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독=, 변화=,
파일=독압정.png,
한칭=독압정, 일칭=どくびし, 영칭=Toxic Spikes,
위력=-, 명중=-, PP=20,
효과=상대의 발밑에 독 압정을 뿌린다. 교체로 나온 상대 포켓몬에게 독을 퍼지게 한다.,
효과2=2번 깔았을 경우 맹독을 퍼지게 한다.,
효과3=독타입 포켓몬이 밟으면 제거된다.,
효과4=부유 특성이나 비행타입 포켓몬은 압정을 밟지 않는다.,
성능=장판, 상태이상=독, 상태이상2=맹독)]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 8세대 기술레코드 54번, 9세대 기술머신 091번.한 번만 깔아도 교체된 포켓몬을 중독시키고, 두 번 깔면 맹독을 거는 강력한 기술. 대신 독 타입, 강철 타입 포켓몬을 상대로는 먹히지 않으며, 압정뿌리기와 마찬가지로 비행 타입이나 부유 특성을 지닌 포켓몬들에게도 통하지 않으니 주의.
2. 상세
상대방의 독 타입 포켓몬이 독압정을 밟아버리면 독압정이 없어져 버린다. 대신 말 그대로 '밟아야' 하므로 비행 타입을 가진 크로뱃이나 특성이 부유인 또도가스처럼 땅에서 떠 있는 독 타입 포켓몬은 내보내도 독압정의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다.효과는 분명 강력하지만, 압정류 중 가장 통하는 폭이 좁고, 독 타입 포켓몬이 있는 파티 앞에서는 턴 낭비가 된다. 갸라도스처럼 교체 후 메가진화하여 비행 타입이 사라져도 독에 걸리니 주의하자.
부식 특성의 염뉴트가 필드 위에 나와 있더라도 독압정의 성질은 변하지 않는다.
9세대에서는 물리 공격을 받으면 상대 필드에 독압정을 설치하는 "독치장"이라는 신규 특성이 추가되었다. 현재로서는 킬라플로르 계열의 전용 특성.[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에서는 DP에서 드래피온이 사용해서 한지우의 포켓몬 3마리를 연속으로 빈사시키는 모습을 뽐냈다.[2] 비행 타입인 찌르호크나 글라이온[3]도 각각 필드에 찍어서 중독시켜버리는 연출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한 지우의 대책 또한 기발했는데, 구멍파기한 초염몽이 플레어드라이브로 땅을 가열하여 독압정을 녹여버린다는 애니메이션에서만 가능한 훌륭한 연출을 보여주었다. 또한 베스트위시의 유치원 깨봉이 에피소드에서 깨봉이 또한 이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선 교체하지 않아도(어차피 그 때의 선글라스 깜눈크는 야생 포켓몬이라 교체할 필요가 없다.) 그냥 깜눈크가 걸어다니다가 독에 빠졌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의 연출은 그냥 평범하게 땅에 무언가를 뿌리는 압정뿌리기와는 달리 입에서 섀도볼과 비슷한 보랏빛 구체를 공중으로 발사하는데, 그 구체들이 터져 바닥에 쏟아진 후 바닥으로 스며드는 식의 연출을 사용한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압정뿌리기, 스텔스록처럼 "독압정 마루"라는 고유의 함정을 설치하는 기술이 되었다. 독압정 마루를 밟은 포켓몬은 고정 10대미지를 받고, 독, 강철 타입이 아닌 포켓몬들은 독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