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멘사 셀렉트 2009년 수상 |
| Dominion | |
| 파일:external/cf.geekdo-images.com/pic394356_md.jpg | |
| 디자이너 | Donald X. Vaccarino |
| 발매 기업 | Rio Grande Games |
| 발매 연도 | 2008 |
| 인원 | 2 ~ 4명 (보드게임긱: 3인 추천) |
| 플레이 시간 | 30분 |
| 연령 | 13세 이상 (보드게임긱: 8세 이상) |
| 장르 | 전략 |
| 테마 | 카드게임 / 중세 |
| 시스템 | 카드 드래프트 / 덱 빌딩 핸드관리 |
| 홈페이지 | 공식페이지 / 긱페이지 다이브다이스 페이지 / 네이버 보드게임 백과 |
1. 개요
도널드 X. 바카리노(Donald X. Vaccarino)가 리오 그란데 사를 통해 제작한 덱 빌딩[1] 보드 게임이다. 2008년 BSW와 에센 슈필에서 처음 공개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였다.플레이어는 왕국을 다스리는 군주가 되어 많은 땅을 차지하는 게 목표이다. 처음에는 작은 사유지와 돈 몇 푼을 든 덱으로 시작해 여러 재물 카드나 왕국 카드를 구입하여 왕국을 발전시키고 승점 카드(승점 카드 이름이 사유지, 공작령, 속주처럼 땅을 의미한다.)를 구입한다. 게임이 끝났을 때 자신의 덱에서 승점 카드의 점수 합계가 높은 사람이 이긴다. 규칙이 쉬워 처음 하는 사람들끼리도 재밌게 할 수 있고, 숙련자끼리는 짧은 시간 동안 카드 한 장 한 장의 차이가 승패를 바꾸는 섬세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4인용 게임으로, 플레이 시간은 30분 내외이다.
개발 시 여러 종류의 카드를 구상하고 발매한지라, 다수의 확장이 당연시하며 나왔다. 게임 개발자가 "길드를 위하여"[2]가 마지막 확장팩이 될 것이라 하고 도미니언 시리즈의 러쉬가 종료되었다. 하지만 제작사와 플레이어들의 요청으로 2015년에 모험 확장이 나왔으며 그 이후로도 1~2년마다 확장이 나오고 있다.
2. 구성물
- 카드 500장
- 기본 재물 카드
구입 단계 때 카드를 사는 데 사용하는 돈이다. 동화, 은화, 금화의 세 종류가 있다. 각각 구입가 0, 3, 6원이며 사용했을 때의 가치는 1, 2, 3원.[3] - 기본 승점 카드
게임이 끝났을 때 승점이 높아야 승리한다. 사유지, 공작령, 속주의 세 종류가 있으며 각각 2원에 1점, 5원에 3점, 8원에 6점이다. 가격 대비 효율이나 장당 효율 모두 속주가 좋기에 속주를 잘 사야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다. 속주가 다 떨어지면 게임이 끝난다. - 왕국 카드
매 게임 왕국 카드 10종이 사용된다. 수많은 왕국 카드 중 10종만 사용하므로 매 게임마다 사용할 수 있는 조합이 달라져 도미니언의 재미를 책임진다. - 저주 카드
장당 -1점. 도미니언에서는 왕국 카드 중 공격 카드 '마녀'와 연관이 있으나, 확장판에선 저주 카드를 이용해 남을 공격하는 카드가 많아졌다.
그 외에 폐기된 카드를 모아놓는 곳을 표시하는 폐기 카드나, 게임 시작 전 사용할 왕국 카드를 랜덤 세팅하는 랜더마이저 카드[4]가 있다.
3. 게임 준비
플레이어마다 동화 7장, 사유지 3장을 받는다. 이를 덱이라 부른다. 각자 덱을 잘 섞어 뒷면으로 놓은 후, 5장을 뽑아 손에 든다.기본 재물 카드, 기본 승점 카드, 저주 카드를 종류별로 나누어 앞면으로 쌓는다. 기본 승점 카드는 3~4인 게임에선 12장, 2인 게임에선 8장씩 사용한다. 저주 카드는 2인 10장, 3인 20장, 4인 30장을 사용한다. 왕국 카드 10장[5]을 골라 기본 카드 옆에 종류별로 앞면으로 쌓는다. 이렇게 카드를 준비하여 쌓아둔 곳을 공급처라 한다.
