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몽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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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큐브 네임 | 델라 지오네 |
| 성별 | 여성 |
| 소속 뉴런 | 포커페이스런 |
| 랭킹 | 5층 3위 |
1. 개요
웹툰 공유몽의 등장인물.5층의 지배자 포커페이스런의 간부 '블랙 다이아'. 5층 랭킹 3위. 수녀처럼 생겼지만 팔이 여섯개 달린 기괴하면서도 거대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1]
2. 작중 행적
2.1. 시즌2: ANGELS & DEMONS
98화에서 비석을 통해 5층 왕을 뵙는다. 실루엣으로 등장.2.2. 시즌3: CHOSEN FATE
20화에서 첫등장. 에어로드 끝 포인트 지점에 앞서 텔레포트한 레인[2]과 유토가 시언과 대치하던 중, 뒤이어 모습을 드러낸다.[3] 그들이 3층에 온 목적은 티리아의 태고형 사냥이었으며, 이에 대한 차선책이 도시언의 태고형이었던 것.[4]이들의 전투력을 가늠하기 위해 달려드는 시언을 손짓 한방으로 톡 건드려 바닥에 쳐박아버린다.[5] 그들이 현재 있는 곳에서는 신호가 보이지 않을 거라는 레인의 말에 다 같이 네바에 상공으로 텔레포트한다.
21화에서는 헤븐 외부 상공에 도달해 유토와 레인을 태운 채 똥파리로 변신해 날고 있었다. 유토가 화살을 날려 외부에서 공격을 가하지만 전혀 타격이 없었다. 이후 램 이기니를 리타이어시킨 실버건의 강화된 총알이 헤븐 밖으로 나와 바다에 퐁당 빠지는 것을 목격하며[6] 아틀란으로 향한다.
42화에서 아틀란에 도착해 방송 중계 중인 용왕과 시언의 대결을 지켜보면서 검은색의 피로 압축된 시언의 공격을 유토가 정면으로 맞았어도 치명상이라 평가하면서 자신들과 대치한 이후 단시간에 강해진 시언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다.
그러던 중 엔키의 독 공격이 날라오고, 이를 레인이 자신의 모자 속으로 빨아들인다. 5층에 있어야 하는 자신들이 무슨 꿍꿍이냐며 엔키가 말을 꺼내자, 눈빛으로 바라보며 그녀를 조용히 시킨다. 유토가 머메이드런의 스파이의 존재에 대해 물어보자 이미 알고 있는 듯한 눈치로 '아주 오래전부터 계획된 작전이자 계시'라며 전능하신 분의 부름을 기다린다.
중층 전역에 알려진 포커페이스런의 핵 교체 소식이 신호가 되어 스파이가 세이렌을 리타이어시킨다. 결국 헤븐이 아틀란에 소환되고 헤븐이 무너지며 티리아가 리타이어당해 소환되기를 기다린다.[7]
이를 막기 위해 세이렌이 최후의 수단을 발동하고 똥파리로 변신해 레인, 유토와 함께 그녀의 용암을 피한다. 그러다, 3층의 하늘이 전부 용암으로 전부 뒤덮이자[8] 더는 못 버틴다는 유토의 말에 레인이 '메이드'를 사용해 도망친 줄 알았는데...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을까요? 당신이 강함을 키워온 시간.. 맛있겠다.
피하지 않고 오히려 접근해 세이렌을 한손으로 붙잡고 그레이 스테이트에서 벗어나 데스필드인 7번 에리어로 날려버린다.| 공유몽 분기별 보스 | ||||
| 헤븐 잠입 편 | → | 태고형 사냥 편 | → | 블랙딜 편 |
| 케라 티리아 | 델라 지오네 | 네온 스컬프 | ||
그렇게 죽고 싶다면.. 제가 도와드리죠. 쉬이.. 두려워하지 말아요. 제가.. 당신을 구원해 드리겠습니다. 아르뭬이엔.[9]
아틀란에 티리아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 죽을 각오로 셀 증폭 기술을 구현하자 세이렌을 처리한 뒤 검붉은색의 악마인 바알제붑 100%의 모습으로 날아가 한 팔로 그녀의 복부를 꿰뚫는다.바로 추락하는 티리아를 겨누고 '라큐라의 태고형으로 만든 창'[10]을 꺼내 강제 계승을 시작한다. 이에 필리프가 아껴놨던 네크리디움 물약을 사용해 창을 막자 구원[11]을 방해한 죄로[12] 공격하는데, 아빠와의 추억을 지키고 싶은 티리아가 태고형 넘기기를 거부하며 포세이돈으로 방어, 그대로 베어버려 팔 하나가 당한다. 이어서 레인과의 결투로[13][14] 빈사 상태인 티리아에게 다시 한번 창을 날리는데, 회복한 시언이 창을 한 손으로 막아내며 등장한다.
