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gal Dixon[1]
1. 개요
영국 스코틀랜드의 생물학자, 고생물학자, 지질학자이자 작가. 1947년 5월 9일생이다.우리에게는 미래 생물들의 진화를 예상한 애프터 맨으로 친숙하다.
그 특유의 상상력으로 전 세계에 팬들이 상당하며 특히 일본에서는 거의 스타급. 방일도 몇 번 했다.
2. 저서 목록
★표시는 국내에 정발된 책들- 인류시대 이후의 미래 동물 이야기(1981)★
- 신공룡(1988)
- The children`s giant book of dinosaurs(1990)
- 맨 애프터 맨(1990)
- 미래 동물 대탐험(다큐 자문도 맡음, 2002~2003)★
- 지금도 공룡이 살아있다면?[2]★
- World encyclopedia of dinosaurs & prehistoric creatures(2008)
- 그린월드(2010)
- 캄프토사우루스 미식 기행(2013)[3]★
[1] 이전에는 듀걸 딕슨으로 되어 있었으나, 사실 두걸이 맞다.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성 "맥두걸"이 두걸의 아들이라는 뜻이고, "천재소년 두기" 역시 두걸의 애칭이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도 "ドゥーガル・ディクソン(두-가루 디쿠손)"이라고 표기하고 있다.[2] 공룡이 현생 동물과 공존하는 내용을 담은 책. 번역하면서 어린이 책이 되어버렸다. 여기서는 더갈 딕슨으로 표기하고 있다. 케라토사우루스를 세라토사우루스, 미크로랍토르를 마이크로랩터, 쥘 베른을 줄리 베르네... 라고 표기하는 등 번역의 질은 썩 좋지 못하다.[3] 최신작. 원제는 A SURVIVAL GUIDE: Living with Dinosaurs in the Jurassic Period(생존 안내서: 쥐라기 시대 공룡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한국에서도 정발되었으며, 내용은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설정 자체만 놓고 보면 테라 노바+몬스터 헌터 시리즈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