3.1. 인원수별 정리
| 인원수 | 사유지, 공작령, 속주, (식민지) | 저주 |
| 2인 | 각 8장 | 10장 |
| 3인 | 각 12장 | 20장 |
| 4인 | 각 12장 | 30장 |
| 5인 | 각 12장, 속주 15장 | 40장 |
| 6인 | 각 12장, 속주 18장 | 50장 |
4. 게임 진행
시작 플레이어부터 한 턴씩 진행한다. 한 턴은 ABC의 세 단계로 이루어지며, 한 플레이어의 턴이 완전히 끝나면 시계방향으로 다음 사람이 턴을 시작한다.- 액션(Action) 단계
손에 있는 카드 중 액션 카드 한 장을 사용할 수 있다. 액션 카드는 덱에서 카드를 뽑거나 구입 단계 때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기본적으론 한 장만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액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 액션을 주는 카드를 이용하면 다양한 액션 카드를 조합할 수 있다.마을, 대장장이, 마을, 대장장이, 축제, 축제, 나무꾼...
- 구입(Buy) 단계
손에 든 재물 카드를 원하는 만큼 사용한 후, 공급처의 카드를 이번 턴에 카드의 효과로 얻은 '구입'의 수+1장만큼 살 수 있다. 카드 왼쪽 아래나 오른쪽 아래에 쓰인 숫자가 해당 카드의 구입 비용. 액션 단계 때 사용한 카드에 따라 더 비싼 카드를 사거나 돈을 나눠 여러 카드를 살 수도 있다. 구입한 카드는 버리는 카드 더미에 놓는다.
대부분의 재물 카드엔 사용 가능한 돈 추가 외에는 효과가 없어서 그냥 손에 있는 재물 카드 여러 장을 한 번에 상대에게 보여주고 카드를 사는 경우가 많지만, 약속된 번영의 '은행'(이번 턴에 사용한 재물 카드 1장당 1원)과 같이 재물 카드를 사용하는 순서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러한 카드를 사용하는 게임이라면 순서에 신경써야 한다.
- 밤 단계
녹턴 확장판 등에 포함된 밤 카드를 사용하는 게임에서만 존재하는 단계로, 손에 있는 밤 카드를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다.
- 정리(Clean-up) 단계
액션 카드 때 사용한 액션 카드, 구입 단계 때 사용한 재물 카드, 사용하지 않고 손에 남은 카드를 모두 버리는 카드 더미에 둔다.
그리고 다섯 장의 카드를 덱에서 새로 뽑아 손에 가져온다. 가져올 카드가 부족하면 버리는 카드 더미를 잘 섞어 기존의 덱 아래에 뒷면으로 둔 후 다섯 장을 뽑는다.[6] 이를 분리하여 A-B-C-Draw로 설명하기도 한다. 정리 단계는 다른 플레이어의 진행에 거의 영향을 안 주므로 앞 플레이어가 정리 단계에 들어가면 다음 플레이어가 액션 단계를 시작하는 게 보통이다.
5. 게임 종료
게임은 기본 승점 카드 중 속주 카드가 바닥나거나, 공급처의 카드 중 세 종류(4인 이하) 또는 네 종류(5인 이상)가 바닥나면 현재 턴을 진행 중인 플레이어의 턴이 끝나면서 같이 끝난다. 자신의 덱, 버리는 카드 더미, 손에 남은 카드를 모두 모아 점수를 세어 점수가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동점이라면 턴을 적게 가진 사람이 승리한다.6. 카드 유형
도미니언에 사용되는 카드는 한가지 이상의 유형을 가지며, 두 가지 이상의 유형을 중복하여 가지는 것도 가능하다.아래에 정리된 유형은 단독으로 카드에서 등장할 수 있는 유형이다.
