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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4-27 16:19:15

두빅

두빅
DOOBIC
파일:external/imgjungle.jungle.co.kr/doobic.jpg
<colbgcolor=#f26223><colcolor=white> 설립 연도 2002년 6월
주소 서울 서초구 양재동 333-5 2층[1]
대표 임준혁
업종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기업 규모 직원 수: 불명 (2016년)
수익: 불명 (2016년)
순이익: 불명 (2016년)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대표작
3.1. Heat Project3.2. 컴뱃암즈3.3. 쉐도우컴퍼니 : 용병전쟁3.4. 메테오스 for Kakao3.5. Big 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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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 있는 게임개발 업체이다.

2. 역사[2]

2002년 06월: ㈜두빅 엔터테인먼트 설립
2003년 06월: 신기술 우수 벤처 기업 인증
2004년 11월: 히트프로젝트 대만 상용화 서비스
2005년 09월: 히트프로젝트 대만 홍콩 등 동남아 7개국 서비스 계약 체결
2006년 05월: 컴뱃암즈 개발
2006년 08월: 넥슨과 합병
2007년 11월: 컴뱃암즈 한국 서비스
2008년 07월: 컴뱃암즈 북미, 유럽 서비스, 시장 1위
2009년 03월: ㈜두빅 신규 법인 설립
2010년 02월: 우수기술 벤처 기업 인증
2011년 04월: 쉐도우컴퍼니:용병전쟁 CBT[3]
2012년 07월: 발할라게임스튜디오와 합작을 위해 VALHALLA&DOOBIC 설립[4]
2013년 02월: 메테오스 for Kakao 오픈
2017년 무브게임즈 산하 두빅 팀으로 편성[5]

3. 대표작

3.1. Heat Project

파일:character_img2-holyslayer.gif
hit가 아니다!
2003년 출시한 작품, 두빅이 제작하여 세이클럽에서 클로즈베타를 진행하고 파란에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 FPS게임이다. 이 게임은 크로노 진영과 시노르 진영간의 대립을 소재로 캐릭터 선택시 두 진영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캐릭터 선택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그리고 큰체형을 선택시 이동속도는 조금떨어지지만 체력이 보통 체형보다는 20% 많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대부분 유저들은 보통체형을 선택하였다. 여타 FPS게임과 큰 차이점이라면 스킬시스템과 거래시스템이다. 스킬은 달리기, 갓핸드, 레이더, 패시브 총 4가지로 달리는 명중률을 희생하지만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며, 갓핸드는 명중률을 올리지만 이동속도를 저하시킨다. 레이더는 좌측 상단에 있는 작은 녹색창으로 전방에 적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준다. 패시브는 탄창교환시간을 줄여주는 스킬, 수류탄 피해범위를 늘려주는 스킬 등이 있었다.

게임성은 현재의 서든어택, 아바와 같이 비슷하게 크로스헤어로 조준하는 시스템이었지만 저격총의 경우, 정밀조준시 서서히 확대되는 방식으로 고수들이 줌과 발사를 동시에 하는 순줌을 이용해서 양학을 할 수 있는 여타 FPS게임과 차이점이 있었다. 이 점은 저격수과 돌격병, 중화기병 등 각 역할을 총기에 따라 구분하였다. 즉 라이플을 소지한 돌격수는 앞에서 어그로를 끌어주면 뒤에서 저격수가 결정타를 날리고 수비시 중화기병이 탄막으로 전진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또한 헤드샷을 맞으면 총기데미지의 2배를 받았는데, 경우에 따라 헤드샷을 3발을 맞더라도 살 수 있었다. (그리고 헤드샷 맞은 사람화면에는 유리창의 총알구멍 흔적이..) 이 점은 돌격소총으로 헤드라인만 노리면 1격필살이 가능한 서든어택과 같은 고전FPS게임과 달리 에임이 딸리는 초보들도 고수와 어느정도 대등한 위치를 설 수 있는 좋은 데미지평가였다.

게임 총기사운드 또한 매우 준수하여 타격감이 어느정도 보장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바렛 M82을 발사하면 거의 대포를 쏘는 느낌을 주기도 하였다. 그외에 FAMASH&K G36 또한 좋은 사격음을 들려주었다. 물론 모든 총기가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진 않았다. 예를 들어 Dragunof와 기본소총인 AK47의 발사음은 쇠소리가 매우 강해서 호불호가 매우 강했다. 그리고 게임에서 총기이름은 조금씩 실제이름과 달랐는데 대표적으로 P90은 F90, FAMAS는 PAMAS, Dragunov는 Dragunof로 표기되어 있다.왜 그랬을까???

