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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요새와 물떼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같은 과는 아니나 이름과 생태, 생김새가 비슷한 장다리물떼새, 뒷부리장다리물떼새, 호사도요, 검은머리물떼새 등도 도요물떼새에 포함된다.2. 상세
주로 갯벌이나 강 하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꺅도요류 같은 경우 논밭에서 관찰되며, 습지나 해양에서 보이는 도요물떼새들도 무척 많다. 대부분 봄과 가을에 한국을 지나가는 철새인 나그네새이나, 드물게 여름철새나 겨울철새가 있다. 나그네새의 경우 수만 킬로미터를 비행하는 엄청난 비행의 귀재이다. 쉬지 않고 며칠씩 날아갔다는 기록도 있다.종류가 무척이나 다양하다.
3. 실태
갯벌이 파괴됨에 따라 도요물떼새들이 서식지를 잃으면서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고있는 추세이다. 도요물떼새들이 이동 중 지방을 충분히 축적하지 못하면, 수만 킬로미터의 여정 동안 탈진해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1] 사진의 새는 좀도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