| 액션 (Action) |
| 왕국 카드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카드로 액션 단계에서 액션 사용권을 하나 소모하는 것으로 발동하며, 가격과 효과는 천차만별이다. 기본적으로 흰색이다. 단, 보조 유형 중 반응, 지속, 폐허, 예약과 조합될 시 색이 가려져서 조합된 유형의 색을 따라간다. |
| 재물 (Treasure) |
| 재물 카드는 본 게임에서 비용을 지불하는 주된 수단이다. 왕국 카드로 나올 수도 있지만, 왕국 카드와 상관없이 매 게임마다 세팅되는 동, 은, 금의 3종류 기본 재물카드가 있다. 약속된 번영 확장에는 백금, 연금술 확장에는 물약이라는 기본 재물카드가 추가로 등장한다. 확장팩이 발매됨에 따라 사용시 추가 효과를 주는, 사실상의 액션성을 가진 재물 카드도 많이 생겼고, 실제로 액션-재물의 복합 타입의 재물 카드도 존재한다. 노란색이다. |
| 승점 (Victory) |
| 승점 카드는 게임 종료시 점수를 담당하고 승패를 좌우하는 역할을 맡는다. 왕국 카드로 나올 수도 있지만, 왕국 카드와 상관없이 매 게임마다 세팅되는 사유지, 공작령, 속주의 3종류 기본 승점카드가 있고 약속된 번영(Prosperity) 확장에서는 속주보다 강력한 식민지 카드가 추가된다. 그 중 속주와 식민지는 바닥나면 게임이 끝나는 기능도 있다. 기본적으로 게임이 끝나기 전까지는 아무런 역할도 없이 덱 순환만 방해하는 '죽은 카드'이지만, 액션이나 재물 등과 복합 유형을 이루는 카드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초록색이다. |
| 저주 (Curse) |
| 저주 카드는 보유하면 승점이 -1점 깎여나가는 페널티 카드다. 아직까지 '저주'라는 이름의 단 한 종류의 카드만 이 유형을 가지고 있다. 구매가 가능하긴 하지만 본인이 자처해서 덱으로 가져올 일은 없으며 보통 타의에 의해 받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승점 카드로 취급하지 않고 저주 카드라는 독립된 항목으로 취급한다. 자색이다. |
| 밤 (Night) |
| 밤 카드는 구입 단계 이후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밤 카드가 공급처에 존재하면 밤 단계가 구입 단계와 정리 단계 사이에 생기며, 이때 밤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밤 카드는 액션 카드처럼 느껴지는 효과를 지니지만 액션 카드가 아니다. 따라서 액션권의 제한 없이 몇 장이건 사용할 수 있다. 11번째 확장인 녹턴에서만 존재한다. 진회색이다. |
아래에 정리된 카드 유형은 단독으로 등장하지 않으며, 항상 다른 유형과 조합되어서 등장한다.
| 공격 (Attack) |
| 상대를 괴롭히는 효과를 지닌 카드들이 이 유형을 가진다. 상대방에게 저주나 폐허 나눠주기, 손에 든 카드 버리기, 강제 카드 폐기 등 여러 효과들이 존재한다. 따로 지정된 색이 없다. (따라서 조합된 다른 유형의 지시색을 따라간다.) |
| 반응 (Reaction) |
| 반응 카드는 어떤 행동에 반응하여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이다. 액션/재물 등으로 쓸 수 있는 기본적 효과에 덧붙여, 행동에 반응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반응 효과를 추가로 제공하는 형태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파랑색이다. |
| 지속 (Duration) |
| 지속 카드는 플레이 이후에도 효과가 끝날 때까지 정리되지 않고 플레이 공간에 남아 이후 턴에도 효과를 발동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2번째 확장인 정복자의 바다에서 처음 등장했고 그 뒤로 자주 나오고 있다. 주로 액션 카드와 조합되지만 밤 카드 중에도 지속 유형을 가진 카드가 많다. 주황색이다. |
| 피난처 (Shelter) |
| 7번째 확장인 암흑의 시대에서 시작 덱에 들어가는 3장의 사유지를 대체하는 카드이다. 암흑의 시대라는 설정 상, 번듯한 사유지가 아닌 피난처에서 시작한다는 컨셉에 충실한 카드이며, 공급처에 등장한 암흑의 시대 카드의 수에 비례하여 투입 확률이 결정된다. 빨간색이다. |
| 폐허 (Ruin) |
| 7번째 확장인 암흑의 시대에서 사용되는 카드로, 공격 카드의 효과로 남에게 주는 경우가 많다. 액션-폐허의 유형으로만 5종류가 등장한다. 그러나 액션으로 사용 시 효과는 완전히 시궁창이며, 존재 자체로 덱을 꼬이게 만드는 것이 목적인 제 2의 저주 카드이다. 갈색이다. |
| 예약 (Reserve) |
| 사용후 선술집(tavern) 매트에 바로 이동되어 '예약'되어 있다가 나중에 특정 조건이 갖추어지면 '호출'해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9번째 확장인 모험에만 등장한다. 모래색이다. |
그 외 기사(Knight), 성(Castle), 여행자(Traveller), 커맨드(Command) 등의 한정적인 카드를 묶기 위해 만들어진 보조 유형들이 존재한다.