거래시스템은 총기를 상대유저와 게임머니로 서로 교환하는 시스템인데, 초기에는 상점표 총기가 전부였으므로 거래가 거의 없었다. 단지 진영간의 총기가 서로 달라서 일정금액으로 상대진영의 총기를 사기 위해서 거래가 이루어졌다.

파일:히트프로젝트맵.png
맵은 13가지가 존재하지만 전성기 시절이후 고궁, 알카트라즈, 호텔, 데스룸, 고대사원이 주로 플레이되어졌다. 대부분 맵은 일정 장소에 체력을 회복해주는 힐킷이 일정시간마다 발생하는데, 헤드2발을 맞아도 생존이 가능한 체력과 더불어서 여타 FPS에서 보기힘든 라인이라는 것이 형성하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따라서 어느 팀이 유지력이 좋은 가에 따라 승리가 결정되었다.물론 뒤치기로 인해서 라인이 붕괴되기도...

이 게임은 독특하게도 RPG게임과 같은 레벨(계급)시스템이 있는데, 하사이후 레벨이 오를 수록 스킬을 1개씩 찍을 수 있었다. 레벨은 군대계급과 동일하며 가장 낮은 레벨은 이병, 가장 높은 레벨이 대장이다. 레벨이 오를 수록 체력 또한 10씩 증가하였는데, 보통체형기준 초기체력100에서 최대200까지 올릴 수 있었다. 그리고 군복을 입으면 최대 30정도 더 올릴 수 있었다. 그리고 계급은 사병급간(이병(level1)~병장(Level4)), 사관(하사(level5)~일등상사(level8)),위관(소위(level9)~대위(level11)), 영관(소령(level12)~대령(level14)), 장관(준장(level15)~대장(level18)) 구간으로 존재하였다. 구간마다 쓸 수 있는 총기가 달랐다.

한때 네이버 검색 순위 30위권까지 진입하였으나 대규모 패치가 되면서 캐쉬로 살수 있는 총기, 다양한 캐릭터 옵션이 생겼다. 이 게임에는 총기에 스턴이라는 성능이 있었는데, 총을 맞으면 마우스 조준속도나 캐릭터이동속도가 느려졌다. 문제는 캐쉬총에는 데미지는 일반 상점총에 비해 조금더 강력했지만 스턴성능은 매우 강력했다. 따라서 아무리 조준실력이 좋은 고수라도 캐쉬총을 이기기 힘들었고 이후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떠났다. 대규모 패치이후에 급속도로 유저들이 빠져나가면서 네이버 순위권에서 벗어나다가 결국은 서비스 종료되었다.

현재 홍콩쪽에서 프리서버로 추정되는 서버가 서비스 중이다.(사이트명은 THE DEATH)

2021년 5월 10일자로 스팀에 히트 프로젝트:리본 이름으로 부활했다!!!#

그래픽은 예전을 유지하면서도 무기를 줍거나 또는 전사시 떨굴때 사실적으로 표현된다. 또한 예전과 달리 초기 기초 체력은 날캐는 180, 뚱캐는 190으로 일원화되어 부사관, 위관 계급이 되면 10씩 상승된다. (영관, 장성 계급은 확인 필요)

변경점도 있는데 소위때부터 사용가능한 멀티웨폰시스템은 이병부터 바로 사용가능하며 예비탄약도 꽉 차있는 상태로 나온다. 스킬도 과거엔 하사부터 찍었으나 일병으로 진급해도 바로 스킬을 찍을 수 있다.

무기도 상당수가 개편되었고 계급제는 여전히 존재한다. 기본총기부터 옵션이 장착된 케이스도 존재하며 유저 마음대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옵션파츠(소음기, 소염기, 스코프, 추가탄창)는 값이 비싸지만 일단 사면 두고두고 사용이 가능하며 군복은 기존 오리지널 군복만이 아닌 예전 캐쉬 군복도 구입이 가능하다. 모든 군복의 옵션은 공통적으로 체력 +20으로 초반에 이것부터 먼저 사야한다. 군복 1벌 가격은 공통적으로 80만이며,초기 자금은 100만이니 자신에 맘에드는 디자인으로 신중히 선택해서 고르자. 모든 무기 ,파츠옵션 및 군복은 내구제로 재때재때 수리를 해 주어야한다.

