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32448><colcolor=#ffffff> WFAN 660 | |
데이브 심스 Dave Sims | |
생년월일 | 1953년 2월 14일 ([age(1953-02-14)]세) |
국적 | 미국 |
출신지 |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
학력 | 베이서니 대학교 |
경력 | Root Sports Northwest (2007~2024) WFAN 660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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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스포츠 캐스터.2. 경력
여타 다른 방송인들보다 늦은 나이인 1981년에 커리어를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뉴욕 지역 라디오 방송에서 경기 시작 전 프리뷰를 시작으로 포스트게임쇼[1] 호스트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 이후 ESPN에서 대학 농구 중계 등을 통해 전국파 중계로 진출했다. 그 이후 한 방송가 거장에 의해 눈도장을 받기 시작하는데... 때마침 매리너스의 목소리 데이브 니하우스[2]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참고로 그는 자신의 후임을 찾는데 골몰하고 있을 때였다.[3] 2007년부터 심스는 니하우스와 같이 일하게 되었고, 이닝을 반으로 나누면서 중계를 돌아가며 하기에 이른다. 3년 후 니하우스가 별세하면서 심스는 매리너스의 목소리로 자리잡게 되었다. 2023년 부터 FOX Sports의 NCAA 대학농구 중계진의 멤버가 되어 슬슬 범위를 넓히고 있다.[4]2024시즌 종료 이후 양키스의 라디오 중계를 맏게되었다.
2.1. 그가 자랑하는 시그니쳐 콜
심스가 자랑하는 시그니쳐 콜은 다음과 같다."Giddy up! Baby! Giddy up!"- 홈팀이 홈런을 쳤을 때
"Boomstick Baby!"- 지금은 잘 쓰이지 않지만, 넬슨 크루즈가 매리너스에 몸담았을 때 쓰인 홈런콜. 그때부터 크루즈의 별명은 붐스틱(산탄총의 일종)이 되었다.
"Holy Mackerel"/"How about that?"- 홈팀/원정팀 가릴 것 없이 엄청난 플레이를 선보였을 때.
”Bro-uh-uh-uh-uh-uh-ther.” - 팀이 졌을 때.
3. 여담
2012년 시즌에 필립 험버의 퍼펙트 게임,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퍼펙트 게임 모두 그가 마이크를 잡았을 때 나왔다.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하자.펠릭스 에르난데스의 퍼펙트 게임 하이라이트. Root Sports Northwest로 중계되었다.[5]
필립 험버의 파펙트 게임 하이라이트. FOX Sports로 중계되었으며[6], 직장팀의 굴욕(...)에도 굴하지 않고 콜을 한 심스가 포인트.
[1] 경기 종료 직후 시작하는 프로그램. 스포츠뉴스와 같다고 보면 된다.[2] 시그니쳐 콜로 MY OH MY!가 유명하다. 2010년 10월에 75세의 일기로 눈을 감았다.[3] 2006년부터 건강 이상설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당시 71세 밖에 되지 않았는데 말이다.[4] 2016-2017시즌에도 했었는데, 그 때는 객원 아나운서 형식이라 현재처럼 고정 중계는 아니었다.[5] 이 때는 지역방송이라 맘껏 샤우팅을 해도 됐다.[6] 원래대로라면 케니 앨버트가 마이크를 잡았어야 했는데, 갑작스런 병가를 내면서 참석하지 못했고 결국 그 대타로 지역방송 캐스터를 써야 하는 회사 방침에 의해 심스가 발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