이후 이벤트(Event), 랜드마크(Landmark), 프로젝트(Project), 길(Way) 등의 구매해서 덱으로 가져올 수 없는 카드들도 확장팩에서 출시되었다. 이들은 카드로 취급되지 않아 대장장이와 같은 카드의 효과로 얻을 수 없으며, 왕국 더미로 취급되지도 않는다.
7. 확장판 및 카드 목록
| 확장판 및 카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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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에서 새로운 카드가 계속 나오듯 도미니언은 새로운 왕국 카드만 추가하면 되기에 확장판을 만드는 게 비교적 쉽다. 작가가 미리 만들어둔 카드도 많아 2009년부터 매해 테스트 과정을 거쳐 1~2개씩 꾸준히 확장판을 내고 있다.
7.1. 팬 확장판
팬 확장은 간혹 밸런스가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정식이 아니기에 핸드메이드 말고는 사용할 방법이 없다.- Books Of Magic (마법의 책)
- Fairy Tale (동화)
- Paradox (역설)
- Royal Court (왕실)
- Salvation (구원)
- Scrolls (두루마리)
- Warmonger (전쟁광)
8. 발매 후 반응
2008년 에센 슈필이 얼마 안 남았을 때 BSW에서 최초로 공개[7]되었다. 에러가 상당히 많고 전략도 정립되지 않아 플레이하기 상당히 곤란함에도 독특한 재미 때문에 거의 모든 방에서 도미니언을 플레이 중인 장관을 보여주기도. 그후 확장이 나올 때마다 확장 카드 중 일부를 BSW에서도 즐길 수 있다.에센 슈필 현장에선 이미 BSW를 통해 입소문이 퍼진 뒤라 무명 작가의 데뷔작답지 않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현장 페어플레이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하였다.
에센 슈필이 끝나고도 그 인기는 식지 않아 리오 그란데의 대표작으로 급부상하였다. 유럽 게임의 영문판을 배급하고 오리지널 게임이 사실상 없었던 리오 그란데의 자존심을 세워준 작품.
2009년 장막 뒤의 사람들, 정복자의 바다라는 두 확장이 나오며 인기가 계속되는 듯 했으나, 2010년에 발매한 현자의 연금술과 약속된 번영이 호불호가 갈리고 계속되는 확장에 많은 보드게이머가 지쳐 확장은 모으는 사람만 모으고 하는 사람만 하게 팬덤이 축소되었다. 이때문인지 2012년 초 '암흑기'와 '조합' 확장을 마지막으로 도미니언 시리즈가 끝난다는 뉴스에 팬들이 환호(...)하기도.
그러나 2015년부터는 다시 확장판이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기본판 발매 후 14년이 지난 2022년에도 새로운 확장팩이 매년 꾸준히 나오는 것을 보면 팬층은 여전히 유지되는 모양이다.
9. 전략
10. 밸런스?
도미니언의 밸런스에 대해선 두 가지 비판이 있다.10.1. 플레이어간 밸런스
후 플레이어가 불리하다. 종료 조건 때문에 선 플레이어가 한 턴을 더 플레이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게 사람이 적을 땐 별 영향이 없는데, 4인플 정도가 되면 마지막에 하는 플레이어는 공격 카드 때문에 죽을 맛이다. 실제로 외국의 한 보드게이머의 실험에 따르면 조악하게나마 인공지능을 적용했을 경우 1번 플레이어가 4번 플레이어보다 승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근데 이부분은 솔직히 바둑이나 체스,장기,오목부분에서도 나오는 현상이기도 하다.10.2. 카드간 밸런스
한 카드가 다른 카드보다 좋은 건 플레이어의 승패를 가르는 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좋은 카드가 있다면 나도 똑같이 공급처에서 사와서 쓰면 되니까. 그러나 왕국 카드의 종류가 늘어나며 같은 가격의 카드 안에서도 카드의 효용성의 차이가 심각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항상 모든 왕국 카드가 사용되는 건 아니므로 왕국 카드 10종이 어떻게 조합되느냐에 따라 잉여에서 초대박까지 효과가 달라지긴 하나,[8] 평균적인 인기나 효용도가 떨어지는 카드가 있는 건 사실이다.
11. 한국어판
-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한국어화가 이루어졌다. 기본판, 장막 뒤의 사람들, 정복자의 바다, 암흑의 시대, 길드를 위하여를 발매하였다. 이 중 2021년 기준 정복자의 바다, 암흑의 시대, 길드를 위하여는 초판 발행 이후 절판이며, 장막 뒤의 사람들은 재판 후 다시 절판, 기본판은 개정판으로 재발매되었다. 2020년 10월 파주슈필에서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전 확장 정발 예정이라 발표하였다. 2020년 12월 9일 번영이 발매되었다. 제국은 생산 중 오류 발견으로 재생산하였으며 정복자의 바다가 재판, 장막 뒤의 사람들은 개정판으로 발매되어 2021년 11월 입고 예정이다. 이후 굳건한 동맹이 발매되었다.
