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 | ||||
작중 모습 | ||||
본명 | 윤훈[1] | |||
국적 | 대한민국 | |||
성별 | 남성 | |||
나이 | 32세[2] | |||
출생 | 1988년 8월 17일 | |||
대한민국 노산시 | ||||
신체 | 175cm ~ 178cm가량[3] | |||
머리카락 | 짙은 갈색→금발→짙은 갈색 | |||
눈 | 갈색 | |||
소속 | 대한민국 노산시 거주민 일가족 연쇄 살인범 교도소 죄수 13766번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정보 더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가족 | 할아버지 할머니 친아버지 윤지석 친어머니 도연희 양아버지 노명수 쌍둥이 동생 도현 애완 고양이 노랑이 | ||
인간 관계 | 최은희의 가족[4] 신현우: 친구 강준상: 친한 형→적 이송주: 친한 친구 서지윤: 동거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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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기억흔적》의 등장인물.2020년 무기징역 선고를 받은 일가족 연쇄살인범이다.
2. 작중 행적
현재 모습 | 어린 시절 |
행복하다고 해서 죽였습니다....
은희와 하리를 살해한 연쇄살인범. 1988년생[5]. 이 둘을 살해한 후로 무기징역당한 상태다. 과거엔 형편은 좋지 않았어도 그의 조부모가 애지중지했다고 했으며 어머니는 생사불명이고 조부모의 밑에서 17살까지 살다가 화재사고로 조부모를 잃고 이모할머니에게 맡겨졌다. 어릴 적에는 시궁창에 빠진 고양이를 구할 정도로 착했던 아이였지만 무슨 이유인지 삐뚤어져 연쇄살인범이 됐다. 독자들은 준상이 아내와 딸의 원한을 갚는 동시에 둘을 살리기 위해 도훈을 죽일 것인지, 아니면 도훈이 삐뚤어지지 않도록 도와 연쇄살인범이 아닌 선인으로 성장시킬 것인지 그 결말에 대해 추측하고 있다.2.1. 진실
내가 원한 건 그냥 그곳에 같이 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2.1.1. 다른 진실
83화에서 2001년 12월 22일 절벽에 떨어져 죽은 건 도훈이 아닌 도현으로 밝혀졌다. 노산에서 벼락에 틈이 벌어진 나무 사이에서 발견된 17~18 청소년기의 남자는 도현이었던 것이다. 즉 강준상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마 "도현"은 도훈이었던 것이다.3. 범행
83화까지 드러난 행적을 서술한다. 도훈과 도현의 범행을 따로 분류했다.도현의 범행 | |
<rowcolor=#fff> 시간 | 내용 |
<colbgcolor=#0c0c0c><colcolor=#fff> 2001년 12월 | 길고양이 노랑이를 도훈의 조부모 집 근처에서 살해. |
도훈의 범행 | |
<rowcolor=#fff> 시간 | 내용 |
2001년 12월 | 쌍둥이 동생 도현을 노산의 산에서 밀침, 살해. |
2001년 12월 | 조부모 집 화재, 친할머니의 목을 줄로 묶어서 질식시킴, 살해. |
2003년 | 친어머니 도연희가 일한 공장의 사장 살해 |
2003년 | 도현이 입양된 가족의 부모, 아들 호진 살해 |
2005년 2월 7일 | 친어머니 도연희가 일한 업소 사장 살해 |
2005년 10월 | 친어머니 도연희를 납치한 건달 강철권을 칼로 등을 찌르고 살해 |
2015년 | 1차 일가족 살해, 정인모 씨의 가족 살해 |
2015년 2월 3일 | 2차 일가족 살해, 동거녀 서지윤과 가족 살해 |
2017년 5월 5일 | 3차 일가족 살해 |
2019년 | 4차 일가족 살해, 강준상의 아내 최은희와 딸 하리를 강준상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살해 |
바뀐 시간대에서 도훈의 범행 | |
<rowcolor=#fff> 시간 | 내용 |
2009년 | 모친 도연희가 도훈에 의해 정신적 충격을 받고 교통사고를 당함[6] |
2009년 | 1차 일가족 살해, 이송주의 이모와 이모부 살해.[7] |
2015년 1월 8일 | 노산시 청청동 00빌라에서 가족 살해 |
2015년 2월 3일 | 2차 일가족 살해, 동거녀 서지윤과 가족 살해, 1명 생존 |
2017년 5월 5일 | 3차 일가족 살해 시도, 실패 |
2019년 | 친구 신현우 살해 |
2019년 | 4차 일가족 살해, 강준상이 거주하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강준상의 아내 최은희와 딸 하리 살해 |
4. 재판
노산시 모처에서 검거된 이후 어릴 적 트라우마와 정신적인 상황을 고려한 판결로 2020년 무기징역으로 최종선고 받았다.5. 기타
- 작중 주인공 강준상처럼 시간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 인물이며, 결말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 강준상의 계속된 시간 여행으로 인해 미래가 계속 바뀌면서 범행 내용이 원래 시간대의 범행과 다르다.
- 이름이 계속 바뀐다. 처음엔 도훈, 59화에서는 도현, 83화에서 다시 도훈으로 이름이 돌아왔다.
[1] 82화에서 친아버지가 윤지석으로 밝혀졌다. 즉 친아버지의 성을 따른 경우 본명은 엄마의 성을 따른 도훈이 아닌 윤훈인 것이다.[2] 강준상의 가족 살인 사건 당시, 2020년[3] 76화에서 밝혀진 정보[4] 친아버지 윤지석이 입양된 가족이다.[5] 도훈의 엄마가 불륜관계였던 은희의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에 1988년 8월 17일생 이라고 나온다.[6] 바뀐 미래가 아니었을 때는 도연희가 2009년 이전 이미 사망했다.[7] 원래 일어난 1차 일가족 살해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