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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1:52:42

데이비드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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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FC No. 25
데이비드 마틴
David Martin
본명 데이비드 에드워드 마틴
David Edward Martin
출생 1986년 1월 22일 ([age(1986-01-22)]세)
잉글랜드 런던 헤이버링 롬포드
국적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신체조건 188cm, 87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토트넘 홋스퍼 FC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윔블던 FC
소속 클럽 윔블던 FC (2003~2004)
밀턴킨스 던스 FC (2004~2006)
리버풀 FC (2006~2010)
애크링턴 스탠리 FC (2007 / 임대)
레스터 시티 FC (2008~2009 / 임대)
트란메어 로버스 FC (2009 / 임대)
리즈 유나이티드 FC (2009~2010 / 임대)
더비 카운티 FC (2010 / 임대)
밀턴킨스 던스 FC (2010~2017)
밀월 FC (2017~2019)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9~2022)
밀턴킨스 던스 FC (2022~2023)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FC (2023~2024)
가족 아버지 앨빈 마틴
동생 조 마틴

1. 개요2. 클럽 경력
2.1. 리버풀 FC 시절2.2. 밀턴킨스 던스 FC 시절2.3. 밀월 FC 시절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4.1. 2019-20 시즌2.4.2. 2020-21 시즌2.4.3. 2021-22 시즌
2.5. 밀턴킨스 던스 FC 3기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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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

토트넘 홋스퍼 FC,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유소년 팀을 거쳐 윔블던 FC 유소년 팀에서 1군 데뷔한 선수이다. 이후 윔블던 FC는 밀턴킨스 던스로 바뀌었고, 그대로 던스에서 뛰던 마틴은 골키퍼를 찾던 리버풀의 레이더에 포착되어 리버풀로 이적하였다.

2.1. 리버풀 FC 시절

리버풀로 이적했지만 팀에는 이미 페페 레이나 같은 골키퍼들이 자리하고 있었고, 그때문에 젊은 마틴은 더비 카운티, 레스터 시티, 리즈 유나이티드 등으로 임대를 전전했다. 그러나 결국 1군에서는 자리잡지 못하고 리버풀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채 팀을 떠나 전 소속팀인 밀턴킨스 던스로 복귀했다.

2.2. 밀턴킨스 던스 FC 시절

밀턴킨스로 복귀한 이후 7년간 팀의 챔피언쉽 승격을 돕는 등 주전 키퍼로써 활약했으며, 15-16 시즌에는 밀턴킨스 던스 FC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16-17 시즌 종료 후 마틴은 FA로 풀렸으며, 9시즌 동안 339경기에 출전하였다.

2.3. 밀월 FC 시절

밀월에는 1년짜리 단기 계약으로 이적하였으나, 17-18 시즌 종료 후 18-19 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18-19 시즌 FA컵 8강전 브라이튼전에서 7개의 선방을 만드는 등 맹활약했으나 종료 직전인 95분, 밀월의 1-0 리드 상황에서 솔리 마치가 동점골을 넣게 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였다. 결국 연장전까지 간 두 팀은 승부차기까지 이어졌고, 승부차기에서 밀월은 탈락하게 된다.

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4.1. 2019-20 시즌

시즌 종료 후 FA 신분이 된 마틴은 2019년 6월 3일 아버지의 팀이자 본인이 아카데미 시절을 보냈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하게 된다.

써드키퍼로 등록되었지만 우카시 파비안스키의 부상에 이어 로베르토가 심각하게 부진한 바람에 14라운드 첼시 FC전 33세의 나이로 프로경력 첫 프리미어 리그 데뷔를 하게 되었고, 그의 아버지 앨빈 마틴이 20년간 몸담았던 팀에서 프리미어 리그 데뷔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리그 최상위권의 첼시를 상대로 본인의 악착같은 선방과 애런 크레스웰의 결승골에 힘입어 클린시트를 성공하면서 그의 인생 최고의 하루가 되었다. 이 승리로 웨스트햄은 2002년 이후로 처음으로 첼시 원정 승리를 거머쥐었다. 데뷔전을 클린시트 승리로 마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본인의 EPL 데뷔전을 직관하러 왔던 아버지 앨빈 마틴과 진한 포옹을 나누는 그의 모습은 수많은 축구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안겨다주었다.

이후 3경기를 더 출전하고, 파비안스키가 복귀하자 예상대로 세컨 키퍼로 밀려났다.

하지만 이후 3라운드 뒤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우카시 파비안스키와 25분에 교체 출전했고 팀 패배와 직결되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그 이후에는 공격을 잘 막아냈다. 이후부터는 대런 랜돌프에 이은 세컨 키퍼로서 벤치에 앉고 있다. 그리고 파비안스키가 복귀하고 다시 써드키퍼로 밀렸다.

2.4.2. 2020-21 시즌

올해도 파비안스키, 랜돌프에 이은 써드 키퍼로 팀에 남았으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시즌 첫 소집 명단에 든 날은 2020년 9월 26일 찰튼 애슬레틱과의 EFL컵 경기였으며 헐 시티전 까지 벤치에 앉았다. 이후엔 웨스트햄이 탈락하면서 다시 벤치 자리도 앉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랜돌프가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첼시전부터 시즌 처음으로 리그 벤치에 앉기 시작했다. 파비안스키가 계속 선발로 출장 하고 있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적어 보이지만 랜돌프가 부상에서 돌아오지 않고 웨스트햄이 FA컵에서 순항한다면 출전 기회가 한번 쯤은 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웨스트햄이 FA컵에 탈락하고 랜돌프가 부상 복귀하면서 벤치에서도 밀려났다. 그대로 시즌 종료.

2.4.3. 2021-22 시즌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시즌으로 재계약 없이 팀을 떠나는 것으로 예상되었다. 지난 시즌 말미에 이미 써드키퍼 자리도 알 수 없는 이유로 트롯에게 밀려 있던 상황이었던데다가, 노쇠화된 골키퍼 뎁스를 보강하기 위해 알퐁스 아레올라가 새로 입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1시즌 종료 후 나온 보도기사에 따르면 21-22 시즌부터 웨스트햄 아카데미에서 코치직을 맡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2021년 6월 14일, 1년 재계약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EPL 무대 데뷔라는 오랜 꿈을 이룬 만큼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접고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2년 7월 1일 계약 만료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를 떠나게 되었다.

2.5. 밀턴킨스 던스 FC 3기

2022년 9월 23일, 자신의 데뷔팀이자, 친정팀인 밀턴킨스 던스 FC에 입단했다. 선수 겸 코치로 활동할 예정이다.

2023년 5월 20일, 2023년 6월 30일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라고 구단 측에서 발표했다.#

3.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