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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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102e> 도치기 시티 FC | |
Tochigi City FC | |
<colcolor=#fff> 정식 명칭 | 栃木シティフットボールクラブ |
라이센스 | J3 |
창단 | 1947년 |
소속 리그 | J3리그 |
연고지 | 도치기현 도치기시 |
홈구장 | 시티 풋볼 스테이션 (City Football Station) (5,129명 수용) |
대표 | 오오쿠리 타카시 (大栗崇司) |
감독 | 이마야 나오키 (今矢直城) |
주장 | 우치다 렘페이 (内田 錬平) |
역대 한국인 선수 | 조영철 (2022)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기록 | |
일본 풋볼 리그 (1회) | 2024 |
전국 지역 축구 챔피언스 리그 (1회) | 2023 |
간토 사커 1부 리그 (3회) | 2018, 2020, 2022 |
도치기현 사회인 사커 1부 리그 (10회 / 최다 우승) | 1967, 1968, 1971, 1973, 1974, 1976, 1980, 1983, 1999, 2002 |
도치기현 사회인 사커 2부 리그 (3회) | 1989[1], 1990[2],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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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도치기현 도치기시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단이다.2. 역사
1947년 히타치 제작소의 도치기 사업소 실업축구단으로 창단된 히타치 도치기 사커 클럽(日立栃木サッカー部)을 전신으로 하고 있다. 2006년 히타치 도치기 우바 SC(日立栃木ウーヴァスポーツクラブ)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팀명에 들어간 우바(uva)는 이탈리아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로 '포도'를 뜻한다. 도치기 사업소 소재지의 특산물이 포도이기 때문에 팀명에 포도를 넣은 것이다. 2009년 전국 지역 축구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2010년부터 JFL로 승격한 것을 계기로 팀명을 도치기 우바 FC(栃木ウーヴァFC)로 변경했다.2017년 16개 팀 중 최하위를 기록해 간토 지역 리그로 강등되었다. 2018 시즌 종료 후 팀명을 도치기 시티 FC(栃木シティフットボールクラブ)으로 변경했다.
2023년 전국 지역 축구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12월 5일 JFL 입회를 승인받으면서 7년 만에 JFL 복귀에 성공했다.
2023년 12월 19일, J리그 백년구상 클럽을 탈퇴했다. 개정된 규정에 의해 J3 라이센스 취득에 있어 백년구상 클럽 가입이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뀌었고 이에 탈퇴를 선언했다.
2024년 JFL에서 우승하면서 한 시즌만에 J3리그로 승격하였다.
3. 경기장
홈경기는 2021년 개장한 CITY FOOTBALL STATION으로, 도치기시 중심부에서 남서쪽으로 10km 정도 떨어져 있다. 원래 다목적 체육공원으로 쓰이던 부지를 임대하여 클럽의 모기업인 '일본이화공업소'에서 건설하였다.[3]경기장은 영국의 하부리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얕은 스탠드로 둘러싼 형태로 주출입구가 매표소 옆에 좁은 통로로 되어 있는 것도 비슷하다. 대신 본부석만큼은 지붕과 VIP 공간이 갖춰져 있다. 관중석 시야를 위해 스탠드가 엔드라인과 터치라인에서 단 5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심지어 광고판이 거의 없이 낮은 그물망 정도로만 공간을 나누는 것도 특징이다. TV 중계로 보면 마치 아무런 경계도 없는 것처럼 보일 정도.
한편 원정팀에 대해 대놓고 푸대접을 하는 경기장이기도 한데, 그나마 콘크리트 계단으로 모양이라도 만들어 놓은 홈 응원석과 달리 원정 응원석은 폭이 단 3미터나 될까 말까 한 좁은 잔디밭밖에 없다. 2025년 J3로 승격한 이후에는 나름 원정석 입구를 나누고 경계선을 쳐 놓았지만 정작 스탠드 외의 장내 공간에서는 분리가 되어 있지 않다. 가장 압권인 것은 벤치로, 홈팀 벤치는 푹신한 레카로 시트를 갖다 놓고서는 원정팀 벤치는 등받이조차 없는 간의 의자로 끝이다.
자체 경기장이 크기가 작기 때문에 시즌 최종전 등 관중 동원이 필요할 때는 도치기 SC가 주로 사용하는 간세키 스타디움 도치기에서 경기를 치르기도 한다.
4. 기타
- 2025년 J3리그로 올라서면서 같은 현에 소재한 도치기 SC[4]와 로컬 더비가 성립되었다. 그러나 두 팀은 2024년까지 단 한번도 붙은 적이 없어 아직 별다른 라이벌리가 없으며, 2025년 J3리그가 첫 매치업이 된다.
[1] A 그룹 우승[2] A 그룹 우승[3] 이전부터 축구나 야구에 쓰이던 잔디밭이었기 때문에 단 1년의 짧은 공기와 적은 건설비로 완공되었다. 그러나 당초 무상임대 조건으로 건설하려던 것을 법적 조치가 미흡하여 연간 1500만엔 수준의 세금과 임대료를 부담하게 된 상황이다.[4] 팀명에 현 이름을 쓰고 있지만 연고 구역은 현청 소재지 우쓰노미야시로 한정하여 도치기 시티와는 간섭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