12. 이야깃거리
2009년 독일 올해의 게임상(SDJ) 수상.[9] 그리고 같은 해에 독일 게임상(DSP)도 수상했다.2012년엔 암흑기 하나의 확장만 나오는 대신, 기본 카드를 일러만 교체한 베이직 팩이 나왔다. # 왕국 카드는 사용되지 않는 게임도 많지만 기본 재물 카드나 승점 카드, 저주 카드는 매 게임마다 들어가서 카드의 손상 정도가 다르고, 인트리그를 제외한 확장에는 기본 카드가 없어 도미니언이나 인트리그 없이는 게임이 불가능했는데, 이제 이 기본 카드를 이용하면 안정적인 게임이 가능해졌다.
일본에서 인기가 굉장히 높은 게임중 하나이다. 도미니언 아류 광풍이 불었던 적도 있는데, 아래 게임들이 그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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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트로플러스 카드 마스터 | 동방사쟁록 |
그리고 약간의 수정만 가한 게임도 존재하는데, 메이드 모에를 덮어 씌운 탄토 쿠오레나 공주님 모에를 덮어 씌운 하트 오브 크라운이 대표적 후자는 PC버전 게임으로도 발매되어 Steam에서도 구매가능하다.
BSW에서 기본판의 모든 카드와 각 확장의 일부 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고코 닷컴이 런칭된 후로 BSW 서비스에서 제외되었다.
온라인 버전도 있다. https://dominion.games/[10]. 영문[11]이고 PC 또는 태블릿에서 밖에 돌아가지 않으며, 인터넷 익스플로러 지원이 안 되지만, 어쨌든 공식적인 온라인 버전이며, 기본판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어플을 개발중이라고 한다. Androminion 이라고 외국에서 팬이 만든게 있었는데 마켓에서는 원작자 요청으로 삭제되었다.
그리고 2022년 7월 베타테스트 버전이 사전출시 되었다! 게다가 약속된 번영(Prosperity)확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영어와 일본어밖에 지원하지 않으며, 나머지 확장은 인앱 결제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다.
Steam#, Google Play#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1] 덱빌딩이란 개념의 시초가 도미니언인지라, 도미니언이 처음 나왔을 땐 TCG나 CCG, 혹은 이와 비슷하다는 방식으로 많이 설명했다.[2] Dominion : Guilds. 2013년 발매[3] 후술하겠지만 사용해도 사라지지 않기에 구입가가 사용 가치보다 숫자가 크다.[4] 앞면이 똑같아 게임 구성물로 자주 오해받으나, 뒷면이 다른 왕국 카드와 달리 파란색이라 실제 게임을 해보면 티가 난다.[5] '정원' 등 승점 카드가 포함되었다면 역시 2인 8장, 3~4인 12장을 사용한다.[6] 원래는 덱에 있는 남은 카드를 마저 뽑고 버린 카드 더미를 섞어 부족한 카드를 마저 뽑는 식이었으나, 2021년 11월 굳건한 동맹 확장에 포함된 덱을 섞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효과의 처리를 더 분명하게 하기 위해 규칙이 바뀌었다. 다만 이러한 효과를 사용하는 카드는 도미니언 전체 뿐만 아니라 해당 확장에서도 적은 편이라,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개정되기 전 규칙이든 개정된 후의 규칙이든 결과는 똑같다.[7] BSW에서 서비스하는 건 발매 후 시간이 지나야 시작되는 게 일반적인데, 아직 발매조차 되지 않은 게임을 완전 수록한 드문 경우.[8] 기본판만 사용하는 게임이라면, 법관(Chancellor)은 액션이 든다는 점에서 은화나 다른 가격 3 왕국 카드와 비교했을 때 굳이 살 이유가 없다. 법레기? 그러나 확장(특히 번영의 백금화와 식민지)을 포함하면 거의 무한한 덱 회전력을 보여주는 법관을 무시할 수 없게 된다.[9] 도미니언의 공개 시기가 2008년 SDJ 후보가 선정된 이후이다.[10] 구글에서 dominion online이라 치면 바로 나온다[11] 프랑스어, 중국어 본체, 일본어, 러시아어, 독일어 지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