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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4 15:48:24

도널드 슬로언

도널드 슬로언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de3a3f [[애틀랜타 호크스|애틀랜타 호크스]] 등번호 12번}}}
조쉬 파월
(2010~2011)
도널드 슬로언
(2011~2012)
존 젠킨스
(2012~2015)
{{{#fff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뉴올리언스 호네츠]] 등번호 3번}}}
트레이 존슨
(2011~2012)
도널드 슬로언
(2012, 2013)
테렐 해리스
(201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번호 15번
자마리오 문
(2009~2011)
도널드 슬로언
(2012)
모리스 스페이츠
(2013)
}}} ||
파일:도널드슬로언.jpg
도널드 웨인 슬로언
Donald Wayne Sloan
생년월일 1988년 1월 15일 ([age(1988-01-15)]세)
루이지애나주 시리브포트
신장 191cm (6' 3")
체중 93kg (205 lbs)
출신학교 텍사스 A&M 대학교
포지션 포인트 가드 / 슈팅 가드
드래프트 2010 NBA 드래프트 미지명
소속팀 리노 빅혼스 (2010~2011)
바랑가이 히네브라 킹스 (2011)
이리 베이호크스 (2011)
애틀랜타 호크스 (2011~2012)
뉴올리언스 호네츠 (2012)
이리 베이호크스 (2012)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2)
수폴스 스카이포스 (2013)
뉴올리언스 호네츠 (2013)
광둥 서던 타이거즈 (2013)
인디애나 페이서스 (2013~2015)
브루클린 네츠 (2015~2016)
광둥 서던 타이거즈 (2016~2017)
텍사스 레전즈 (2017~2018)
광둥 서던 타이거즈 (2018)
장쑤 드래곤즈 (2018~2019)
텔레콤 바스켓본 (2020)
애들레이드 서티식서스 (2020~2021)
등번호 12번 - 뉴올리언스
15번 - 인디애나 / 브루클린 / 클리블랜드 / 텍사스
16번 - 애들레이드

1. 소개2. 선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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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미국의 농구 선수.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 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

2. 선수 시절

루이지애나 출신인 슬로언은 텍사스의 시고빌리 고등학교에서 지역 챔피언쉽까지 진출 시킨 경험이 있다. 고교시절 3년간 기록한 팀 성적은 92승 10패. 2005년 11월, 텍사스 A&M 대학교로 진학한 그는 06-07시즌에 34경기 5.2 득점, 1.9리바운드, 1.8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7승 7패라는 기록 달성에 일조했다. 2학년때에는 NCAA에서 2라운드에 UCLA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했고, 3학년때는 NCAA에서는 코네티컷에게 패배하며 2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쓴맛을 맛보았다. 34경기 11.8 득점, 3.6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후 2010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지만 지명받지 못했고, 새크라멘토 킹스의 서머캠프에 참가, 1년 비보장 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NBA 무대 대신 NBA G 리그의 리노 빅혼스에서 2년간 뛰었고 2011년에는 PBA에서의 제의가 와서 바랑가이 히네브라 킹스의 유니폼을 입고 PBA의 2011 거버너스 컵을 뛴후 다시 NBA G 리그의 이리 베이호크스로 이적했다. 이해 애틀랜타 호크스로 이적해 처음으로 NBA 무대를 밟았지만 깊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고 2012년 1월 27에 방출되었다.

2012년 2월 8일 뉴올리언스 호네츠와 단 10일짜리 단기계약을 맺었으나 단 3경기 13분 7초만 뛰고 방출되었다. 이후 2012년 5월 이리 베이호크스로 돌아온 그는 2012년 3월 16일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도장을 찍었고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데뷔 이래 가장 많은 경기인 25경기 34분 3초를 뛰었고 경기당 6.6 득점, 2.4리바운드 3.7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본인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이듬해인 2012-13시즌에서도 2012 서머리그를 참여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결국 방출되었다. 이후 NBA G 리그마이애미 히트의 하위 구단인 수폴스 스카이포스에 입단한 그는 2013년 1월 7일에 뉴올리언스 호네츠와 10일 단기계약을 맺었다. 계약 만료 후 연장은 되지 않았고 수폴스 스카이포스로 돌아온 그는 CBA광둥 서던 타이거즈에서 뛰기도 했다.

2013년 7월 2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2년 계약을 맺은 그는 식스맨으로써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느데 2014년 11월 5일에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는 커리어 하이인 31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2년 계약 만료후, 2015년 8월 10일 브루클린 네츠와 계약을 맺었다.

브루클린에서는 셰인 라킨과 함께 재럿 잭의 백업으로 주로 출전하기도 하였는데 재럿 잭의 부상으로 셰인 라킨과 함께 출전하는 횟수가 늘었다. 문제는 둘다 실력이 썩 좋은편이 아니라 안 그래도 막장인 팀 공격력을 더욱 더 구렁텅이로 밀어 놓고 있다는 것.

이후 시즌이 끝나고 CBA의 팀인 광둥 서던 타이거즈로 270만 달러를 받고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