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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돈노드 엔터테인먼트(DON'T NOD Entertainment)는 파리에 기반을 둔 프랑스 게임 제작사이다. 에르베 보냉(Ervé Bonin), 알렉시 브리클로(Aleksi Briclot), 알랭 다마시오(Alain Damasio), 오스카르 기베르(Oskar Guilbert), 장막심 모리스(Jean-Maxime Moris) 등, EA의 크라이테리언 게임즈와 유비소프트의 직원들이 모여 2008년 6월에 공동설립하였다. 2021년 1월, 텐센트가 지분 22.63%를 취득했다.캡콤의 지원을 받아 리멤버 미로 데뷔. 하지만 별다른 화제를 불러일으키지 못한 채 실패했다. 이후 저예산 어드벤처 게임으로 전향한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를 만들어 히트를 쳤다. 때문에 팬 비율로 따지자면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로 유입된 팬덤이 많다.
게임 디자인이나 기술력보다는 아트웍과 설정, 감수성에서 높게 평가받는 편. 또 일본 퍼블리셔와 관계가 깊다.
여담으로 이름의 DONTNOD는 거꾸로 해도 DONTNOD다.
2022년 6월 1일부터 DONTNOD에서 DON'T NOD로 사명이 바뀌었다.
2. 개발한 게임
- 리멤버 미
2013년 6월 7일에 캡콤을 통하여 발매하였다. PC, PlayStation 3, Xbox 360을 지원한다.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1]
2015년 1월 30일에 첫 번째 에피소드를 스퀘어 에닉스를 통하여 발매하였다.[2] PC,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360, 엑스박스 원을 지원한다.
- 뱀파이어
2018년 6월 6일에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를 통하여 발매하였다.
- 디 어섬 어드벤처 오브 캡틴 스피릿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시리즈의 스핀오프작. 주인공도 완전히 다르고, 아래의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2의 프리퀄로 취급된다.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2
기사를 통해 발표를 했다. 다만 전작의 주인공인 맥스 콜필드와 클로이 프라이스의 이야기는 끝이 났고,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한다. 전작의 주인공들이 나오지 않는다는 데에 불만을 제기하는 플레이어들도 있었으나 클로이가 나온다는 것은 전작의 엔딩 가운데 하나가 공식으로 채택되는 것이니 나오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1편을 제작한 팀이 제작했으며 2018년 9월 27일에 발매되었다.
- 텔 미 와이
마이크로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 2020년 8월 27일 총 챕터 3로 일주일 간격으로 한국어화 출시. 출시후 존댓말과 반말이 왔다갔다 하는 번역이 아쉽다는 평을 받는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PC와 XBOX 78점.
- 트윈 미러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공개된 콘셉트를 봐서 배경은 미국으로 추정. # Basswood라는 가상의 지역을 배경으로, 친구 장례식에 참석한 주인공이 다음 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나며 사건에 휘말린다는 이야기다. E3에서 돈노드가 이 게임을 소개해서 이게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2가 아니냐고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개발팀이 만든 별개의 게임이다. 하지만 2019년 8월 30일 배급을 맡았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해당 게임의 PS4, Steam 아시아판의 발매를 중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문판은 일정대로 나온다고 한다. # 2020년 12월 1일 PS4, XB1,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독점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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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모니: 더 폴 오브 레버리
- 배니셔즈: 고스트 오브 뉴 에덴
- 로스트 레코즈: 블룸 앤 레이지
3. 인디 게임 유통
- 게르다: 겨울의 불꽃
덴마크에 소재하는 게임 개발사 PortaPlay가 개발했다. 제2차 세계 대전중인 1945년 겨울 덴마크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게르다라는 한 여자 간호사를 주인공으로 한 내러티브 RPG 게임이다. 2022년 9월 1일에 Nintendo Switch와 Steam에서 출시했다.
- 코이라
벨기에의 Studio Tolima에서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