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샨 블라호비치/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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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샨 블라호비치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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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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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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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두샨 블라호비치 2023-24 시즌

소속팀	유벤투스 FC (세리에 A)
등번호	9
기록
	선발 27경기 교체 6경기 16득점 3도움
	선발 3경기 교체 2경기 2득점
합산 성적
선발 30경기 교체 8경기 18득점 3도움
개인 수상	세리에 A 베스트 FW 세리에 A 이달의 선수 : 1월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 MVP

2023-24 세리에 A
베스트 FW

세리에 A POTM
2024년 1월

1. 개요2. 프리 시즌

2.1. 이적설2.2. 미국 투어

3. 세리에 A

3.1. 전반기3.2. 후반기

4. 코파 이탈리아5. 개인 수상6. 부상 이력7.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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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샨 블라호비치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프리 시즌

2.1. 이적설

2.2. 미국 투어

3. 세리에 A

3.1. 전반기

1R VS 우디네세 칼초 (원정)
개막전에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2R VS 볼로냐 FC (홈)
선발 출장하여 팀이 0-1로 지고있던 후반 34분, 왼쪽 측면에서 일링 주니어가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으로 방향을 바꾸며 동점골을 득점했다.
시즌 첫 홈경기에서 패배라는 대참사는 막았지만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리그 2호골

3R VS 엠폴리 FC (원정)
전반 38분 PK를 얻었지만 상대방 골키퍼가 선방하며 실축했다. 이후 후반 20분 키에사의 로빙 패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포그바에게 전달, 포그바가 마무리하며 도움을 기록하는가 했지만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되었다. 71분을 소화하고 밀리크로 교체되었다.

4R VS SS 라치오 (홈)
전반 9분 로카텔리가 박스 안으로 넣어준 패스를 약발인 오른발로 원터치로 돌려넣으며 리그 3호골을 깔끔하게 득점했다.
후반 21분 맥케니가 넘겨준 롱패스를 가슴으로 받아놓은 후 왼발로 터치하여 수비수를 벗겨낸 후 마찬가지로 약발인 오른발로 반대편 골대 모서리를 노리고 슛팅하여 득점. 멀티골을 기록했다.

리그 3호골

5R VS US 사수올로 칼초 (원정)
후반 20분 라비오가 찔러준 스루패스를 좋은 퍼스트 터치로 수비진을 벗겨내는것 까지는 좋았으나 왼발슛이 빗나가며 빅찬스미스를 기록했다. 75분에 밀리크로 교체되었다.

6R VS US 레체 (홈)
훈련 중 허리 통증을 느껴 밀리크가 선발로 나갔고 이후 78분에 투입되어 12분을 소화했다.

7R VS 아탈란타 BC (원정)
허리 통증 부상으로 결장했다.

8R VS 토리노 FC (홈)
허리 통증 부상으로 결장했다.

9R VS AC 밀란 (원정)
부상 이후 복귀하여 56분에 교체로 투입되었다. 85분에 페널티 박스 바로 바깥에서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슛을 때렸으나 상대 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91분 캄비아소의 슛을 상대 키퍼가 막아내며 블라호비치 바로 앞으로 공이 튕겨져 나왔는데, 골키퍼가 다이빙하여 누워있는 상태에서 바로 앞에 튕겨져 나온공을 슛팅으로 연결했으나 그대로 키퍼 몸에 맞으며 빅찬스미스를 기록했다.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10R, 11R, 12R
10R 베로나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장했으나 별다른 슛팅 기회 없이 82분에 교체되었다. 리그 초반 득점 페이스 시작이 좋았지만 부상 이후 폼이 떨어져 부진으로 5경기 동안 골을 기록하지 못하자 알레그리 감독은 이후 다음 2경기에서(VS 피오렌티나, 칼리아리) 모두 후반 25분쯤에 교체 출장시키는 등 슬럼프를 겪었다.

