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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17:27:07

도로용량편람


1. 개요 및 개론(1장)
1.1. 서비스수준1.2. 설계시간 교통량
1.2.1. 설계시간 계수 (K)1.2.2. 중방향비 (D)
2. 2~15장. 미완성 챕터3. 관련 교통단위

1. 개요 및 개론(1장)

Korean Highway Capacity Manual, KHCM [1]

국내 도로를 분석할 때 기준이 되는 지침서로 편집 시점을 기준으로 할 때 2013년에 개정된 판이 가장 최신 버전이다.

본 지침서의 분석 방법론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KHCS도 배포되고 있는데, [2] [3] 이걸 잘 써먹으려면 책 내용을 먼저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KHCS를 구동해서 도움말 메뉴를 찾으면 그 옆에 도로용량편람 PDF 파일 링크가 같이 있다. 편람 PDF 파일을 구하고 싶은 사람은 참고하도록 하자.

Neotsys라는 기업에서는 상용으로 편람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는데, 이 회사의 프로그램명이 'KHCM2020' 이다. [4]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 소프트웨어도 있다. '2013KHCS'이다.[5]

1.1. 서비스수준

Level of Service, LOS

교통상태를 평가한 결과를 A~F까지의 수준으로 구분하여 표현한 것으로 A가 가장 좋은 상태이며 F는 가장 나쁜 상태이다.

다만 한국의 경우 신호교차로 등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F 단계를 다시 또 구분하여 F, FF, FFF 로 세분화하는 경우가 있다.[6] [7]
LOS 구분
A 자유 교통류
B 안정된 교통류
C 안정된 교통류
D 안정된 교통류, 높은 밀도
E 용량상태, 불안정 교통류
F 강제류 또는 와해상태

1.2. 설계시간 교통량

대충 요약하면
[math(\large {DHV = AADT \times K})] [8] [9]
[math(\large {DDHV = AADT \times K \times D})] [10]
[math(\large {PDDHV = DDHV / PHF})] ( PHF: Peak Hour Factor, 첨두시간계수) [11] [12] [13]

1.2.1. 설계시간 계수 (K)

"해당 도로의 1시간 교통량의 분포 중 어느 정도의 교통량을 DHV로 선택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계수"[14]
설계시간계수는 1년 동안의 시간교통량[15] 중 통상적으로 30번째의 시간교통량을 선택한다.
설계시간계수는 다음 식으로 결정된다. [16] [math(K_{30} = {V_{30}}/{AADT})]
통상적으로 0.07부터 0.28 의 범위에서 결정되며 이 범위를 벗어난 경우 적용에 유의해야 한다.

1.2.2. 중방향비 (D)

해당 도로의 전체 교통량 중 통행이 많은 쪽 방향의 교통량이 차지하는 비율
교통량이 한쪽 방향으로만 치우쳐 있을수록 중방향비가 높으며, 이 값이 0.5인 경우 양쪽 방향의 교통량이 동일한 상태임을 뜻한다.

중방향비는 아무리 낮아도 0.5보다 작아질 수 없다.
편람에서는 0.55 ~ 0.70 사이의 값을 제시하고 있으며, 교통조사로 중방향비를 산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편람의 표에 제시된 값을 참조해서 넣도록 하자.
특정한 도로 지점에서의 각 방향 교통량을 [math(a, b)] 라고 할 때 중방향비는 다음과 같다.
[math(D = {\max(a,b)}/{(a+b)})]

2. 2~15장. 미완성 챕터

3. 관련 교통단위


[1] 국내 지침서를 일컫을 때는 앞에 K를 붙여서 KHCM이라고 불러주는 것이 좋다. 그냥 HCM이라고 하면 미국 것 HCM2010을 말하는지, 한국 것을 말하는지 듣는 사람이 헷갈리기 때문에 되묻게 된다.[2] KHCS2013 공식 페이지(네이버 카페)[3] 프로그램을 돌려서 분석할 때, 수기로 해보는 계산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프로그램의 오류가 있어서 해당 부분이 업데이트되는 경우도 왕왕 있어왔으니, 본인이 정확히 계산했다고 판단하는데도 소프트웨어랑 결과가 달리 나오고, 이유를 잘 모르겠다면 이 카페에 제보해 주도록 하자. 질문을 올리면 저명하신 박사님이 답해주시며, 이용자의 착오가 있는 경우 정확한 개념이나 방법을 짚어주기도 한다.[4] https://www.neotsys.com/khcm2020[5] https://cafe.naver.com/khcs2013[6] 국내에서 F 수준을 세분화하는 이유는 도시부 도로에서 오버플로우(Overflow)가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F 수준이 표출되는 상황이 잦으며, 같은 F라도 들여다보면 질적으로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를 구분해서 표시하기 위함이다. (도로용량편람 2013, 3페이지)[7] 해당되는 분석 파트에서 다시 언급하기로 한다.[8] AADT: Average Annual Daily Traffic, 연평균 일 교통량[9] DHV: Design Hourly Volume, 설계시간 교통량[10] DDHV: Directional Design Hourly Volume, 중방향 설계시간 교통량[11] [math(\LARGE {PHF = \frac{\text{첨두 1시간 교통량}}{\text{첨두시간 중 가장 큰 15분 교통량}\times 4}})][12] 첨두시간이란 조사기간 중 가장 교통량이 많은 1시간을 말한다.[13] 각종 시험에서 답변할 때, 용어를 정확하게 사용해야 한다.[14] 도로용량편람 2013, 5페이지[15]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이므로 [math(24 \times 365 = 8,760)] 개의 시간교통량이 존재한다.[16] 여기서 [math(V_{30})] 은 1시간교통량 중 30번째의 값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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