그들을 데리고 아틀란에서 시언이 복제소생으로 꺼낸 호프마니의 입을 양손으로 잡아 가볍게 던져버리고는 에크론의 구로 머리를 통째로 날려버리고 티리아를 다시 노리지만 아틀란 주변의 물을 전부 흡수한 시언의 공격에 밀린다. 그를 얕잡아보고 있었던[15] 그녀 앞에 미사일샷으로 나타난 그가 보라색의 피를 날리자 양손에서 구를 꺼내 방어한다.[16] 시언이 주변의 먼지를 변환하기 시작하자 대적하지만 더스트원 VER.2 「블러드 버서커」로 변한 그에 의해 세 팔이 산산조각나고 에크론의 구들을 날리지만 STEAM FOG와 블러드 버서커의 특수능력인 광폭화를 시전하는 시언에 의해 눈 한쪽과 다리 하나를 제외하고 사지가 전부 찢겨나간 채 그의 지형조작으로 생긴 땅 위에 처박혀 셀비아의 죽음에 대해 추궁당한다.
3. 아이템
| 검붉은색의 악마 - 바알제붑 |
16색의 악마 중 하나인 바알제붑으로 변신할 수 있는 S급 변신형 아이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비행 능력이 존재하며 닿은 모든 것을 무로 되돌리는 「에크론의 구」를 생성해 조종할 수 있으며 100%에 도달하면 여섯 팔 중 본체에 붙어있는 자신의 양팔을 제외하고 나머지 팔 4개는 자유자재로 공중에 떠다니며 움직일 수 있다.[17] 여담으로 그녀의 고유 아이템인 악마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독자들에게 벌레, 똥파리 등으로 불렸다.
4. 능력
5. 강함
6. 여담
- 큐브에 신이 있다고 믿는 디오데우스런과 같은 사상을 지닌 듯하다. 하루 빨리 '회개'하자는 발언이나 자신을 포함한 큐버들을 '신의 위대한 피조물'이라 칭하고 기도하며 '아르 뫼이엔'을 외치고, 태고형의 계승을 '신성한 의식'이라 표현하는 부분에서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살생은 옳지 않다'면서도 대량학살'만'은 하지 않겠다는 이중적인 모습도 비친다.
- 유토를 포함한 대다수의 큐버들은 이제껏 최강의 인어를 세이렌이라 생각해왔지만, 용암의 힘을 쓰는 주황의 인어로 정정해주며 자신이 누구보다도 큐브에 오래 있었던 존재임을 증명하는 정보력을 보인다. 물론, 얼마나 큐브에 오래 있었는지에 대한 것은 의문이다.
[1] 세 손에는 검은 풍선 형태의 에크론의 구가 나오는 담배를 들고 있으며, 한 손에는 성경 책을 들고 다닌다.[2] 3층이 오랜만인 그녀가 포인트 지점을 헷갈린 것.[3] 레인은 그녀의 도착을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도착하니 임무가 너무 쉬워질거라 예상한다.[4] 첫번째의 실패 가능성을 고려해 차선책인 시언의 팔다리를 잘라 데리고 다니자는 유토의 아이디어에 차선책은 필요없다며 살생은 옳지 않으면서도 작전 성공의 필연성을 비친다.[5] 그녀 말로는 놀라서 자기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다고 함.[6] 이를 본 레인과 유토는 이빨로 착각하고 그녀는 자신들을 노린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한다.[7] 물론 용왕이 큐브에 오랜 세월 있던 자인만큼 자신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거라며 이런 방식으로는 나타나지 않을거라 추측한다.[8] 그녀의 날개가 용암에 닿아 너덜너덜해지고, 한쪽 팔은 잘린 상태. 이후, 멀쩡한 모습을 보아 재생 가능한 듯하다.[9] 시즌 2 99화에 등장한 엑시드런의 악마들이 사용한 동일한 언어를 구사한다.[10] 본래 강제 계승은 태고형 사용자를 죽이면 계승 절차를 거친 당사자에게 아이템이 계승되는 것인데, 태고형으로 만든 무기를 사용하면 당사자가 아닌 해당 태고형 사용자에게 계승되는 듯하다.[11] 처음에 성불이라 말했다가 구원이라고 정정하는 건 덤.[12] 자신을 신의 심판관이라 내세우며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구원, 에크론의 구를 지옥으로 연결하는 문이라 지칭하는 모습을 보인다.[13] 지오네가 악마의 언어로 '죽지 않을 정도로 마무리 부탁드린다'라고 하자 레인이 못 알아듣는 건 덤.[14] 유토가 세포사멸에 당해 화살을 엉뚱한 방향으로 쏘지만, 레인이 '프레스티지'로 자신과 리아의 위치를 화살이 날아가는 방향에 있는 데스필드로 순간이동시켜 티리아에게 큰 대미지를 입힌다.[15] 태고형의 성장 단계 10단계 중 시언의 블러드 루트는 큐브에서 가장 약한 태고형이라며 유일하게 6단계 이하였던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순식간에 8단계에 도달한 것을 보고 잠깐 당황해한다.[16] 블랙 라벤더의 강제 억제 상태로 압축량의 절반을 방출해냈음에도 불구하고 에크론의 구에 닿아 전부 사라져버릴 정도로 전혀 타격 없는 모습을 보인다.[17] 세이렌에 따르면, 그녀가 똥파리로 변신했을 때에 고작 50%도 안 되는 변신량이라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