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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몬스터 | |
장르 | 액션 |
작가 | 스토리: 이현민 작화: 이세형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0. 06. 26. ~ 2021. 09. 03. |
연재 주기 | 토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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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액션 웹툰. 스토리는 이현민, 작화는 이세형이 담당했다.2. 줄거리
화려한 과거의 아저씨X정의의 고등학생
두 명의 몬스터가 동네의 평화를 지킨다!
두 명의 몬스터가 동네의 평화를 지킨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6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됐다.2021년 9월 3일 총 64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 곽도후
D마트에서 일하는 남성. 후배에게 진급이 밀릴 정도의 만년 대리[1] 고등학교 시절 용천몬스터라는 별명이 있었다.[2] 길을 가다가 자판기에서 돈을 빼려는 남학생들을 보고 지나칠려다 그들에게 시비걸렸고 어쩔 수 없이 명함을 주었다. 그러다가 김가율을 만나고 가율이 그들과 싸우자 그냥 가려고 했지만 가율의 말을 듣고 그들과 싸우고 남학생들을 쓰러트린 후 도망쳤다.
작중 보여지는 전투력은 세계관 최강자.[3][4][5][6] 괜히 몬스터라는 별명이 붙은게 아니라 가벼운 싸대기 한 방에 고딩 한 명이 날아가 기절할 정도다. 그의 지인들은 백이면 백 상대방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걱정하지, 도후를 걱정하지는 않는다. 도후도 힘조절은 영 서툰탓인지 혹여라도 사람 때려서 잘못 될까봐 조마조마하는 편이며, 가볍게 때린 상대방이 버티고나서야 '얘, 마음놓고 때려도 안 죽겠네?'라며 그제서야 실력을 낼 정도. 다만 경찰서에는 말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극도의 울렁증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를 협박하던 깡패들을 때렸다가 아버지가 합의금 문제로 개인택시를 팔아야했기 때문.[7][8]
- 김가율
길가는 사람 붙잡고 시비터는 남학생들을 보고 곽도후를 도우러온 남학생. 남학생들과 싸우고 본인이 한말로 인해 도후가 가율을 도와 그들과 싸운다. 도후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잘 싸우는 편.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진들과 잘 싸우는 수준으로 도후만큼 압도적이지는 않다.[9] 편모가정으로 어머니는 돈을 벌기 위해 타지에 가있어 혼자 생활하고있지만, 매일 칼같이 일어나 꾸준히 운동하고 예습, 복습도 빼먹지않는 자기관리가 철저한 인물로, 어머니가 자식을 두고 홀로 타지에 나가있는 이유도 자기 아들이라면 잘 하리라 믿고있기 때문이다.
경찰이었던 아버지[10]의 영향으로 정의감이 매우 투철하다.
- 직장 상사
D마트의 점장으로 처음에는 곽도후를 갈구면서 빌런으로 생각되었으나, 오히려 곽도후 아버지와 지인이자 곽도후를 믿어 주고 있는 사람이었다. 갈구는 것도 만년대리를 달고있는 도후에게 영어점수라도 따와야 승진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11] 끊임없이 곽도후에게 싸우지 말라고, 만약 싸우면 해고하겠다고 갈궈댔지만 D마트에 일어난 난동으로 곽도후가 사건에 휘말린 것을 빌미로 3개월 정직을 선언한다.[12]
- 성민용
용천제일치킨 사장. 용천오괴중 한 명으로, 이 사람도 학창시절에는 어지간히도 싸움을 많이 한 듯 하다.[13] 하도 막무가내로 나갔는지 도후에게 흠씬 두들겨맞고 정신차렸다는듯. 지금은 아들 하나에 딸 하나, 거기다 셋째까지 임신한 아내가 있는 어엿한 치킨집 사장이자 가장.
- 곽도후의 아버지
곽도후의 나이 많이 든 아버지. 직업은 택시기사이다.
[1] 사유는 영어 점수 부족.[2] 같이 다니던 친구들까지 합쳐서 용천오괴라 불렸다.[3] 싸움실력의 근원은 190cm를 전후하는 큰 키와 90kg을 넘는 근육질의 타고난 피지컬이다. 굳이 복싱이나 MMA로 따지자면 힘이나 파괴력 넘치는 펀치로 밀어붙이는 슬러거 스타일[4] 다만 실력자체는 어디까지나 일반인 기준에서 강한 것이다. 작중 전적이 그저그런 평범한 선수 출신인 체육관 관장 무열이 도후와 막상막하의 접전을 벌였다.[5] 다만 무열이 인정했듯이 펀치 하나하나가 K.O 수준으로 헤비급에서도 손꼽힐 파괴력이며 타고난 신체조건이 워낙 특출나서 왜 진작 격투기를 진로로 정하지 않았냐는 말을 무열에게서 들을 정도다. 현실로 치자면 디온테이 와일더나 프란시스 은가누의 한국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6] 무열의 질문에 도후는 "생긴거와 다르게 아픈건 싫어해서"라고 답했다.[7] 학창시절 경찰서를 워낙 자주 들락날락거린 탓에 경찰이 도후를 믿어주지 않는다는 점이 제일 크다. 자기가 말하다 또 경찰이 믿어주지않고 오히려 자신을 범인으로 몰아갈까봐 미리 겁을 먹기 때문.[8] 같은 네이버 웹툰인 비질란테(웹툰)가 경찰의 유능한 면모를 보여줬다면, 동네몬스터의 경찰은 현실 한국 경찰 특유의 무성의하고 사건의 전후관계를 넘겨짚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작중 시점에서는 서장부터가 정치권과 조폭과 연계된 극도로 부패한 모습까지 보여준다.[9] 그래도 꾸준한 단련으로 보통의 또래보다는 신체능력이 훨씬 뛰어나다. 독학으로 격투기를 익혔음에도 무열의 지적을 받긴 커녕 오히려 사기캐라고 재능을 인정 받았다. 도후가 타고난 신체능력을 재능으로 내세운다면 가율은 뛰어난 운동신경과 타고난 격투센스가 재능이라고 할 수 있다. 작중에서도 거듭된 실전으로 싸움 실력이 급격하게 는다.[10] 가율이 초등학생일때 돌아가셨다.[11] 하지만 주인공 도후는 영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12] 즉 3개월 내에 해당 사건을 마무리 하라는 뜻.[13] 같은 용천오괴중 한 명인 종규는 학교 쓸면서 제일 난장판 부린게 민용이라 말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