '평지모드'가 적용되어 타일에 격자가 나타난다. 이를 이용해 자세히 구분할 수 있다.[19] 전사, 해고, 가동 중지, 감염 등[20] 물고기, 농작물, 고기 등 모두 포함[21] 스타크래프트의 보급고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된다.[22] 때문에 전력이나 식량을 주웠다면 사라지는 일이 없이 온전히 그 수치만큼을 사용할 수 있다.[23] 이 또한 무한정으로 좀비가 생산되지 않는다.[24] 2순위는 맷집도 좋으면서 이속도 하피보다 빠르고 광역 스플공격을 퍼붓는 감염된 돌연변이, 1순위는 존재 자체가 위협인 거인이다.[25] 캠페인 모드 800% 난이도에서는 20000[26] 가끔 변태(...)처럼 맵을 거인으로 도배한다거나 아예 거인으로만 이루어진 웨이브(!) 등의 맵도 있다.[27] 물론 베테랑이 아니라면 이것도 힘들다. 그나마 거인에게 가장 잘 먹히는 약은 제국의 보병 지원용 병기인 타이탄이다.[28] 캠페인 모드 800% 난이도에서는 8000[29] 캠페인에서 그렇지 않은 맵이 있는데 '금단의 숲' 스테이지에서는 철이 있는 곳 바로 위쪽 벽 너머에 감염된 돌연변이가 있기 때문에 극초반부터 소음이 큰 유닛을 운용하면 달려올 수도 있다.[30] 스나 1마리를 잡으려면 3초를 때려야하는데 베테랑이 섞여있는 20마리가 일제히 사격하면 2초 컷이다.[31] 건물 내부에 좀비를 생산+저장해놓는 형태이기 때문에 쏟아져 나오는 것은 처음 건드렸을 때 어느 정도 뿐이며 저장된 좀비가 떨어지면 그때그때 생산되는 만큼만 나온다. 파괴하기 전까지는 생산이 멈추지 않으며, 건물 내 최대 저장수를 넘길경우 잉여분은 소규모 좀비웨이브가 된다.[32] 편하게 추격모드로 가장 가까운 좀비를 잡고 중간 중간에 뒤로 빼면 편한데, 이것마저 막아놨다.[33] 다만 미션을 클리어하기 이전까지는 아까 분배한 포인트를 취소할 수 있다. 미션을 실패해도 직전의 연구는 취소 가능.[34] 시체 처리 과정에서 바이러스를 쓴 게 변이했는지, 재수없게 바이러스 보균자가 섞여들어가 변종의 확대 재생산이 되어버렸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감염 최초 확인으로 추정되는 시기가 최소 24년 뒤인 것으로 보아, 후자일 가능성이 좀 더 높은듯. 병원체가 바이러스가 아닌 프리온인 걸 빼면, 육골 사료 때문에 발생한 광우병 사례와 비슷하다.[35] 팬데믹 이후 감옥 등의 혐오시설까지도 감염자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지은 걸로 보아 국가가 나서서 어느 정도 조치는 취한 것 같지만, 정작 식량을 HPP에 의존한 탓에(감옥 식당에 가 보면 강철 요새의 HPP 기계 옆에 있던 통들이 쌓여 있다. 보급이 부족해 수감자들 식사에 톱밥을 섞니 뭐니 하는 내용도 있는 걸 보면...) 죄다 내부감염으로 작살난 것을 볼 수 있다. 식량에 병원체가 섞여들어간 이상 뭘 해도 의미는 없었을 것이다.[36] 감마 의료원, 오미크론 연구소 임무에서 나오는데, 2152년 기사에서의 의사의 발언과는 달리 감염자에 대한 방사선, 전기충격 치료는 그냥 감염자를 죽여버렸고, 초음파 치료는 감염자의 청각 감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결과만 낳았다. 또한 V9 백신 계획은 여성 감염자를 라비디 하피아(=악녀)로, 감염자들에 대한 테트로도톡신 독소 실험은 감염자를 베네노사 인피치(=독인)로 변이시키는 결과로 이어져, 사태를 악화시키기만 했다.[37] 정확히는 돌연변이의 무면역성이 바이러스의 변이를 따라잡지 못했다.[38] 새로운 제국의 경우 공화정에서 군주정으로 퇴보했다. 허나 사람들을 계급으로 선별해 식량으로 삼던 과거의 국가들을 보면 별 차이는 없어보인다.[39] 기본 이동속도, 발사속도가 매우 느리다. 레벨업에 기대는 대기만성형 캐릭터.[40] 빠른 이속과 공속으로 초중반에 좋지만 후반 좀비들의 강력함 때문에 한방에 훅 갈 위험이 있다.[유물탐색미션] 건물을 짓고 생존하는게 아닌 건물 내부에서 영웅을 조종하는 캠페인이다.[유물탐색미션] [유물탐색미션] [44] 충격 타워나 루시퍼 없이 800%도 깰 수 있지만 800%다운 난이도답게 무척 어렵다.[유물탐색미션] [46] 맵 자체의 총 자원은 다른 맵과 비교해봐도 평균 이상은 된다. 문제는 그것을 먹기 어렵게 만드는 초반부 자리의 협소함과, 맵 자체의 더러움.[유물탐색미션] [48] 여기서 말하는 북서쪽은 하피의 둥지 쪽이 아닌 북쪽의 공세가 오는 좁은 길을 뜻한다.[유물탐색미션] [유물탐색미션] [유물탐색미션] [52] 머리가 긴 여성 형태의 실험관에는 하피, 대머리(...)형태의 실험관 안에는 독인이 들어있다.[53] 절때로 여러개를 동시에 깨뜨리거나 자극하면 안된다. 대부분 이 맵이 어렵다는 이유가 여러개를 동시에 자극하거나 기믹을 몰라 가까이 접근했다가 두들겨 맞고 죽어버리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유물탐색미션] [55] 불가사의 시설(침묵의 탐방기) 한개가 처음부터 설치되어 있는 유일한 미션이다.[56] 자신의 발전에 여유가 있다면 첫웨이브가 오기전에 발리 다수 설치로 해당 베헤모스를 먼저 족쳐버리고(...)시작하는 빌드도 있다.[유물탐색미션] [58] 정확히는 4번째 공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