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닉 어드벤처 2(다크 사이드)의 스테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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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ライラグーン / Dry Lagoon
스테이지 BGM
1. 개요
소닉 어드벤처 2의 액션 스테이지로, 신규 캐릭터 중 하나인 루즈 더 뱃을 처음으로 조작할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트레저 헌터 루즈'로 유명한 루즈는 어느 날 마스터 에메랄드를 발견하였고 슬쩍 가져가려는 찰나 시끄럽게 달려드는 가시두더지에게 가로막혀 으르렁거린다. 그 때 에그맨까지 합세하여 마스터 에메랄드를 슬쩍하려 하였고, 보다못한 너클즈는 스스로 마스터 에메랄드를 박살낸다.
에그맨은 일단 마스터 에메랄드는 포기하고 기지로 발길을 재촉하고, 루즈는 세상의 모든 보석은 다 내꺼라며 마스터 에메랄드 조각을 수집하기 시작한다.
2. 스테이지 구성
루즈의 스테이지 미션은 너클즈와 마찬가지로 물건을 찾는 것이며, 주먹이 아닌 발차기를 사용할 뿐 조작감도 너클즈와 거의 동일하다. 너클즈의 드릴 클로에 대응하는 기술은 드릴 드라이브. 이후 픽 네일을 찾고 나면 드릴 드라이브로 구멍을 팔 수 있게 된다.드라이 라군을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좁은 공간을 보면 스테이지가 그나마 작아보이지만, 당연히 여긴 스테이지의 여러 에어리어 중 하나일 뿐이며 반대편 에어리어는 거북이 등에 타서 이동해야 넘어갈 수 있다. 해당 거북이는 스테이지 입장 직후에는 GUN 헌터들에게 위협받고 있으며, 루즈가 헌터들을 파괴하면 우물로 향한다. 이 때부터 거북이를 타고 서로 다른 에어리어를 왕래할 수 있다. 결국 규모는 너클즈의 와일드 캐니언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마스터 에메랄드의 조각은 대체로 반대편 에어리어에 있기 때문에, 이걸 모른다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처음부터 헤맬 수 있으니 주의. 그나마 오만가지 패널티가 붙는 다음 스테이지들에 비하면 이 정도는 양반이니(...) 첫 스테이지에서 미리 단련을 해 두자.
[1] 소닉X 더빙판은 박쥐여자로 번역(...)