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05 01:13:17

동림동 삼익아파트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tablebordercolor=#e8340b><tablealign=center><table width=310>
파일:광주광역시 휘장_White.svg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 #555555"
[[자치구|{{{#ffffff 자치구}}}]]
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
}}}}}}}}} ||

파일:20211024_143758.jpg
단지 전경
파일:삼익건설-삼익아파트 로고.svg
<colbgcolor=#DC143C><colcolor=#fff> 명칭 동림동 삼익아파트
영문 명칭 Donglim SAMICK Apt
종류 아파트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유림로 175 (동림동)
입주 1996년 5월
동수 15개동
층수 지상 18~20층
세대수 1,521세대
면적 67㎡, 77㎡, 103㎡, 154㎡
주차대수 1,216대 (세대당 0.79대)
시공사 삼익건설[1]

1. 개요2. 특징 및 시설
2.1. 주민시설2.2. 상업시설
3. 주변 환경
3.1. 교통3.2. 교육

[clearfix]

1. 개요

동림동 동림3지구[2]의 터줏대감이나 마찬가지인 아파트로 1990년대에 1,500세대 20층의 상당한 규모로 지어졌던 대단지 아파트이다.

삼익건설이 80년대 후반부터 아파트를 짓기 위해 이 곳의 토지를 매입하기 시작했으며 1992년 12월에 착공해서 1996년 5월 31일 완공했다. 참고로 동림 삼익아파트를 지은 삼익건설은 부산 삼익비치, 광주 양동 삼익맨션 등을 지은 삼익주택과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회사다. 때문에 외벽에도 삼익주택이 사용하던 방패형 로고가 아닌 삼익건설의 삼각형 로고가 그려져 있다.

20평형 339세대, 23평형 331세대, 31평형 568세대, 46평형 283세대이다.

주차는 지하에 444대, 지하에 772대를 주차할 수 있어 세대당 0.79대를 주차할 수 있다.

2. 특징 및 시설

단지내 분위기는 전형적인 90년대 아파트의 향기가 짙게 난다. 이게 부정적인 의미는 아니고 관리가 상당히 잘되고 있어서 신축 당시의 컨디션을 잃지 않고 거의 유지하고 있다. 1층 동 출입구에 보안장치를 설치해서 외부인출입을 제한하고 있고 최근에는 단지 내부 보도블럭을 모두 새것으로 교체하기도 했다.

20평대는 복합식, 31평과 46평은 계단식으로 지어졌다.

단점이였던 중앙난방이 2023년부터 개별난방으로 전환되었다.

2.1. 주민시설

상술했듯이 1,5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라 90년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놀이터 4곳, 운동시설 1곳과 농구장[3]1곳, 사립 어린이집 2곳[4] 등 풍부한 공동시설을 갖추고 있다.

2.2. 상업시설

단지 입구 쪽에 3층 규모의 단지내 상가가 있다. 아파트 상가는 보통 주민이 아닌 외부인 접근성까지 고려해서 길가에 배치하는게 일반적인데, 삼익상가는 1,500세대 입주민만 가지고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는지 외부인 접근이 좀 힘든 단지 안쪽에 위치해 있다. 그 예상에 맞게 CU 편의점, 광주은행 365열린코너(ATM), 가정의원(내과, 피부과), 각종 학원 등이 입점해있다.

108동과 107동 사이 골목에는 매주 목요일마다 장터가 열린다.

3. 주변 환경

이 일대는 오랫동안 개발에 소외된 탓에 96년도에 삼익이 지어지고도 10년 이상 이렇다 할 게 없는, 완전 도심 속 섬과 같은 동네였는데 2000년대에 들어서 주공이 삼익 건너편에 죽림마을주공아파트를 지으면서 주변으로 상가들이 지어지기 시작했고 2008년 한울초 개교, 2018년 운암산 코오롱하늘채 입주 등 지금 분위기가 180도 바뀌었다.

삼익아파트 바로 앞에는 ‘대마산’이라는 산이 솟아있는데, 이 산이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이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군대를 지휘했던 견훤대(진훤대)가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일제시대부터 시작해서 산업화시기에 자갈채취를 위한 채석장으로 사용되면서 산 절반 가까이가 모두 파헤쳐져서 속이 허옇게 드러난 흉한 모습이 되기도 했지만 90년대 중후반부터 당시 지하철 공사장에서 파낸 흙을 통해 복원해서 지금은 자연이 많이 회복되었다.

3.1. 교통

동림IC와 가까우나 접근이 어려웠었다. 하지만 최근 신규도로 개설로 인해 접근하기 쉬워졌다. 차로 10분 거리에 수완지구, 상무지구, 첨단지구,하남동광주광역시 한가운데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도보 1분거리에 동림삼익아파트 정류장[5]이 있어 버스로 움직이기에도 편하다.

3.2. 교육

도보 5분거리에 한울초가 있고 10분거리에 서강중학교, 서강고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1] 7~80년대 양동, 화정동, 농성동 등에 삼익맨션을 지었던 그 삼익주택이 아니다! 동명을 가진 서울의 한 건설회사였으며 1998년 부도를 내고 2002년 파산하여 사라졌다.(헷갈리게도 삼익주택 역시 1998년 부도) 광주에서는 봉선에도 아파트를 지었다.[2] 사실 ‘동림3지구’는 삼익 건너편 죽림마을주공아파트 일대에만 해당되는 것이지만 죽림마을주공 개발 이후로 그 주변이 택지개발에 준하는 개발이 꾸준히 이뤄져서 지금은 근처 동천동(동림2지구)이나 운암동과 비교해도 그리 꿇리지 않는 동네로 발전했다. 때문에 이 일대를 통틀어서 동림3지구로 부르기 시작했고 도로이정표에서도 이 곳을 (삼익아파트)동림3지구로 표기하고 있다.[3] 현재는 골프장과 겸용으로 바뀌었다.[4] 한곳은 단지 아파트동 내에 있다.[5] 정차하는 버스는 광주 버스 금남58, 광주 버스 228, 광주 버스 첨단30, 광주 버스 북구79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