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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0 14:22:25

돌아온 피해자

1. 개요2. 줄거리3. 레귤러 인물4. 추가 등장인물5. 범인에게 살해된 인물6. 범인 및 진상7. 기타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2002년 12월 9일 303화(국내판:5기 25화)로 방송.

2. 줄거리

연속 빈집털이 사건을 조사하려고 아케보노 마을에 들른 소년 탐정단은 우연히 근처 아파트에서 여자 비명 소리를 듣게 되고, 즉시 그녀의 집으로 달려간다. 거기서 발견된 건, 소파 안에 있는 한 노인의 시신이였다. 이 사건에 뭔가 있을 것으로 보고 탐정단은 조사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3. 레귤러 인물

4. 추가 등장인물

5. 범인에게 살해된 인물

이름 미확인
나이 50~60대 추정
성별 여성
사인 박살
사망 추정시각사건 전날 오후 2시~3시
범죄 목록[2] 협박죄, 고리대금과 법정이자율 및 불법추심죄

6. 범인 및 진상

이름 토쿠나가 카즈히로
나이 39세
신분 술집 주인
살해 인원수 1명
범행 동기 우발적 살해
범죄 목록 살인, 시체유기
사실 토쿠나가는 피해자에게 돈을 빌렸고 사건 당시에도 토쿠나가는 갚는 기간을 좀 늦춰달라고 했지만 피해자는 토쿠나가의 맨션에 찾아와서 기한내로 갚지 않으면 가게를 몰수하겠다는 말에 홧김에 피해자를 살해했다. 그러나 토쿠나가는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로 인해 정신이 불안정해졌고, 그때 순찰차의 빈집털이에 대한 안내를 들은 탓에 그는 빈집털이범이 죽은 피해자를 보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밀려왔다. 그래서 당장 시체를 처리하려고 했지만 때마침 출근시간이라 그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하던 자신이 갑자기 쉬면 의심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잠시 버려진 소파에 숨겨뒀다가 퇴근 후 제대로 인멸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 전에 재활용점에서 일하던 마사테루가 그 시체가 든 소파를 가져가는 바람에 토쿠나가는 동요했지만 얼마 안 가 시체가 사라졌다는 일에 너무 기쁜 나머지 혼자서 축배를 든 것을 이웃 주민들이 목격했다. 하지만 그 시체가 든 소파를 옆집의 호소노가 구매하면서 다시 돌아왔지만 경찰은 당시 호소노를 의심하고 있어서 둘이 말다툼했다는 거짓말을 했다.

7. 기타



[1] 현재 스즈키 지로키치의 3대 성우이다.[2] 살아있었다면 살인죄보다 더한 형사처벌 받는다.[3] 미츠히코의 경우 코난이나 하이바라에 비해 다소 묻히고, 실제로는 이 둘이 17~18세의 고등학생 내지 성인인 것을 감안하면 나이 대비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