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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30 13:57:25

듀에인



1. 개요 및 스토리2. 게임 내 성능3. 킹덤 언더 파이어 후속작 크루세이더의 듀에인

1. 개요 및 스토리

발키리 프로파일 -죄를 짊어진 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무라 마사후미/토니 올리버.
연령은 46세. 게임 내 클래스는 창투사이다.

성녀 로자의 제1종자를 자칭하는 남성이다. 이전의 전쟁에서 심신에 크게 상처입어, 절망에 빠져 매일을 술에 빠져 살았으나 어느 날 마을 거리에서 빈곤한 자들을 치료하는 로자를 발견하게 된다.

죽은 아내와 닮은 로자에게 운명적인 무언가를 느낀 듀에인은 술을 끊고 로자를 도와주게 된다. 로자의 아름다운 마음과 순수함에 절망에 빠진 마음을 치료받은 듀에인은 어느새 로자를 성녀로 추앙하게 된다. 이후 로자와 함께 속죄의 뜻으로 각지를 돌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과거에 범한 과오에 대해 죄악감을 느끼고 있으며, 보복을 두려워하며 살아가고 있다.

사실 윌프레드의 아버지 세오도르가 목숨을 구해준 용병이 바로 듀에인이였다. 허나 세오도르가 위기에 빠졌을 때 듀에인은 병상에 누운 아내를 위해 약값을 벌기에만 몰두했고, 세오도르를 못본 채 하여 죽게 내버렸다. 결국 세오도르도 구하지 못하고 아내도 아무것도 못해준 채 사망하여 절망에 빠졌다. 이후에 윌프레드에게 아버지의 유품인 여신의 깃털을 전해준 것도 바로 듀에인이다.

세라픽 게이트에선 중년아저씨 모임에서 창들고 폼잡으며 구조 조정 당해 세상을 떠돌아다니며!!!라고 울분을 터뜨리지만 사실 듀에인의 본성은 3주차 5F 토크에서 나온다.

5F 토크에서 혼자 썰렁한 개그를 하더니만 분위기를 썰렁하게 하여 로자에게 칼에 찔리더니하아, 하아, 로자 여왕님, 더 못 참겠슴다. 한방 더 원합니다!라고 외친다. 본성은 진성 M이였던 것이다.

2. 게임 내 성능

"적도 나만큼 무서울 거야.." 같은 소리나 하는 등 전투 대사는 그냥 겁쟁이지만 통상기와 결정기 모두 밸런스 좋은 우수한 유닛이다.

띄우기 공격이 없긴 하지만 1타는 상단 판정이 뛰어나고, 2타인 디바이더 엣지는 떨어뜨리기 공격이라 스턴을 노리기에도 좋고, 3타는 굉장한 타수를 보유하고 있어 마정석 생산에 큰 공헌을 해 준다. 미셸과 같이 뱅글뱅글 도는 걸 보면 기분이 참 아스트랄해진다..

여신의 깃털로 각성하는 스킬은 아군 전체의 소비AP가 0이 되는 "아르브의 한숨".

결정기는 창으로 지면을 쳐 땅을 갈라 적을 덮어버리는 "웨이링 클래드".

3. 킹덤 언더 파이어 후속작 크루세이더의 듀에인

더 크루세이더에서의 성우는 최준영. 켄달의 부관으로 에클레시아 콜로노크家 출신의 기사로 몰락한 가문을 일으키고자 성지 수호대에 스스로 참전하였다. 고향은 이버너스 힐이란 곳인데 엔카블로사의 변이체들에게 초토화되었다. 본인 말로는 교황의 친척이라고 하며 있는 재산을 모아 교황에게 바쳐 참전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공과 재물에 상당히 집착하고 에클레시아의 성전을 까는 걸로 켄달토마스에게 지적받고 있다. '인생은 전투'라며 괴팍한 면도 적지 않게 있지만, 말다툼이 있던 사이였지만, 비무대장인 아버지와 싸워야 했고, 이후 엔카블로사의 강림을 보고 무너진 토마스에게 아버지를 생각해 기운 차려야 한다며 위로와 격려를 한 걸 봄 성격은 그리 나쁘지 않다. 융스부르크에서 병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교황청이 발간한 서적에 고증 반박을 한 후 찬밥신세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켄달과 같이 엔카블로사의 이계로 빨려들어가서 서클 오브 둠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게 되었다.

엔카블로사의 세계에서는 변이가 덮쳐옴에도 불구하고 엘프나 뱀파이어가 변이가 되지 않는 것처럼 듀에인도 변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너무나도 순수하기 때문인데, 너무나도 타 종족보다 심각할 정도로 자기애가 강하여 변이의 영향을 받지않는다. 엔카블로사도 나르시시즘 때문에 변이가 일어나지 않는 인간이 있다니 놀랍다면서 신기하게 여긴다. 당장 동료이자 상관인 켄달은 변이체가 된 건 물론이고, 과거의 영웅들인 큐리안, 케이져, 문라이트도 변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결국에는 최후를 맞이했음을 생각하면 엔카블로사의 반응은 과장이 아니다.[1]

그리고 꿈을 꾸면 잠깐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와 옛날에 차였던 마규릿을 만나는 등[2] 은근히 서클 오브 둠의 개그를 담당한 것 같다. 젊은 시절 듀에인과 연적 벨트란의 성우[3] 목소리와 대사도 코미컬해서 피식 웃게 만든다. 전체적으로 암울한 서클 오브 둠에서 어느 정도는 숨 돌리라는 의미로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1] 여담으로 라인하르트는 스스로 변이체가 되고 싶다고 징징거렸는데, 엔카블로사는 '참 어처구니 없는 내가 들어본 최악의 농담이다. 이건 뭐 정신연령이 어린애도 아니고...'라며 깠을 정도다.[2] 마규릿의 성우는 엄현정이다.[3] 서클 오브 둠에서 문라이트의 목소리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