13R VS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홈)
13R 기준 1위 경쟁을 펼치던 상대팀이자, 굳이 순위 상관없이도 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인 인테르와의 데르비 디탈리아 홈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전반 26분 역습상황에서 페데리코 키에사가 좌측면을 돌파한 후 박스안으로 넣어준 컷백 크로스를 오른발로 반대편 골포스트를 향해 마무리하며 부상으로 빠졌던 기간을 포함해서 거의 2달만에 골맛을 보게 되었다. 경기는 블라호비치의 선제골 5분 이후 터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동점골로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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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전 선제골

17R VS 프로시노네 칼초 (홈)
62분 맥케니가 올려준 크로스를 코스티치가 헤딩으로 페널티 박스 안의 블라호비치에게 연결해줬고, 공을 받은 후 수비수를 등진 상태에서 돌아서며 왼발 슛팅을 때렸지만 상대 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 80분 1-1 동점 상황에서 웨스턴 맥케니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을 기록했다. 득점 후 88분에도 역습 상황에서 왼발로 추가골을 기록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멀티골 기록에는 실패했다.

18R VS AS 로마 (홈)
선발 출장하여 후반 2분 상대편 박스로 투입된 공을 센터백을 등져주면서 빈공간으로 침투하던 아드리앙 라비오에게 백힐로 내줬고, 라비오가 마무리하며 도움을 기록했다. 움짤
경기는 라비오의 결승골로 1-0으로 종료되었는데, 알레그리의 전술 취향상 블라호비치에게 가장 기대하던 플레이인 상대 센터백을 등지고 연계해주는 플레이를 완벽하게 해내며 해트트릭을 해도 칭찬 안하던 양반이 이례적으로 플레이를 칭찬하는 인터뷰를 했다.

19R VS US 살레르니타나 1919 (원정)
1:1 무승부로 끝날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에 다닐루가 올려준 크로스를 방향을 바꿔놓는 파워 헤더로 역전골을 기록,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3.2. 후반기

20R VS US 사수올로 (홈)
전반 14분 왼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득점했고 이어 36분에 왼발 프리킥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후 82분에 교체되었으면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21R VS US 레체 (원정)
후반 13분 안드레아 캄비아소가 왼쪽으로 올려준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득점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67분 맥케니가 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밀어넣으며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했다. 팀은 이후 터진 브레메르의 코너킥 헤딩 추가골로 3-0으로 승리으며 리그 득점 순위에서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 이어 2위까지 다시 올라오면서, 전반기에 부상 이후 부진했던 모습을 털어내고 폼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22R VS 엠폴리 FC (홈)
경기 초반 밀리크가 퇴장당하며 팀이 수적 열세에 몰렸으나 후반 5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공중으로 흐른 볼을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4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였다. 경기 후 2024년 1월에 출장한 리그 4경기에서 6골을 득점한 활약을 바탕으로 세리에 A 이달의 선수(POTM)를 수상했다.

23R VS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원정)
62분 코너킥 상황에서 브레메르가 떨궈준 공을 골대를 등진 상태에서 받아 오버헤드킥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넘어갔다. 결국 0:1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고 경기 이후 J-메디컬 검진 결과 근육 부상이 확인되어 다음 경기는 결장이 확정되었다.

24R VS 우디네세 칼초 (홈)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다.

25R VS 엘라스 베로나 (원정)
다행히 빠르게 부상에서 복귀하여 선발 출장하였다. 0-1로 끌려가던 전반 28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이후 여러차례 골찬스를 놓치며 결국 2-2 무승부로 종료되었고 팀이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자 분노한 한국 유벤투스 팬들은 비슷한 시기에 치뤄졌던 아시안컵에서 빅 찬스 미스로 유명했던 블규성에 비유하기까지 했다...

