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유족회

독립유공자유족회 獨立有功者遺族會 Korea Association of Descendants of Independence Patriots
<colbgcolor=#0047a0><colcolor=#fff> 설립	1965년 ([age(1965-01-01)]주년)
회장	김삼열
사업비	민간기부금 등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지길 46, 독립유공자복지회관 3층
위치
웹사이트	홈페이지

1. 개요2. 논란

1. 개요

1965년 설립한 유사 독립유공단체 사단법인. 선열들의 뜻을 계승하여 평화통일, 민족정기 선양, 독립유공자유족 복지에 힘쓰고 있다고 주장한다.

1964년 5월에 조직한 국가보훈부 사단법인으로 재정경제부에서 지정한 공익성 기부금을 받을 수 있는 단체라고 주장은 하나 광복회원이나 국가보훈부 수권자들은 알 수 없는 정체모를 단체이다.

독립유공자유족회 김삼열 회장

8.15 광복 이전에 조국을 구하고자 독립투쟁을 전개하신 선친의 죄 아닌 죄 때문에 갖은 탄압과 고초, 그리고 가난을 겪은 유족들의 삶을 대변하기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해방 후 오늘 날까지 홀대와 가난에 시달리는 유족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2. 논란

광복회보 505호, 2025년 11월 4일 보도내용

'독립유공자유족회'리는 단체는 동 명칭을 각종 사업계획과 활동에 사용, 마치 독립운동 유족의 대표적인 단체인 것처럼 활동해 왔으나 실제 국가보훈부에 문의해본 바, 그런 단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국가보훈부 등록단체에 법인 주소가 동일한 단체를 조회한 결과 '독립유공자 유지 계승 유족회'로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도용된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원증

단체는 국가보훈부가 수권유족에게 공식 발행 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증(일명 그린카드)과 매우 유사하게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원증'을 제작하여, 회원의 주민등록번호와 보훈번호까지 기재하여 발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통합국가유공자증 전의) 독립유공자 유족증

이는 사단법인의 회원증이 국가공인증서의 공신력을 차용, 모방함으로써 보훈행정 질서에 혼란을 초래하고 국가보훈부장관 발행의 독립유공자 유족증(그린카드)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에 해당된다.

독립유공자유족회

1. 개요

2.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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