중국과 대만에서 워낙 인기가 많은 게임이라 그런지 핵유저와 고인물이 상당히 많은편이다. 신규유저가 진입하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편이다. 특히 타 FPS게임과 달리 배틀필드처럼 최대 16명까지 입장가능한 대규모 전투가 이루어지므로 난전의 상황이 상당히 많다.

(차후 정보가 더 추가 될 경우 페이지 분리 요망)

3.2. 컴뱃암즈

'프로젝트블랙'이라는 가제로 2005년 개발을 시작하였다. 개발 도중 넥슨에 인수합병되어 개발을 이어갔고, 2007년 11월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08년에는 북미지역, 2009년에는 유럽지역 현지화에 성공해 온라인 FPS로서 인기를 얻었다. 2010년경 주요 개발진은 넥슨을 퇴사해 두빅을 재창립하며 차기작 제작에 들어갔다. 컴뱃암즈는 2017년 3월 9일에 서비스를 종료하겠다고 공지하였다.

현재 컴뱃암즈를 개발했던 두빅의 개발자들은 신생기업 블랙스팟엔터테인먼트에 흡수되어 컴뱃암즈의 정신적 후속작인 라인오브사이트를 4년의 개발기간 끝에 2017년에 정식출시, 그 후 2020년 현재까지 스팀에서 서비스 중이다. 전작인 컴뱃암즈 역시 스팀에서 2020년 현재 서비스 중. 2020년 8월에는 컴뱃암즈의 2007년 구버전이 따로 스팀에 출시되었다.

3.3. 쉐도우컴퍼니 : 용병전쟁

2011년경 넷마블은 엄청난 자금력으로 FPS를 퍼블리싱 해 모으기 시작했다. 쉐도우컴퍼니, 그라운드제로, 본투파이어, 스페셜포스2,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 등 5~6개의 FPS 개발 퍼블리싱을 동시에 진행했고, "이 중에 하나는 잘 되겠지" 하는 생각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나같이 다 망했고, 스페셜포스2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6]이 소용돌이에 쉐도우컴퍼니:용병전쟁[7]도 휩쓸려 버렸고, 함께 운명을 달리했다.[8] 2차 CBT를 진행했고, 2차 FGT 당첨자 발표일이 되어서야 취소되었다고 공지하는 등 내용을 제대로 구경해보기도 전에 그렇게 쉐컴은 사라져버렸다. 서비스 종료일은 2014년 05월 20일이다.[9]

3.4. 메테오스 for Kakao

2013년 카카오톡 게임 열풍에 참전하였지만 첫 이벤트 부상조차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 공식 카페에 이런 저런 원성이 담긴 글들을 찾아 볼 수가 있다. 쉐도우컴퍼니가 역사속으로 사라진 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라, 몇몇 팬들은 크레딧에 익숙한 개발자들의 이름이 올라가는 걸 보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3.5. Big foot

안드로이드기기에서 즐길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은 마켓에 올라온 상태이지만, 어째서인지 로딩이 끝나지 않는다. 개발 테스트 버전을 임시로 올려둔 상태로 게임 개발이 흐지부지 된 것으로 보인다.

[1] 구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동 797-7호 5층[2] 날짜 오류가 있을 수 있음[3] 서비스종료: 2014년 05월 20일[4] 이타가키 토모노부와 손잡고 데빌즈써드와 쉐도우컴퍼니의 PC/콘솔 동시 출시 합작을 진행했으나 감감무소식이다.망했다[5] 연도는 정확하지 않다. 게임잡이나 기타 구인사이트에서 무브게임즈 산하 두빅팀에서 채용공고를 내는 것으로 알 수 있다.[6] 그래도 스페셜 포스 2 게임은 2011년 첫 출시 당시에는 전작의 점유율을 뛰어넘었을 정도로 대성공한 작품이다.[7] 독자적인 문서를 만들고 싶으나 정보가 부족하다. 심지어 넷마블 이전 퍼블리싱 게임 목록에 조차 존재하지 않는다.[8] 사실 회사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마감날짜는 다가오고, 근본적으로 기술적문제는 해결되지 않는 와중에 퍼블리셔에서 푸쉬가 자꾸 들어오니 그래픽 열화를 반복하다가 결국 견해차이로 엎어지고 만다.[9] 사이트에 방치되다가, 다른 FPS도 정리하면서 종료공지를 내걸었다. 퍼블리싱 계약상 해당일까지 사이트에 게시를 해야됐던것으로 보인다. 이제 넷마블의 FPS는 스페셜포스2 하나 뿐이라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두기도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