26R VS 프로시노네 칼초 (홈)
전반 2분 우측면에 맥케니가 컷백 크로스로 박스로 투입해준 공을 쇄도하며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연거푸 2실점하며 리드를 뺏긴 상황이었던 전반 31분에 또다시 맥케니가 캄비아소의 크로스를 받아 박스로 진입한 공을 다시 블라호비치에게 연결해줬고, 특유의 장점인 원터치 반박자 빠른 슛팅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이자 본인의 멀티골을 기록하며 최종 3-2로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팀도 4경기 동안의 무승을 끊어내고 5경기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 15호골

27R VS SSC 나폴리 (홈)
전반 9분 우측면에서 키에사가 올린 크로스를 반대편 헤딩 슛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18분 옐로우 카드를 받으며 다음 경기는 경고 누적으로 출장이 불가능해졌다. 이어 33분 키에사가 찔러준 스루패스를 받아 앞으로 전진해나온 골키퍼를 넘기는 로빙슛을 때렸으나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44분 상대 센터백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탈취한 공을 바로 슛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를 살짝 빗겨나갔다. 60분에 미레티의 스루 패스를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고 침투하여 왼발슛으로 연결했으나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전반적으로 운도 따르지 않고 슛팅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 팀은 80분에 터진 키에사의 동점골로 패배를 면하는가 했지만 87분에 PK를 내주며 1-2로 패배했다.

28R VS 아탈란타 BC (홈)
지난 경기까지의 경고 누적으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29R VS 제노아 CFC (홈)
68분 캄비아소가 올려준 크로스를 경합 후 헤딩으로 방향을 바꿔놓았지만 골대를 살짝 빗겨나갔다. 이어 74분 캄비아소가 또다시 올려준 크로스를 이번에는 무게중심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헤딩을 시도했다가 공이 뜨면서 빅찬스미스를 기록했다. 0-0으로 득점없이 끝나기 직전인 후반 92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하기 위해 점프하는 과정에서 골키퍼와 부딪히며 서로 쓰러졌는데, 심판은 골키퍼 차징을 선언하고 블라호비치에게 경고를 줬고, 최근 팀이 리그 7경기에서 단 1승만을 기록하며 팀 분위기도 좋지 않았고 이전에 찬스를 놓쳐서 기분이 좋지않은 상태였는지 심판에게 이게 무슨 옐로우냐고 항의하다가 경고를 추가로 받아 93분에 퇴장당하며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이로써 팀은 최근 리그 8경기에서 1승 4무 3패를 기록하며 전반기 페이스로는 노려볼만 하던 우승권 경쟁에서 점점 멀어지게 되었다.

30R VS SS 라치오 (원정)
지난 경기 퇴장으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33R VS 칼리아리 칼초 (원정)
0-2로 뒤지고 있던 전반 42분에 키에사가 좌측면을 돌파한 후 넘겨준 컷백 크로스를 마무리했지만 VAR 결과 키에사의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며 취소되었다. 후반 15분 프리킥 상황에서 왼발로 수비벽을 살짝 넘기는 프리킥골로 추격골을 득점했다. 팀은 간신히 0-2에서 2-2 동점까지는 만들었지만 결국 무승부를 종료, 팀이 리그 후반기 12경기에서 2승 6무 4패로 알레그리 감독의 경질설이 불붙고 있다.

4. 코파 이탈리아

4강 1차전 VS SS 라치오 (홈)
63분 맥케니가 원터치로 넘겨준 볼을 받아 상대 센터백과 1:1 상황에서 스텝오버 드리블 후 왼발로 반박자 빠르게 반대 포스트를 보고 때린 슛팅으로 2-0 승리를 확정짓는 추가골을 득점했다.

결승전 VS 아탈란타 BC (중립)
전반 3분 안드레아 캄비아소가 공간으로 찔러준 공을 상대 센터백 이삭 히엔과의 치열한 몸싸움 경합 끝에 지켜내며 박스까지 드리블해 간 후 각을 좁히러 나온 골키퍼의 니어 포스트 구석을 향하여 오른발로 슛팅하여 마무리, 우승을 확정짓는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어 72분에도 캄비아소가 우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추가 쐐기골을 득점하는 듯 했으나 VAR 결과 오프사이드에 살짝 걸리며 취소되었다. 경기 종료 후 결승전 MVP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