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다현
[clearfix]
1. 개요
또다른 독수리 춤이 영상의 주인공은 걸그룹 TWICE의 멤버인 다현이다. 또한 이 춤을 춘 장소는 한얼산기도원이다. 예배찬양 '주께 가오니(Power of Your Love)'의 "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As I wait, I'll rise up like the eagle)"의 가사에 맞춰 춘 것으로, 독수리춤의 원조다.
다현은 나중에 SIXTEEN에 참여했을 때도 자신만의 시그니쳐 댄스 독수리춤을 췄고, 이것을 본 전소미는 "저 언니 분명히 살아남아."라고 이야기를 했다. 결국, 진짜로 살아남아 데뷔하는 데 성공했으니 본의 아니게 예언이 된 셈이다.
빠빠빠 교회누나.ver
위 영상과 같이 팔을 뻗고 머리를 흔들며 말 그대로 독수리를 흉내내면서 추는 춤이다. 유투브와 인터넷 각지에서 위의 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영상의 주인공인 다현뿐만 아니라 TWICE 멤버, 그리고 다른 예능인들도 많이 따라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현은 출연하는 거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 춤을 시전하면서 덕후를 양산하는 중이다.
참고로, 저 춤이 은근히 고난이도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잘못 추다가는 진짜로 골 때리는 수가 있다. 목이나 어깨가 나가버릴 수 있으니 통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면 안 된다.
2. 기타 사례
연예가중계에서 TWICE 멤버 모두가 단체로 이 춤을 췄다.
- 상상극장 우.설.리의 폭풍의 전학생에서도 다현이 상대역인 차은우에게 이 춤을 전수하고, 라이벌 역할인 문빈과 차은우가 이 춤을 같이 춘다.
- 포트나이트에 이모트로 구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