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두 사람은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노 타이키[1]/안종덕(빛의 전사)[2]→류승곤(Max Heart)[3]. 이름의 유래는 위즈덤.국내명은 돌의 요정.
2. 본편에서
"프리즘 호핏슈"에 깃들어 있는 요정으로, "프리즘 스톤"의 파수꾼.빛의 정원의 주민이지만 도츠쿠존으로부터 "프리즘 스톤"을 지키기 위해 평소에는 특수한 이공간에 몸을 숨기고 있으며, 프리즘 호핏슈를 통해 필요할 때만 나타난다. 보통은 프리큐어들이 프리즘 스톤을 하나씩 발견할 때마다 맡아두기 위해서 나타나지만 가끔 조언을 듣기 위해 불러내기도 하는데 이때는 상당히 귀찮아한다.
본명은 위즈덤. 이 본명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비밀이고 보통은 "파수꾼"[4]으로만 불린다. 그러나 이루쿠보는 위즈덤의 이름을 알고 있었으며 이것이 중반부의 위기로 이어진다. 사실 작중에서 위즈덤이라는 이름을 부르는 것이 이루쿠보밖에 없다.
미스미 나기사와 유키시로 호노카가 "프리즘 호핏슈"를 찾아내어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는 감사의 표시로 "프리큐어 수첩"을 주었다.[5] 왜인지 밋플에게는 멋있게 보이는 듯하며, 이로 인해 멧플의 질투와 시기를 받기도 한다(…).
중반에 파수꾼의 존재를 눈치 챈 이루쿠보에게 납치당할 위기에 처했다가 프리큐어들에게 구해지기도 했으며 프리즘 스톤이 모두 모인 후에는 함께 빛의 정원으로 갔지만 그곳에서 또 이루쿠보에게 납치당해 도츠쿠존으로 끌려가기도 했다.
이후 "어둠의 3인조"에게 잡혀가는데 끌려가기 전에 포룬에게 "프리즘 스톤"의 힘을 맡긴다. 그 뒤 "어둠의 3인조"가 거주하던 저택으로 끌려가 잉꼬와 함께 새장에 갇혀 있었으며, "어둠의 3인조"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탈출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기도 했다.
결국에는 포룬에게 힘을 맡긴 것을 들켜서 벨제이 거트루드에 의해 프리즘 스톤의 힘이 되돌아갔으며 이후로는 쓸모가 없어서 저택에 내버려졌다. 그러다가 퀸의 도움으로 포룬과 함께 프리큐어들에게 자신의 힘을 전달하였다.
Max Heart에서는 "프리즘 호핏슈"가 "빛의 정원"의 제단에 안착된 관계로 장로와 함께 지내다가, "프리즘 스톤"에 이변이 생긴 뒤 잠시 나기사의 집에서 식객 노릇을 하기도 했다(…). 참다 못해 나기사가 포룬, 위즈덤과 함께 호노카의 집에 떠넘기기도 했으나 바로 그 날에 퀸의 생명인 쿠조 히카리의 존재를 확인하고는 도로 빛의 정원으로 돌아가버렸다. 이후로는 가끔 가다 프리큐어를 걱정하면서 장로와 만담 콤비를 이루거나 상황을 설명하는 정도의 등장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