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方屁蓮船 ~ Undefined Farting Object
1. 개요
1. 개요
제목과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동방성련선의 패러디다.방귀 페티시인 외국인이 두 여성[1]에게 괴롭힘 당하는 내용의 황당한 동영상을 소재로 사용하여 만든 동방탄막풍 스크립트. 괴롭힘 당하는 외국인의 '몰롸요! (ワカラナイ!)' 라던가 그만 해달라는 외국인에게 ☆GO! GO!☆라고 말하는 니시카와 선생 등, 보다보면 웃기긴 하지만 네타 자체가 원체 저질(...)인데다가 마이너틱해서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스크립트 자체는 풀보이스 지원에다가 엄청나게 공을 들인 탄막 퀄리티를 자랑한다. 숨어있는 모드는 두 가지가 있으며, Lunatic 모드를 클리어 하면 진정한 보스가 등장한다. 루나틱 모드를 클리어하면 'Gas level'이 새로 열리는데 여기서도 직접 두 히든 보스를 골라서 만나볼 수 있다.
- 외국인 - 괜히 남의 속옷 집어놓고 봉변당하는 불행한 인물. 스펠 카드는 간망「I want to go home」(고속), 황(恍)부「와카라나이」(저속)
- 니시카와 선생/西川先生 (모셔지는 바람의 요정/祀られる風の妖精) - 루나틱 모드 클리어시 그레이즈 숫자가 홀수면 극살비기'비봉'(極殺屁器「屁蜂」) 으로 난입해온다. 도돈파치 대부활의 히바치의 패턴을 가지고있으며 시누가요이를 패러디한 문장도 등장한다.
- 다미코/ダミ子 (탁한 소리의 불발탄/濁りし声の不発弾) - 루나틱 모드 클리어시 그레이즈 숫자가 짝수면 진 다미(真ダミ)로 난입해온다. 벌레공주님의 울트라모드 진 아키의 패턴과 후타리의 라사의 패턴을 짬뽕시킨 괴악한 패턴을 선보인다.
여담으로 여기서 등장하는 탄막은 스펠 카드가 아닌 스멜 카드로 불린다. 엄청난 퀄리티와 그에 상반되는 불결함 때문에 사람들의 반응은 '이 나라 끝났다. (갈 데까지 갔구나)' 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1] 한 명은 니시카와 선생(西川先生), 다른 한 명은 다미코(ダミ子)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